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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내다보는 키움, 잘 던진 안우진도 2군행 2019-05-29 18:00:35
차례 열흘간 쉬어갔다. 최원태는 지난해 13승 7패 평균자책점 3.95를 올렸지만, 시즌 막판 어깨와 팔꿈치 통증으로 포스트시즌에는 뛰지 못했다. 키움은 지난해의 뼈아픈 경험을 통해 당장의 1승보다는 길게 내다보고 젊은 국내 선발진에게 휴식을 주고 있다. 다만 올 시즌 최원태는 한차례 쉬고 나서 구위가 좋아졌지만...
'기사회생' 롯데, 실책으로 자멸한 LG 잡고 7연패 탈출 2019-05-24 22:56:28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2홈런) 4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4번 박병호는 7회초 솔로포로 10경기 만에 홈런포를 다시 가동하며 시즌 12호 홈런으로 SK 최정과의 격차를 2개로 벌리고 이 부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선발 최원태는 6이닝 3실점 호투로 시즌 5승 사냥에 성공했다. changyong@yna.co.kr (끝)...
[프로야구 대구전적] 키움 10-5 삼성 2019-05-24 21:49:47
키움 100 030 402 - 10 삼성 002 010 110 - 5 △ 승리투수 = 최원태(5승) △ 패전투수 = 헤일리(2승 4패) △ 홈런 = 구자욱 6호(3회2점·삼성) 샌즈 7, 8호(5회2점, 7회1점) 이정후 4호(7회2점) 박병호 12호(7회1점·이상 키움)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24일 선발투수 2019-05-23 22:34:23
│ 대구 │ 키 움 │ 최원태 │ │ │ 삼 성 │ 헤일리 │ ├───┼─────┼──────┤ │ 광주 │ k t │ 알칸타라 │ │ │ K I A │ 차명진 │ ├───┼─────┼──────┤ │ 창원 │ S K │ 박종훈 │ │ │ N C │ 버틀러 │...
프로야구 2차 지명도 서울 출신이 34%…쏠림 현상 심화 2019-05-23 05:45:00
우수 자원을 영입한 덕분이다. 키움은 2014년 임병욱, 2015년 최원태, 2016년 주효상, 2017년 이정후, 2018년 안우진 등 서울에서 알토란같은 고교선수를 1차 지명으로 뽑아 팀 전력의 핵심으로 만들었다. 두산 베어스는 올 시즌 토종 투수 중 평균자책점 1위를 달리는 이영하를 2016년 1차 지명을 통해 선발했다. 최근 LG...
키움 '관리 도우미' 김동준 "팀을 위한 결정이라면" 2019-05-21 09:28:31
관리하며 '십 년 대계'를 다져가고 있다. 키움은 최원태의 경우 '6이닝 100구 이내, 중간 휴식일 보장' 조건을 두고 특별관리에 들어갔다. 2017∼2018년 2년 연속 팔꿈치 문제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던 최원태가 올 시즌만큼은 포스트시즌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처다. 첫 선발 풀타임 시즌을...
키움 김하성, 2경기 연속 3점포에 주루 센스까지 2019-05-19 17:49:14
손아섭의 타구에 송구 실책을 범하며 선발 투수 최원태의 퍼펙트 행진이 깨졌다. 김하성은 "(장정석) 감독님이 체력부담을 줄여주려고 3루수로도 출전시켜주는데 어제 실수를 해서 죄송했다. 앞으로 3루수로 출전하면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5-19 15:00:05
"최원태, 6이닝 100구 계획 변함없어" 190519-0313 체육-002713:28 부상 병동 SK, 응원 메시지 받고 불끈 "힘낼게요" 190519-0315 체육-002813:31 롯데 민병헌·박진형, 속도내는 1군 복귀 시계 190519-0319 체육-002913:56 프로야구 잠실·인천·수원 경기 우천취소(종합) 190519-0327 체육-003014:11 '데뷔전'...
장정석 키움 감독 "최원태, 6이닝 100구 계획 변함없어" 2019-05-19 13:17:06
2018년에는 팔꿈치 통증이 최원태의 발목을 잡았다. 이에 장 감독은 최원태가 건강하게 올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경기마다 6이닝, 100구를 넘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해왔다. 그런 상황에서 전날 경기 내용은 이러한 원칙에서 살짝 벗어난 결과였다. 이에 대해 장 감독은 19일 고척 롯데전을 앞두고 "6이닝, 100개 투구의...
오재일 3점포·만루포 '쾅'…두산, 연장 11회 SK 제압(종합) 2019-05-18 21:37:07
당한 롯데는 이날은 최원태에게 6회 1사 후에야 첫 안타를 뽑았다. 신본기가 노히트의 굴욕을 깼지만, 이미 13점이나 준 뒤였다. 키움은 1회 제리 샌즈의 개인 통산 세 번째 만루 홈런으로 승기를 잡았다. 이어 5-0으로 앞선 4회 타자일순하며 이정후의 2점포 등으로 5점을 보태 롯데의 백기를 받아냈다. 김하성은 시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