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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실업률 3.7%→3.5% 하락…추가 금리인상 불씨 되나 2023-03-17 13:31:18
늘면서 전체 고용시장의 강세를 견인했다. 최남단인 태즈메이니아주와 수도 캔버라가 있는 수도준주(ACT)의 실업률은 각각 0.5%포인트 하락한 3.6%와 2.9%를 기록했다. 실업률뿐 아니라 노동시간도 지난 1월에 비해 8.4% 증가해 코로나19 대유행 이전보다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노동참여인구 역시 2020년...
곤두박질 호주 집값 바닥 쳤나…새해 들어 두 달째 소폭 상승 2023-03-01 11:15:13
'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호주의 집값은 태즈메이니아주의 호바트를 제외한 전국 모든 주도에서 올랐다. 남호주주(州)의 애들레이드가 0.44%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시드니와 멜버른이 각각 0.36%와 0.18%로 뒤를 이었다. 크리그 연구원은 "매물이 지난 5년 평균에 비해 30% 증가한 호바트의 ...
[길따라 멋따라] 800만 원짜리 걷기 상품이 불티나게 팔린 이유는? 2023-02-25 11:00:03
태즈메이니아의 크레이들 마운틴 트레킹과 시드니 투어 일정도 포함됐다. 혜초여행사는 1천만 원을 호가하는 8일짜리 사우디아라비아 투어도 최근 한 팀을 꾸려 다녀왔다. 국내에선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기암괴석이 즐비한 사우디의 알울라 트레킹 등의 프로그램이 큰 반향을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거리두기가 가능한...
200년 전통 독일 브레멘 필하모닉, 오는 4월 첫 내한공연 2023-02-02 16:53:18
필하모닉과 스위스 바젤 심포니, 호주 태즈메이니아 심포니의 수석지휘자,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필하모닉의 음악감독을 지냈다. 2017년 스트라스부르 필하모닉의 첫 내한공연을 이끌었고 지난해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서울시향을 지휘하며 국내 청중에 이름을 알렸다. 송태형 문화선임기자 toughlb@hankyung.com
"인간이 만든 잡음에 돌고래들 소리높여 대화…소음공해 심각" 2023-01-13 09:57:05
석유 시추, 풍력 발전 등 인간의 해양 활동 증가로 소음 공해가 급증하면서 고래 등 해양생물이 육지로 밀려오거나 이상행동을 보이는 현상 등도 늘어나고 있다. 2020년 9월 호주에서는 파일럿 고래 450마리가 태즈메이니아 서해안에 떠밀려와 대부분이 안락사되기도 해 그 원인이 해저 소음공해일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김밥 안주 삼아 와인 한잔…이상하다고요? 궁합 딱맞죠" 2022-12-22 17:28:49
인상을 남겼다. 이들의 고향은 호주 남부 태즈메이니아섬. 호주 대륙과는 확연히 다른 석회암질 토양과 서늘한 기후로 최적의 알코올 도수와 균형감을 갖췄다. 고품질의 피노누아 산지로도 각광받는 곳이다. 이 때문일까. 1998년부터 태즈메이니아 포도만 사용하는 하우스 오브 아라스의 스파클링 와인은 2020년 세계 3대...
호주, '강원도 면적만한' 남부 해상에 풍력 발전단지 건설 2022-12-19 12:06:11
에너지 저장 용량의 10배로 늘어난다. 이는 태즈메이니아주에 3시간 동안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보엔 장관은 "재생 에너지를 강조하면 사람들은 해가 항상 떠 있는 것은 아니고, 바람도 항상 불지 않는다고 말한다"라며 "이는 사실이지만 우리는 에너지를 저장할 수도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더 많은...
85년 전 사라진 태즈메이니아 호랑이 사체, 박물관 벽장서 발견 2022-12-05 19:16:48
것으로 전해졌다. 연구진은 "수십 년 간 학자들이 태즈메이니아 호랑이의 행방을 찾아 헤맸지만, 소용이 없었다"면서 "사체가 버려진 것으로 소문이 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름을 되찾게 된 태즈메이니아 호랑이 가족과 뼈대는 현재 호주 박물관에 전시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85년전 사라진 태즈메이니아 호랑이 사체, '등잔 밑' 박물관 방치 2022-12-05 16:39:30
순회 전시되기도 했는데,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라는 것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연구진은 "이 가죽은 박물관에 소장된 것 중 상태가 양호해서 순회 전시용으로 선택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름을 되찾게 된 태즈메이니아 호랑이 가죽과 뼈대는 박물관에 전시 중이라고 BBC 방송은 전했다. newglass@yna.co.kr (끝)...
중국과 관계개선 노리는 호주, CPTPP 대만 가입 반대하나 2022-11-19 14:22:12
잘 못 말했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반면 대만 전문가인 태즈메이니아 대학의 마크 해리슨 교수는 "앨버니지 총리가 시진핑 중국 주석과 만났을 때 이를 약속했을 수 있다"라며 "그의 발언에 중국은 기뻐하고 대만은 실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