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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 당뇨병 여성, 가임 기간 짧아" 2021-03-05 09:11:58
폐경 전 자궁 또는 난소 절제 수술을 받거나 폐경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은 여성은 연구 대상에서 제외됐다. 전체적으로 초경 전에 1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여성은 초경 시작 연령이 평균 0.5년 늦고 자연 폐경이 평균 2.5년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연령, 인종, 체중, 흡연, 고혈압,...
휴마시스, 세이플리 자가진단 ‘갱년기 테스트기’ 약국 및 온라인 공급 2021-01-14 14:26:08
세이플리 ‘갱년기 테스트기’는 소변의 난포자극호르몬(FSH, Follicle Stimulating Hormone) 농도를 면역학적 방법으로 측정하는 원리로, 약 10분 이내로 갱년기 진행 여부를 높은 정확도(98%)로 진단할 수 있다. 테스트를 마쳤다면 보완 대체 요법의 사용을 판단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병원에 내방하기...
폐경 때 많이 겪는 증상 1위 '불면증 및 수면장애' 2020-12-01 13:23:10
폐경호르몬요법)를 꼽은 응답자는 24.6%에 불과했다. 오히려 운동과 식이요법 등 생활 습관 개선(37.8%), 건강기능식품 섭취(27.6%) 등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실제 증상 개선을 위해 실행한 치료나 관리법을 묻자 응답자의 78.8%가 건강기능식품 섭취라고 답했다. 이어 생활습관 개선(56.6%), 폐경호르몬요법(38.3%),...
유방암 첫 면역항암제 '티쎈트릭' 효과 보여 2020-09-18 14:37:55
유방암 치료는 대부분 호르몬 치료와 HER2 표적치료제로 합니다. 삼중음성 유방암은 이들 치료제가 작용하는 수용체가 없습니다. 파멥신의 올린베시맙과 제넥신의 하이루킨-7은 각각 MSD 키트루다와의 병용요법으로 해답을 찾고 있습니다. 다양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은 초기 단계여서 상용화까지는 조금 더...
갱년기 증상 치료 신약 페졸리네탄트, 임상시험서 효과 입증 2020-08-07 09:30:07
호르몬 에스트로겐이 조절하는데 폐경과 함께 에스트로겐 분비가 뚝 떨어지면서 체온 조절이 제대로 안 되기 때문이다. 페졸리네탄트는 선별 뉴로키닌-3 수용체 길항제(selective neurokinin-3 receptor antagonist)로 이 신경세포의 과잉 활동을 억제한다. VMS는 수면, 집중력, 기억력, 노동 생산성, 대인관계에 영향을...
[PRNewswire] Menarini 그룹과 Radius Health,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 발표 2020-07-24 18:14:45
TYMLOS(abaloparatide) 주사는 골다공증으로 인해 골절 위험이 높은 폐경 후 여성 치료제로,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Radius의 임상 파이프라인에는 골다공증에 걸린 남성 환자 치료를 위한 abaloparatide 주사의 조사 활용 및 잠재적으로 골다공증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조사용 abaloparatide 패치,...
"항암제 치료 받는 젊은층 난소암 환자. 난소기능 억제 주사 맞으면 조기폐경 예방" 2020-06-16 15:14:40
경험한다. 젊은 여성이 40세 이전에 조기 폐경되면 안면홍조, 질 건조증 등의 질환과 함께 심혈관질환, 뇌졸중, 골다공증 등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이 때문에 사망률이 두 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 교수는 “이번 연구는 난소암 환자가 항암화학요법을 받을 때 난소 기능을 억제하는 호르몬 치료를 함께 받으면...
갑상선암 수술 폐경 여성, 골다공증 주의…"골밀도 감소 경향" 2020-06-02 14:41:05
밝혔다. 연구팀이 폐경 여성 중 갑상선 자극 호르몬 억제요법을 시행한 그룹(318명)과 시행하지 않은 대조군 그룹(538명)을 비교한 결과, 엉덩이뼈와 고관절, 척추뼈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골밀도 감소 현상이 확인됐다. 폐경 전 여성과 남성에서는 뚜렷한 관련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갑상선암 수술을...
"유방암으로 항암제 복용…완치 후 뼈 강도 약해져" 2020-04-21 15:22:39
골 손실이 가장 컸다. 화학요법 후 유방암 치료약물을 추가 복용한 환자는 골손실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타목시펜 성분의 약물이 화학요법으로 인한 나쁜 영향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분석했다. 골손실은 5년이 지나도 계속됐다. 다만 골밀도 감소폭은 보조항암치료를 받은 뒤 1년 안에 가장 컸다. 5년이 지난...
"남성호르몬 과다 여성, 당뇨병 위험↑" 2020-02-12 09:28:38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과다가 여성에게는 2형(성인) 당뇨병 같은 대사질환 위험을 높이고 반대로 남성에게는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테스토스테론은 남성 호르몬이지만 여성에게서도 소량 분비된다. 여성이 폐경으로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줄면 테스토스테론의 영향력은 더욱 커진다. 영국 의학연구위원회(M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