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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팀의 자존심, 'K-브라더스'가 지켰다 2022-09-26 15:48:04
세계 남자골프의 대륙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은 역시나 미국의 승리로 끝났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김시우(27)와 김주형(20), 임성재(24), 이경훈(31) 등 한국의 '용감한 사형제'는 또다른 주인공으로 남았다. 뛰어난 경기력에 화려한 퍼포먼스로 미국팀의 독주를 저지했고 마지막까지 대회를 더욱 더 풍성하게...
KLPGA PLK 챔피언스 클래식 2022 성료 2022-09-21 09:26:58
베어즈베스트청라G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PLK는 골프 멤버십, 골프여행 및 관광, 골프 아카데미, 골프 컨시어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골프 라이프 플랫폼 기업으로 오는 9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의 퀘일할로우 클럽에서 열리는 `2022 프레지던츠컵 참관 투어`를 진행 예정이다.
"아쉽다 김시우" 신한동해오픈 공동 5위로 마감 2022-09-11 16:33:59
있을 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그는 롱 퍼터를 사용하는 실험에 나섰다. 김시우는 올해까지는 롱 퍼터를 계속 사용할 계획이다. 그는 "앞서 사흘간은 제 평균보다 좋은 퍼트를 만들어냈고 최종라운드의 압박 속에서도 롱 퍼터로 플레이하는 소중한 경험을...
'역대 최연소 팀' 美, 9연승 노린다 2022-09-08 16:43:09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는 미국이 ‘역대 최연소 팀’을 꾸렸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8일(한국시간) 프레지던츠컵 미국 대표팀 단장인 데이비스 러브 3세가 단장 추천 선수 6명을 확정해 총 12명의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발표했다. 단장 추천 선수는 조던 스피스(29)와 케빈 키스너(38), 콜린 모리카와(25),...
롱 퍼터 들고 나온 김시우 "우승하러 왔다" 2022-09-08 16:42:45
“이번에 우승하면 자신감도 높아지고 프레지던츠컵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시우의 플레이에서는 롱 퍼터가 눈길을 끌었다. 셋업 때 가슴까지 오는 긴 퍼터를 양손으로 엇갈려 잡은 그는 그린에서 버디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롱 퍼터는 애덤 스콧(호주)의 추천으로 잡게 됐다고 한다. 김시우는...
오지현 응원 받으며 경기한 김시우 "우승하러 왔다" 2022-09-08 15:09:43
이번에 우승하면 자신감도 높아지고 프레지던츠컵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시우의 플레이에서는 롱 퍼터가 눈길을 끌었다. 셋업때 가슴까지 오는 긴 퍼터를 양손으로 엇갈려 잡은 그는 그린에서 버디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롱 퍼터는 애덤 스콧(호주)의 추천으로 잡게 됐다고 한다. 김시우는 지난달...
PO 1차전 우승자 잴러토리스, 2차전 이어 최종전도 기권 2022-08-24 08:57:08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도 나서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잴러토리스는 2주 전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컵 세인트주드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덕분에 지난주 BMW 챔피언십에서 기권하고도 이번 주 페덱스컵 랭킹 3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우승 보너스 1800만달러가 걸린 투어 챔피언십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 언급되는...
세인트앤드루스·오거스타…'골프 성지순례' 꿈 아닙니다 2022-08-04 16:41:52
퍼블릭 코스지만, 워낙 인기가 높아 추첨을 통해 라운드할 기회를 노려야 하는 곳이다. 당첨 확률은 20%도 안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음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퀘일할로에서 열리는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의 골프대항전 2022 프레지던츠컵을 직관하고 대회가 열린 골프장에서 직접 라운드하는 상품을 준비하는...
임성재 "선수는 명예…PGA투어 전념할 것" 2022-08-03 09:53:49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 출전에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 임성재는 2019년 첫 출전에서 3승 1무 1패를 거둔 바 있다. 그는 "올해도 좋은 파트너를 만나 승수를 쌓고 싶다. 요즘 인터내셔널 선수들이 잘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팀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자신했다....
잭 니클라우스가 이름 걸고 만든 골프장…"어렵지만 황홀하다" 2022-07-21 17:42:50
‘세계 골프팬들의 축제’로 불리는 프레지던츠컵(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의 골프대항전)을 열었다. 2015년 대회 때 인터내셔널팀의 배상문 프로가 ‘범프 앤드 런(그린 앞 언덕을 맞혀 공의 속도를 줄인 뒤 홀 주변까지 굴러가게 하는 어프로치 샷)’을 시도했다가 고개를 숙인 곳이 바로 이 골프장의 18번홀이다. 2018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