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재집권] 충성파로 채울 트럼프의 내각·백악관 인선 촉각 2024-11-06 19:52:29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유럽이 아닌 인도·태평양 지역에 미국의 외교·군사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해온 엘브리지 콜비 전 미국 국방부 전략·전력 개발 담당 부차관보는 국가안보보좌관 후보군에 올라 있다. 아울러 '억만장자'인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체이스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집권 2기 출...
앤디 김, 美뉴저지주에서 연방상원의원 당선…한국계 최초(종합2보) 2024-11-06 17:37:23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민주당 우세지역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큰 이변이 없는 한 김 의원의 상원 진출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일찍부터 나왔다. 그는 지난해 9월 뉴저지 출신인 현역 상원의원인 밥 메넨데스 의원이 뇌물수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자 다음 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격적으로 상원의원...
앤디 김, 한국계 첫 美 상원…"韓 이민史에 이번 당선 보탤 수 있어 영광" 2024-11-06 12:24:29
경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신의 지역구인 뉴저지가 준 공교육의 기회 등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정치 신인이었던 자신을 믿었던 지지자들에게도 감사를 표시했다. 그는 “대부분 사람의 (예상) 기준으로 보면 (상원의원으로 당선된) 이 순간은 1년 전, 6년 전에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우리는 정치가 잘...
앤디 김, 美 상원의원 당선…한국계 최초 2024-11-06 10:56:56
뉴저지주 3지구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그는 당시 공화당 현역 의원이었던 톰 맥아더에 신승을 거두며 뉴저지주의 첫 아시아계 연방 의원이 됐다. 뉴저지주 남부 지역인 그의 지역구는 백인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고 아시아계가 드문 인구 구성을 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후 2022년까지 두 차례 선거에 연거푸...
앤디 김, 美 상원의원 당선…한국계 첫 입성 2024-11-06 10:20:15
우세지역으로, 큰 이변이 없는 한 김 의원의 상원 진출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일찍부터 나왔다. 자신의 현 지역구인 뉴저지주 남부에서 자란 김 후보는 공립학교에서 초중등 교육을 마친 뒤 소수정예 전인교육으로 유명한 캘리포니아주 딥스프링스 칼리지를 거쳐 시카고대를 졸업했다. 이후 로즈 장학생으로 선발돼 영국...
앤디 김, 美뉴저지주에서 연방상원의원 당선…한국계 최초(종합) 2024-11-06 10:19:44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민주당 우세지역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큰 이변이 없는 한 김 의원의 상원 진출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일찍부터 나왔다. 그는 지난해 9월 뉴저지 출신인 현역 상원의원인 밥 메넨데스 의원이 뇌물수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자 다음 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격적으로 상원의원...
[속보] AP "한국계 앤디 김, 美 상원의원 당선" 2024-11-06 10:07:20
지역 전체를 통틀어서도 아시아계로는 처음으로 연방 상원에 진출하게 된다. 그는 지난해 9월 뉴저지 출신인 현역 상원의원인 밥 메넨데스 의원이 뇌물수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자 다음 날 전격적으로 상원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민 2세인 김 의원의 부친 김정한 씨는 매사추세츠공대(MIT)와 하버드대를 거친...
[美대선] 한국계 첫 상원의원 앤디 김…'아메리칸 드림' 상징된 이민2세 2024-11-06 10:06:08
통해 전격적으로 상원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뉴저지주 민주당 지도부가 지지하는 후보에게 특혜를 줄 수 있는 독특한 경선 시스템 탓에 지금까지는 지역 당 지도부에 '출마 신고'를 먼저 하고 그들의 지지를 구하는 게 선거 관례였다. 하지만 그는 관례를 따르는 대신 오히려 이런 기득권에 맞서고 이를...
[美대선] '해리스냐 트럼프냐'…美 전국서 투표 순조롭게 진행 2024-11-05 22:51:01
지역인 인디애나와 켄터키에서 가장 이른 이날 오후 6시에 종료된다. 이어 1시간 뒤에 경합주 조지아를 포함해 7개 주가 투표 종료와 함께 개표에 들어간다. 다른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오후 7시반), 펜실베이니아(오후 8시), 위스콘신(오후 8시) 미시간(오후 8시·일부는 오후 9시) 애리조나(오후 9시), 네바다(오후...
[美대선] '선거인단' 통한 독특한 간선제…폐지시도 700여번에도 존속 2024-11-05 16:43:00
있지 않으며, 러닝메이트로 출마하는 대통령 후보와 부통령 후보의 이름과 이들의 소속 정당만 적혀 있다. 이 때문에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하는 5일을 '대통령 선거일'이라고 부르는 것이 상식적 관행으로 굳어져 있다. 간선제이므로, 전국 총득표수가 많은 후보가 자동으로 당선되는 것은 아니다. 전국 총득표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