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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급식소서 줄 서다 시비 끝에 상대방 눈 찌른 80대 현행범 체포 2024-08-06 21:10:38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5시 18분께 수원시 장안구의 한 무료급식소에서 함께 줄을 서 있던 B씨의 눈 부위를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진 B씨의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A씨는...
택시기사 폭행한 유튜버…SNS에 성범죄 영상도 2024-08-01 20:15:36
범죄를 저질러 법정에 서게 됐다. 전주지검 정읍지청은 상해 및 특수폭행, 특수협박,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A(27)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월 음식점 등에서 깨진 유리컵을 던지거나 철제 의자를 휘둘러 손님들을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SNS에 성폭행 피해 여성과의 성관...
오토바이 몰던 10대, 사고 뒤 피해 여성 매달고 주행 2024-07-27 17:29:34
양산경찰서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10대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A군은 26일 오후 1시 10분께 양산시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다가 50대 B씨가 운전하는 차량과 접촉사고를 냈다. A군은 B씨가 112에 신고하자 오토바이를 몰고 도주하려다 B씨가 오토바이를 붙잡자 그대로 주행했다. B씨는 오토바이에...
오토바이 사고 후 도망치려던 10대…경찰관도 폭행 2024-07-27 17:27:41
양산경찰서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10대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A군은 전날 오후 1시 10분께 양산시 중부동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다가 50대 B씨가 운전하는 차량과 접촉사고를 냈다. B씨가 112에 신고하자 A군은 오토바이를 몰고 도망가려 했다. B씨가 오토바이를 붙잡으며 저지했지만 그대로 주행했다....
'조건만남' 미끼로 40대男에 벌인 짓…10대들 '충격 범행' 2024-07-24 16:29:43
기소됐다. 광주지검 형사1부(허성환 부장검사)는 특수강도미수, 강도상해 혐의로 10대 청소년 A군 등 2명을 구속기소하고,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건만남 글을 올려 40대 남성을 유인, 광주 북구 한 상가 건물에서 무차별 폭행을 가해 금품과 차량을 빼앗았다. A군 등은...
영능력자인척 가스라이팅...쓰레기 먹인 20대女 2024-07-23 16:35:25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손상희 부장검사)는 특수상해, 강요, 공갈, 강제추행 등 혐의로 여성 A(22)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피해자 여성 B(21)씨를 심리적으로 지배해 2023년 3월부터 6월까지 흉기로 자해하게 하고 음식물 쓰레기와 강아지 배설물 등을 먹인 혐의를 받는다. B씨로부터 300만원을...
"가스라이팅하며 배설물까지 먹여"…2년간 지옥 겪은 피해자 2024-07-23 14:18:15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손상희 부장검사)는 특수상해, 강요, 공갈, 강제추행 등 혐의로 여성 A(22)씨를 구속기소했다. A씨는 2023년 3월부터 6월까지 피해자 여성 B(21)씨를 심리적으로 지배해 흉기로 자해하게 하고 음식물 쓰레기와 강아지 배설물 등을 먹인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B씨로부터 300만원을 갈취하고 추행한...
침대서 자던 아들 친구 때린 50대, 경찰에 하는 말이… 2024-07-17 23:40:45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50대 A 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2시께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20대 B 씨를 둔기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식당에서 아들과 말다툼을 했다. 이후 둔기를 들고 귀가한 뒤 침대에서 자고 있던 남성을 아들이라고...
변우석 경호원이 쏜 플래시, '특수폭행' 해당할까 [법알못] 2024-07-17 15:15:41
특수폭행에 해당한다고 판시한 바 있다"고 했다. 김가헌 변호사는 "경호원은 초상권 보호를 위해 사진을 못찍게 할 의도로 플래시 라이트를 쏘았다고는 항변할 수 있겠지만, 당시 주변 상황에 비추어 과도한 방법을 사용했기 때문에 정당방위, 정당행위로 보기에 상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광삼 변호사도 이날...
아들인 줄 알고 둔기로 '퍽퍽'…잠자던 아들 친구였다 2024-07-17 14:36:11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50대 A씨를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께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자택에서 20대 B씨를 둔기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당시 자신이 운영하던 식당에서 아들과 말다툼을 한 이후 둔기를 들고 집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