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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수술 계획도 AI로…'모발밀도 분석 AI' 확증 임상 성공 2024-03-14 15:47:18
두피 이미지를 피부과 전문의 3인과 모발밀도 분석 AI로 각각 분석해 모발 및 모낭 개수의 차이를 평가했다. 분석 결과 모발 수와 모낭 수에 대한 유효성 평가가 임상시험 성공기준인 평균 절대 비율 오차 18% 미만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모발이식 수술 계획 수립을 위한 의료 AI 소프트웨어로서의 우수한 성능을 입증한...
라이프시맨틱스, 모발 밀도 분석 AI 확증 임상 성공 2024-03-14 15:22:31
이식 수술이 필요한 남성형 탈모 환자의 두피 이미지를 피부과 전문의 3명과 해당 AI 설루션이 각각 분석해 모발 및 모낭 개수 차이를 평가했다. 임상의들이 모발·모낭 수를 분석할 때 평균적으로 16∼20%의 오차가 있는 점을 고려해, 임상 성공 기준은 18% 오차 범위 내로 설정했다. 분석 결과, 해당 설루션은 오차 16%...
대학병원보다 높은 보상 받는 동네의원…'피부과 개원' 부추겨 2024-03-10 18:52:20
전문의 자격이 없는 일반의도 비급여 진료가 많은 피부과 개원으로 몰리고 있다. 심평원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일반의(비전문의)가 개원한 일반의원은 총 979곳으로 이 중 86%에 달하는 843곳이 진료과목으로 피부과를 내걸었다. 반면 필수의료 분야인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는 각각 224곳, 59곳에 불과했다....
오늘부터 간호사 진료행위 투입…교수들도 '반발 확산' 2024-03-08 05:49:34
대리 수술, 전신마취, 전문의약품 처방 등 9가지를 제외한 다양한 진료 행위를 의료기관장의 책임 아래 할 수 있게 됐다. 이날부터 세 부류의 간호사는 모두 응급상황 심폐소생술과 응급 약물 투여, 혈액 등 각종 검체 채취, 심전도·초음파·코로나19 검사 등을 할 수 있다. 전문간호사와 전담간호사의 경우 위임된...
강아지 피부과·고양이 치과 생긴다 2024-03-04 18:14:31
‘한국 피부과 동물병원’ ‘서울 치과 동물병원’…. 앞으로 이런 간판을 단 동물병원이 등장할 전망이다. 정부가 특정 진료 과목에 특화한 ‘전문 수의사’ 제도 도입을 추진하면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이런 내용의 ‘2024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오는 12월까지 수의사 관련 단체 등과...
꼬마빌딩 투자, 이것 모르고 계약하면 큰 코 다친다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3-01 10:00:02
프로젝트는 강남구 신사동에 거주하는 피부과 전문의 서원장님 사례입니다. 서원장님은 2021년 4월, 부동산업자의 소개를 받아 중랑구 면목동 소재의 꼬마빌딩을 23억원에 매입했습니다. 당시 서원장님의 투자 목적은 관리하기 편하면서도 안정적인 운용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임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색조 화장품 쓴 뒤 꼼꼼한 세안을…함께 쓰는 건 금물" 2024-02-27 09:23:10
피부염 등이 발생하면 사용을 중지하고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식약처는 색조 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는 색소 129개와 사용 부위, 한도를 정하고, 이를 어길 경우 화장품법에 따라 처분 또는 고발 조치하고 있다고 전했다. hyuns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안과 의사 10년새 연봉 2억 뛸 때…소아과는 되레 2천만원 줄어 2024-02-19 18:25:49
기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연봉은 1억2995만원에서 1억875만원으로 16% 줄었다. 소아청소년과는 10년 새 연봉이 감소한 유일한 진료과다. 의대 6년 과정을 졸업한 뒤 인턴 1년, 레지던트 3년을 거쳐 전문의 면허를 따도 의대만 졸업한 GP보다 적게 번다는 의미다. 시력 교정수술과 백내장 수술로 환자가 몰리는 안과, 관절...
참을 수 없는 고통 '가려움증'…6주 이상 지속되면 질환 의심 2024-02-14 16:04:09
수 있다. 전문의와 상담해 환자마다 개별화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김 교수는 “1차 약제로 쓰이는 항히스타민제는 일부 나른함, 피곤함, 졸림, 입이 마르고 쓴 증상이 있을 수 있지만 신약은 졸림 증상이 전혀 없다”며 “가려움증은 초기에 치료받으면 예후(치료 경과)가 훨씬 좋기 때문에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해...
[쟁점 체크] 의협 "의사 수 늘리면 의료비 늘어난다" vs 정부 "70년대 낡은 이론" 2024-02-07 16:12:08
걸린다. 인턴·레지던트 과정을 거쳐 전문의가 배출되는덴 10~11년이 걸린다. 당장 올해부터 정부가 필수의료 수가를 대폭 높이더라도 연간 20조원에 육박하는 비급여 진료를 중심으로 고소득을 올릴 수 있고 상대적으로 일이 편한 소위 피안성(피부과·안과·성형외과) 정재영(정신과·재활의학과·영상의학과)으로의 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