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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바이오 “FDA,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임상 2상 승인” 2022-07-21 10:53:19
결과, 임상 2상 진입을 승인받았다고 했다. 2상은 한국과 미국 등 8개 국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임상시험수탁기관(CRO) 계약을 마쳤다. 이르면 내달 환자 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다. BBT-877은 오토택신을 저해해 리소포스파티드산(LPA)의 생성을 줄이는 저분자 화합물이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임상 1상을 진행...
브릿지바이오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미국 임상 2상 승인" 2022-07-21 10:19:47
폐섬유증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2019년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 수출이 이뤄졌으나, 이듬해인 2020년 임상 2상 진입을 앞두고 베링거인겔하임이 후보물질의 잠재적 독성을 우려해 브릿지바이오에 권리를 반환했다. 브릿지바이오는 FDA의 이번 임상 2상 승인이 그동안 제기돼왔던 잠재적 독성에 관한 우려를 모두 해소...
진격의 삼바…생산능력 2배 늘려 '1위 굳히기' 2022-07-18 17:06:24
독일 베링거인겔하임(27만5000L)을 크게 앞서 있다. 2023년 4공장이 완전 가동에 들어가면 총생산 능력은 62만L에 달한다. 이는 세계 CMO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는 규모다. 7조원을 투자해 짓는 제2캠퍼스에서는 협력사와 건설인력을 포함해 총 1만 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분야...
업테라 “‘PLK1’ 분해제 기술수출 논의 중…내년 1상 진입” 2022-07-11 15:44:50
표적(타깃)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베링거인겔하임 다케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등이 PLK1 타깃 치료제 개발에 중단했다. 고용량 투약 시 ‘오프타깃’으로 인한 독성 문제가 있고, 저용량 투약 시 효능이 높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 대표는 프로탁 기반 기술이 이같은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
CDMO 진출 불붙은 'K바이오'…롯데, 바이오 사업에 통큰 베팅 2022-06-15 17:42:55
미 공장에도 1000억원 투자롯데의 공격 행보는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업계는 롯데바이오로직스가 국내에 최대 1조원을 투입하면 20만L 이상 규모의 생산공장을 지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송도 18만L 규모 3공장 건설에 약 8000억원을 투입한 것을 감안한 추정이다. 세계적으로...
"신약 개발 성공하면 대박칠 줄 알았는데…" 주가 빠지는 이유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2022-06-12 07:00:01
경우 신약으로 불리며 한국 시장에 출시된 약만 9종입니다. 가장 먼저 출시된 MSD 자누비아(시타글립틴)를 비롯해 베링거인겔하임의 트라젠타(리타글립틴), 노바티스의 가브스(빌다글립틴) 등 다국적 제약사들이 대거 참전해 있는 시장이었죠. 선발주자 잡은 제미글로…글로벌 공략 나선 케이캡다국적제약사의 선발 신약이...
바이오 `빅 무브`‥신약 주권 쟁탈전 2022-05-25 19:36:57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 미국 제약사 써모피셔 등 상위 5개사가 전체 시장의 59.4%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들 기업을 제외한 나머지 40%에 달하는 시장에서 이제 막 진출을 선언한 국내 기업들 가능성이 있을까요? <기자> 대규모 자금으로 생산설비와 전문인력을 갖춘 대기업을 제외하면 솔직히 쉽지 않다는 게...
수입약으로 돈 번 제약사들…한미는 자체개발로 1조 매출 2022-04-10 17:29:16
품목은 당뇨병약 트라젠타다. 독일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 제품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1220억원어치를 팔았다. 매출 2위인 GC녹십자의 수입 약 매출 비중은 34.5%였다. 종근당도 매출의 절반에 육박하는 46%를 수입 약 판매를 통해 올렸다. 지난해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선 대웅제약도 외국산 의약품 비중이 44%였다. 외국 약...
글로벌 1위 존슨앤드존슨 회장, 직원 70명 바이오벤처 찾은 까닭 2022-04-08 17:15:10
국내 바이오벤처의 임상 실패와 해외 품목 허가 좌절, 주가 하락 등으로 내려앉은 분위기를 반전시킬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존슨앤드존슨이 전 세계 고위 임원들을 한국으로 불러 글로벌 전략회의를 연 게 2016년이다. 한미약품이 일라이릴리, 베링거인겔하임 등에 대규모 기술수출 성과를 낸 이듬해다....
인터파크바이오, '테라펙스'로 사명 변경…"항암제 개발 속도" 2022-04-04 14:36:54
출신으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SK바이오팜에서 경력을 쌓은 박지연 이사를 영입했다. 박 이사는 임상 개발을 총괄한다. 전임상 개발 및 중개연구는 종근당 및 보령제약 출신의 김우식 박사(이사)가 총괄한다. LG생명과학 출신의 임재홍 박사(상무)는 사업개발(BD)을 맡아 신약후보물질의 기술이전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