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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키이우 시장, 러 보복 공습에 "아직 귀향 말라" 2022-04-18 08:21:21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전날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텔레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모든 이에게 호소한다. 공습경보를 무시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키이우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려는 시민들은 귀향을 자제하고 더 안전한 곳에 머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말 러시아군이 돈바스 지역 집중을 명분...
대통령 냉대 당했다며 섭섭한 독일…뒷수습 나선 우크라 2022-04-14 16:28:38
독일을 불편하게 하게 한 것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의도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는 "논점이 다른 것 같다. 우리 대통령은 올라프 총리를 원했는데, 그가 무기 지원 등 직접적인 결정 권한을 갖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가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이 싫어서라기보다는 숄츠 총리가 무기 지원...
[우크라 침공] "고달픈 타향살이보단 위험과 맞서겠다"…돌아오는 난민들 2022-04-06 11:01:10
부치코씨는 지난 1일 르비우 국경 초소를 거쳐 우크라이나를 떠난 사람은 1만8천명, 돌아온 사람은 9천명이라고 말했다. 이 중 일부는 물품 운송업자였지만, 대부분 고국으로 돌아가려는 우크라이나 가족 일원이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중 다수는 여성과 어린이들이다. 18∼60세 남성들은 국가 총동원령으로 출국할...
[우크라 침공] 우크라, 키이우 등 북부 전선 반격…러시아군 밀어내 2022-04-01 22:54:54
체르니히우로부터 퇴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우스 주지사는 "우리 군대 덕분에 적이 체르니히우에서 물러가고 있다"며 "러시아군이 영원히 돌아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러시아군이 북부 전선에서 퇴각하면서 수도 키이우에서는 이날 오후 4시부터 금주령과 통행금지령이 전면 해제됐다. 소셜미디어에는 승리를...
뉴욕증시, 러-우크라 긴장 완화 기대에 상승…우크라, 이르핀 완전 탈환[모닝브리핑] 2022-03-29 06:49:08
르 마르쿠신 시장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르핀이 완전히 해방됐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군은 키이우를 북·동·서쪽에서 포위하기 위해 진격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은 키이우 중심에서 불과 20km 떨어진 이르핀에서 러시아군을 저지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을 외곽으로 밀어내면서 키이우시도 다소...
키이우 탈환 본격화...밀려나는 러시아군 2022-03-29 06:48:14
시의 통행금지 조치를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클리치코 시장은 "28일부터 통행금지 시간이 오후 9시부터 오전 6시까지로 기존보다 2시간 줄어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28일)부터 교육 과정이 온라인 형태로 재개된다"고 덧붙였다. 클리치코 시장은 이날 자매도시인 이탈리아 피렌체 시의회를 대상으로 한 화상 연설에...
[우크라 침공] 키이우서 러시아 군 밀어내는 우크라…"이르핀 완전 탈환" 2022-03-29 01:04:38
클리치코 시장은 "28일부터 통행금지 시간이 오후 9시부터 오전 6시까지로 기존보다 2시간 줄어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28일)부터 교육 과정이 온라인 형태로 재개된다"고 덧붙였다. 클리치코 시장은 이날 자매도시인 이탈리아 피렌체 시의회를 대상으로 한 화상 연설에서 "러시아의 침공 이후 키이우에서 민간인 100명...
[우크라 침공] NYT "우크라군 역공…불확실한 전황 자체가 선방" 2022-03-25 10:30:00
러시아군이 패퇴했다고 주장한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23일 "우리 군이 오늘 이르핀의 거의 모든 마을을 탈환했다"고 말했다. 키이우에서 북서쪽으로 20㎞ 떨어진 도시 이르핀은 키이우를 노린 러시아 주력 병력이 빠르게 진격했던 지역이다. 22일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자국군이 격렬한 전투 끝에 러시아 병력을...
키이우 도심 잇단 폭발에…아파트 공격 2명 사망 "통행금지령" 2022-03-15 20:35:21
통행금지령이 내려졌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군당국의 결정에 따라 (현지시간으로) 오는 15일 오후 8시부터 키이우에서 통행금지령이 시행된다"며 "17일 오전 7시까지 효력이 유지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특별 통행증 없이 도시를 돌아다니는 것은 금지되며 대피소로 이동하는 것만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우크라 침공] 새벽 키이우 도심 잇단 폭발…35시간 통행금지령(종합) 2022-03-15 20:29:18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군당국의 결정에 따라 (현지시간으로) 오는 15일 오후 8시부터 키이우에서 통행금지령이 시행된다"며 "17일 오전 7시까지 효력이 유지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특별 통행증 없이 도시를 돌아다니는 것은 금지되며 대피소로 이동하는 것만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kit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