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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조희경, 돈에 눈멀어 천륜 저버리는 언행" 2023-12-20 15:37:21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 대해서는 "회사와 관계가 없는 재단"이라고 못 박았다. 그러면서 조 이사장이 재단 이사진을 교체하고 재단을 사익집단화했으며, 이를 두고 볼 수 없었던 조 명예회장이 이사장직을 내려놓으라고 요구했으나 조 이사장이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향후 그룹은 별도의 공익재단을 설립할 계획이며, 조...
한국앤컴퍼니 "조현범 회장 경영 능력 이상 無…조희경, 父 겁박" 2023-12-20 15:09:46
조 명예회장에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분 5%를 본인이 운영하는 재단에 증여해 주면 한정후견개시심판청구를 취하해 주겠다고 했다"며 "(조희경 이사장은)조 명예회장으로부터 증여받은 재산이 수 천 억원임에도 본인 돈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한 것이 거의 없으며, 2020년 경영권을 달라고 요청했다가 거절 당한 이후...
한국앤컴퍼니 장녀 조희경 "제대로 된 경영자가 나서야" 2023-12-19 20:19:18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은 19일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제대로 된 경영자가 회사를 경영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이날 조 이사장은 입장문을 통해 동생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을 '회사 가치를 훼손한 경영자, 문제 있는 오너가의 일원'이라고 꼬집으면서 이처럼 밝혔다. 조...
한국앤컴퍼니 장녀 조희경 "제대로 된 경영자가 회사 경영해야" 2023-12-19 19:50:44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은 19일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제대로 된 경영자가 회사를 경영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조 이사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동생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을 '회사 가치를 훼손한 경영자, 문제 있는 오너가의 일원'이라고 비판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
조양래·효성, 한국앤컴퍼니 1.3% 더 샀다 2023-12-19 17:58:50
조 명예회장과 효성첨단소재 지분은 각각 3.99%와 0.51%로 늘었다. 조현범 회장 측 지분은 45.27%에서 1.30%포인트 늘어난 46.57%가 됐다. MBK파트너스를 지지하겠다는 뜻을 밝힌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의 지분 0.81%를 제외한 수치다. 조 명예회장과 효성첨단소재의 한국앤컴퍼니 지분 매집은 MBK파트너스의...
'백기사' 조양래·효성첨단소재, 한국앤컴퍼니 1.3% 더 샀다 2023-12-19 17:56:33
장남 조현식 고문(18.93%),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0.81%), 차녀 조희원 씨(10.61%) 등과 힘을 합쳐 경영권을 가져오겠다는 계획이다. 조 이사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거버넌스가 취약하니 MBK가 M&A를 시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공개매수가 성공할 수...
조양래·효성, 한국앤컴퍼니 지분 1.3% 또 늘려…공개매수 실패하나 2023-12-19 17:55:31
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0.81%), 차녀 조희원씨(10.61%)의 지분은 총 30.35%에 불과하다. MBK파트너스는 오는 24일까지 지분 20.35∼27.32%를 공개매수할 계획인데, 업계에서는 주식 유통물량이 많지 않아 공개매수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MBK파트너스는 공개매수에 응모한 지분이 최소 수량(20.35%)을 넘지...
눈치보기 들어간 '형제의 난'…한국앤컴퍼니 -2% 2023-12-19 09:15:24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는 영업일 기준 오는 22일까지 주당 2만 4천 원에 공개매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소 20.35%에서 최대 27.32%의 지분을 확보에 과반 지분을 차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조 명예회장의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도 MBK파트너스 측의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를 지지하고...
조희경 참전에 효성 백기사..."조기에 끝낸다" 2023-12-18 17:46:31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MBK의 공개매수 지지에 나서자, 조 회장 측 일가가 합세해 경영권 사수에 나선 것입니다. 이로써 조 회장 측 지분은 45.27%입니다. 조 회장 측은 공개할 수는 없지만 우호주주 지분을 모두 고려하면 확보한 지분이 50%가 넘는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거의 마무리...
한국타이어 지분싸움 최고조…조현범 45.2%·다른형제 30.4%+α 2023-12-18 17:27:24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가세해 '조희경·조희원·조현식 3남매'가 한목소리를 내고 있고, 이들과 손잡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매수가 인상이라는 승부수를 띄웠다. 그야말로 한국타이어가(家)의 지분 싸움은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 조현범, 힘 실어준 아버지 덕에 지분 45.22%로 18일 금융감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