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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철우 경북지사 "지방 살아남으려면 수도권 집중 막아야" 2019-06-23 08:05:30
-- 포항 지진이 지열발전에 따른 인재라는 정부 조사연구단 연구결과가 나온 지 3개월이 지났다. ▲ 포항 지진 특별법의 필요성에 대해 정부에 충분히 설명했고 정치권도 공감하고 있다. 국회가 정상화하면 진통은 있겠으니 제정될 것으로 전망한다. 정부 추경에 편성된 지진대책 사업비는 국회만 열리면 그대로 확정돼...
'포항지진은 인재'…정부 발표 3개월 지나도 달라진 게 없다 2019-06-19 11:36:54
5.4 포항지진이 진앙 인근 지열발전소 물주입으로 촉발됐다는 최종 연구결과를 3월 20일 발표했다. 이후 포항에서는 여론이 들끓었다. 지진 원인이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로 밝혀져 다행이란 안도감과 안전이 검증되지 않은 지열발전소를 왜 운영했는지 묻는 분노가 뒤섞였다. 무엇보다 지열발전소 건립과 운영에 관여한...
장경식 경북도의장, 문희상 국회의장에 지진 특별법 제정 요청 2019-06-12 16:00:09
"포항지진은 지열발전이라는 정부의 국책사업으로 발생한 촉발 지진이 명백한 만큼 국회가 여야 구분 없이 6월 임시국회에서 하루빨리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에 나서달라"고 건의했다. 이어 "이를 통해 신속한 피해구제와 지역재건, 진상규명 등으로 시민의 고통을 덜어주고 무너진 포항경제를 살려야 한다"며 "정부 추경안...
포항 지진 손해배상 소송 24일 시작 2019-06-04 19:11:44
있다. 이와 별도로 포항지진 공동소송단도 국가와 포항지열발전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정부조사연구단은 2017년 11월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이 근처 지열발전소 때문에 촉발됐다는 조사결과를 지난 3월 20일 발표했다. sds1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포항 시민 1천명 국회 앞 상경 집회 "포항지진 특별법 통과" 2019-06-03 14:11:05
당 원내대표에게 '포항지진 특별법' 통과에 힘써 달라고 당부하는 '호소문'을 전달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포항은 2017년 국책사업인 지열발전 사업으로 발생한 지진의 상처로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도시라는 꿈이 산산조각날 위기에 직면했다"며 "실질적이고 완전한 피해배상 및 지역재건, 진상규명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5-25 08:00:11
법적 지위 명확히 해야" 190524-0759 지방-022916:56 이철우 경북지사, 문 대통령에게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 건의 190524-0761 지방-023016:57 포항지열발전 관리방안 논의 시작…늦어진 추경 처리가 발목잡나 190524-0764 지방-023116:59 제주 낮 최고 33.1도…관측 이래 첫 '5월 폭염'(종합) 190524-0765...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5-25 08:00:10
법적 지위 명확히 해야" 190524-0724 지방-022916:56 이철우 경북지사, 문 대통령에게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 건의 190524-0726 지방-023016:57 포항지열발전 관리방안 논의 시작…늦어진 추경 처리가 발목잡나 190524-0729 지방-023116:59 제주 낮 최고 33.1도…관측 이래 첫 '5월 폭염'(종합) 190524-0730...
[ 사진 송고 LIST ] 2019-05-24 17:00:01
하는 유영민 장관 05/24 16:34 지방 장영은 전국노인게이트볼대회 개회식 05/24 16:34 지방 손대성 포항지열발전 안전성 검토 회의 05/24 16:35 서울 최은영 '장수사진 찍어드립니다' 05/24 16:35 서울 최은영 '어르신의 꽃단장' 05/24 16:39 지방 김현태 '더위에는 분수' 05/24 16...
포항지열발전 관리방안 논의 시작…늦어진 추경 처리가 발목잡나 2019-05-24 16:57:26
포항지열발전 관리방안 논의 시작…늦어진 추경 처리가 발목잡나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017년 경북 포항에서 일어난 지진을 촉발한 지열발전부지의 안전관리를 위한 태스크포스가 활동을 시작했지만 국회 추가경정예산 통과가 늦어지면서 활동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포항지진이 남긴 숙제…"지진평가·관리 새 모델 개발해야" 2019-05-24 03:00:00
당시 발표는 학계에도 충격을 안겼다. 지금껏 지열발전이 원인으로 지목됐던 지진은 규모 4.0 미만이었는데, 인위적인 요인으로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할 수 있음이 확인된 것이다. 지진이 발생한 날, 이 지진이 지열발전소의 영향임을 지목한 학자들도 있었다. 지열발전소에서는 5차례 물 주입을 했고 이때마다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