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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회항` 조현아 오늘(20일) 항소심 결심공판 2015-04-20 08:28:33
항공보안법상 항로변경죄 위반 혐의를 놓고 치열한 법리 논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변호인 측은 항공기가 22초동안 17m를 후진한 것은 ‘항로변경’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주장을 담은 30분 분량의 영상 프레젠테이션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조 전부사장 측은 1심에서 유죄로 인정된 강요,...
`땅콩회항` 여승무원, 미국서 조현아-대한항공 상대 소송 제기… 박창진 사무장은? 2015-03-11 13:47:40
지난달 12일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항공기 항로변경죄 등으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당시 조 전 부사장의 항공기안전운항저해 폭행 혐의도 인정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징역 선고 이틀 전인 지난 2월 10일 ‘땅콩 사건’ 피해자 박창진 사무장과 여승무원 김 모씨에게 공탁금 2억원을 법원에 지불한...
'땅콩회항' 조현아, 승무원으로부터 미국서 소송당해(종합) 2015-03-11 13:39:32
지난달 12일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항공기 항로변경죄 등으로 징역 1년의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조 전 부사장의 항공기안전운항저해 폭행 혐의도 인정했다. 현재 병가 중인 김씨는 지난달 재판에서 회사 측이 교수직을 주겠다며 회유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조 전 부사장의 진성성 없는 사과를 받을...
'땅콩회항' 피해 승무원, 미국서 대한항공에 소송건다…이유는? 2015-03-11 11:39:20
했다.그는 지난달 12일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항공 ?항로변경죄 등으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법원은 당시 조 전 부사장의 항공기안전운항저해 폭행 혐의도 인정했다.현재 병가 중인 김 승무원은 지난달 재판에서 회사 측이 교수직을 주겠다며 회유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땅콩회항' 피해 승무원, 미국서 대한항공 상대 소송" 2015-03-11 11:33:45
서부지방법원에서 항공기 항로변경죄 등으로 징역 1년의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당시 조 전 부사장의 항공기안전운항저해 폭행 혐의도인정했다. 현재 병가 중인 김 승무원은 지난달 재판에서 회사 측이 교수직을 주겠다며 회유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조 전 부사장의 진성성 없는 사과를 받을 생각이...
檢 '땅콩회항' 조현아 1심 판결 항소…"일부 혐의 무죄 판결에 불복" 2015-02-23 17:15:35
판결 직후 1심 재판의 사실 오인, 항공기항로변경죄 등에 대한 법리 오해,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즉각 항소한 상태다.이에 따라 항소심에서도 양측의 치열한 법정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앞서 지난 12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1심 재판부는 조 전 부사장에 대해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
조현아, 공탁금 2억 지불했지만 박창진 사무장 반응은… 2015-02-23 10:10:44
"1심 재판의 사실 오인, 항공기항로변경죄에 대한 법리 오해,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장을 제출한다"고 밝혔다.선고 이틀 전인 지난 10일 조현아는 이번 사건의 피해자 박창진 사무장과 여승무원 김 모 씨에게 공탁금 2억 원을 법원에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조 씨의 공탁금을 박 사무장과 김 모 승무원이...
조현아 항소, 승무원+박창진사무장에 공탁금 2억… 금전적 위로? 2015-02-17 15:53:28
13일 서울서부지법에 "1심 재판의 사실 오인, 항공기항로변경죄에 대한 법리 오해,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장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15일 서울서부지법과 조 전 부사장 변호인 측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은 1심 선고 공판 이틀 전인 지난 10일 박 사무장과 김모 여승무원에게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공탁했...
조현아 2억 원 공탁 후 항소 "항로변경죄 유죄 유례 없어" 2015-02-15 11:11:04
죄 판결 유례가 없는 항로변경죄에 대해선 다시 한 번 판결 받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박 사무장 측은 공탁 사실을 아직 통보받지는 않았지만, 진정한 사과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법원은 피해자들이 공탁금을 받아가면 사실상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판단하기에, 공탁금 수용 여부가 항소심 판결에...
조현아, 반성문 낭독 다음날 `항소`…"박창진이 말 안했더라면" 2015-02-14 19:22:20
"1심 재판의 사실 관계에 오인된 부분이 있고 항로 변경죄 등과 관련해 법리 오해가 있어 양형이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앞서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오성우 부장판사)는 지난 12일 조 전 부사장에 대해 항공기 항로 변경 혐의가 인정되고, 박창진 사무장 등의 고통이 큰 점 등으로 미뤄 실형이 불가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