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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장미희, 박상원에 ‘자존심’ 버리며 복수 결심 2015-01-11 23:10:01
절대 영국에게 내색하지 말아달라 부탁했다. 필순은 그런 일을 뭐하러 영국에게 말하냐며 연화에게 정말 이혼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 물었다. 연화는 필순의 말대로 이혼하지 않을 거라면서 걱정 말라 타일렀다. 연화는 앞으로는 화를 내도 용서를 해도 복수를 해도 자신이 다 할 거라며 눈을 번득였다. 그때 마침 영국...
‘장미빛 연인들’ 박상원, 드디어 장미희와 이혼? 이미숙과는 어찌 되려나? 2015-01-10 22:02:32
친모의 뒷수발을 한 사람이 누구냐면서 헌신짝처럼 내던지는 것 아니라며 황당해했다. 영국은 지금까지 많은 것을 참았다면서 더는 안 되겠다고 선언했고, 연화는 필순에게 영국이 저러는 것은 아이가 없어 그런 거라며 통곡했다. 연화는 필순의 말대로 독하게 할 거라면서 죽어도 이 집에서 나가지 않을 것을 다짐했고,...
‘장미빛 연인들’ 박상원, 계속되는 외도 의심에 갈등 폭발 `별거선언` 2015-01-10 13:35:48
필순과 재동 역시 영국에 대한 분노로 어쩔 줄 모른다. 그간 애정 없는 ‘쇼윈도 부부’로 살아왔지만 최근 지속적으로 외도를 의심하는 연화와 필순의 모습에 질린 영국은 이미 한 차례 이혼을 요구한 바 있다. 답답한 마음을 터놓을 데 없는 연화는 시내에게 속사정을 이야기하고 그런 연화가 안쓰러운 시내는 “제가...
‘장미빛연인들’ 이미숙, 홀아비 박상원 알고 보니 유부남? ‘충격’ 2015-01-04 22:40:08
시내는 급히 물을 떠 필순에게 건넸다. 필순은 시내를 두고 ‘저런 것들을 함부로 건드렸다간 같이 밑바닥 꼴 보여’ 라며 벼룩 하나 잡기 위해 초가삼간을 태울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필순은 신문의 글자들을 오려 붙여 시내에게 보냈고, 시내는 익명으로 보내진 서류봉투를 뜯어 ‘이영국은 유부남이니 만나지...
‘장미빛연인들’ 박상원, 이미숙과 모텔 들어가는 장면 장모에게 `발각` 위기 2015-01-04 09:09:48
보고 할 일이 있다며 문자를 보냈지만 필순은 잠들어 있었다. 한편, 시내는 만취한 영국의 목도리와 양말 등을 벗겨주며 이불을 덮어줬고, 한참을 그렇게 취한 영국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시내가 불을 끄고 나가려는 찰나 영국이 이불을 걷어차자 다시 이불을 덮어주려 다가간 사이에 영국이 시내를 안아버려 깜짝...
‘장미빛 연인들’ 반효정, 이미숙에 “이런 푼수때기 아줌마를 좋아할 리가” 2014-12-28 22:05:42
상대가 아님을 단번에 알아챌 수 있었다. 필순은 시내의 마사지를 받으며 시원해했고 기분도 나은 듯 보였다. 집에 돌아온 필순은 뒷조사하는 사람에게 전화해 시내에 대한 관심은 끊어두고 젊은 여자를 만나지는 않는지 단단히 조사하라 일렀다. 한편 시내는 차돌(이장우)에게 줄 김밥과 반찬 등을 싸다가 영국의 생각...
‘장미빛 연인들’ 박상원, 장미희와 도저히 못 살아! “이혼하자” 2014-12-21 22:40:00
영국에게 따졌다. 필순은 끝내 맞고 있던 링거 주사를 뽑으며 원통해하며 가슴을 쳤지만, 영국은 한 마디 말 없이 방을 나섰다. 연화는 영국을 따라가 꿀먹은 벙어리냐며 필순의 하소연이 대꾸할 가치가 없는 거냐며 서운해했다. 영국은 오히려 필순이 저러는 것을 막아 연화가 자신을 지지해주기를 바랐다며 서로의...
‘장미빛 연인들’ 반효정, `사기 결혼`에 분노! 김영옥 땅바닥에 내팽개쳐 2014-12-21 22:03:09
않자 방실은 울먹거리며 필순에 매달렸다. 필순은 방실을 끌어 밖에 패대기를 치면서 얼씬도 말라며 안으로 들어섰다. 차 안에서 그런 광경을 보고 놀라 달려온 만종은 방실을 얼른 택시에 태워 보내고는 재동(최필립)의 회사를 찾아갔다. 만종은 다짜고짜 회장실로 찾아갔고, 영국(박상원)에게 필순이 사기로 고소를 접...
‘장미빛 연인들’ 김민서, 반효정에 무릎꿇고 ‘물벼락’ 맞아 2014-12-20 23:10:07
머리 끄덩이를 잡고 흔들어댔다. 연화는 필순을 말리느라 애썼지만 못 이겼고, 마침 재동이 나타나 필순을 말리고 수련을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재동은 수련에게 사과 하고 마음이 편해지고 싶어 왔다면 그냥 가라며 냉정하게 말했고, 다시는 우연이라도 마주치지 말자며 노려보았다. 수련은 어느 버스 정류장에 멍하...
‘장미빛 연인들’ 정보석, 안사돈 장미희 보고 ‘한 눈’에 반해 2014-12-14 22:08:27
드라마를 찍느라 못 왔다고 자랑했고, 필순(반효정)은 그런 방실의 자랑을 들어주며 웃었다. 식사 자리에서 만종은 우아하게 밥을 먹는 연화를 보며 빠져 나올 줄을 몰랐고, 옆에서 게걸스레 소리를 내며 먹는 금자(임예진)를 한심하게 쳐다봤다. 필순은 아이들을 1년만 데리고 있겠다며 결혼해서 수련과 바로 함께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