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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미키김 "최민식·강호동이 성공한 이유는…" 2017-04-25 11:31:55
미키김은 "배우 최민식과 방송인 강호동, 노홍철을 통해서 성공하는 자들의 특성을 발견했다"며 "이들의 성공비법은 자신만의 확고한 전문성과 테마"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국에 온 지 3년이 조금 넘었다는 미키김이 느끼는 한국과 미국의 차이도 흥미롭다. 미키김은 MBC `세바퀴`에 출연해 "미국은 퇴근 시간이 정확해...
`비정상회담` 구글 전무 미키김, 한국 기업문화 일침..미키김 누구? 2017-04-25 10:33:28
미키김은 유치원 시절 3년 여 정도를 제외하고는 한국에서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나온 다소 평범한 학창시절을 보냈다. 이후 지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삼서전자 무선사업부 해외영업 파트에서 경력을 쌓은 뒤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하스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마쳤다. 2007년에 구글에 입사한...
'비정상회담' 구글 전무 미키김 "미국서 겸손하면 바보…똑 부러지게 말해야" 2017-04-25 07:19:15
수상했다. 미키김은 '비정상회담' 전 출연한 mbc '세바퀴'에서 "어릴적 부터 천재 소리를 들었냐"는 질문에 "천재보다는 오버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또 "한국에서는 오버하면 '자중해라' '겸손해라'고 말하는데 미국에서는 장점"이라며...
`비정상회담` 구글 전무 미키김 "한국 직장인, 정시 퇴근 하면서 왜 허락 받나" 2017-04-24 23:30:01
키김은 "딸이 태어났을 때 아내와 교대하며 육아휴직을 했었다"며, 휴직을 장려하는 기업분위기와 다양한 복지제도를 소개해 부러움을 샀다. 이어 미키김은 "부부가 아무리 노력해도 회사가 퇴근을 안 시켜주면 일과 가정을 모두 지키기 어렵다"며, "한국에서는 정시 퇴근을 하면서도 `일찍 들어가 보겠습니다`라고 허락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3-30 08:00:06
밟은 김경준…에리카 김은 안보여 170330-0073 외신-0035 05:35 FBI "거짓 진술했다"…美 국무부 직원 기소 170330-0074 외신-0036 05:36 바그다드 검문소에 차량폭탄테러, 15명 사망 170330-0076 외신-0037 05:48 '中사드보복 규탄결의안' 주도 美의원 "中, 엉뚱한 코리아 제재" 170330-0077 외신-0038 05:49...
신태용 U-20 축구대표팀 감독 "골격 70∼80% 갖췄다" 2017-02-21 10:00:04
아버지가 3살 때 입양된 한국인이고 야스퍼 김은 네덜란드 국적이었다"면서 "귀화시키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쉽지는 않을 것"이라며 대표 차출에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그는 전 세계 대륙별 예선을 통과한 U-20 월드컵이 안방에서 열리는 만큼 국민과 축구팬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밝히면서...
'스노보드 천재' 클로이 김 "어제는 떡볶이, 오늘은 불고기" 2017-02-07 12:33:12
한국말로 클로이 김(16·미국)이 말했다. 클로이 김은 스노보드 세계 랭킹 1위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부문에서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는 선수다. 다음 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출전을 위해 6일 방한한 클로이 김은 7일 기자회견을 통해 올림픽을 1년 앞둔...
재미교포 마이클 김, 커리어빌더챌린지 공동 6위로 출발 2017-01-20 09:37:53
우승 기대감을 키웠다. 마이클 김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라킨타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순위는 단독선두 도미닉 보젤리(미국·8언더파 64타)를 2타 차로 뒤쫓는 공동 6위다. 패튼 키자이어, 허드슨 스워퍼드, 해럴드 바너...
[월요인터뷰] 김덕술 대표 "크런치·아몬드 김스낵…'김은 반찬' 고정관념 깨니 수출길 열렸죠" 2016-12-18 18:57:58
약 4000만달러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다. 한국 김을 수출 품목으로 키워내는 데 큰 역할을 한 삼해상사는 최근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시상하는 ‘2016년 한국을 빛낸 올해의 무역인’ 상을 받았다. 김덕술 삼해상사 대표(54)는 “김은 맛과 향, 형태 모두 세계인이 즐길 수 ...
마이클 김·케빈 나…출발부터 거침없는 'K브러더스' 2016-10-17 18:02:25
굴러가 그대로 컵에 빨려들어갔다. 마이클 김은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했다. 그는 이어 17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낚았다.그는 이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6~2017시즌 개막전인 세이프웨이오픈(총상금 6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골라냈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생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