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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익 7천854억원…전년비 36.6%↑ 2024-01-23 15:05:14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우디 자푸라 가스전 1단계, 사우디 네옴 러닝터널,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폴란드 올레핀 확장공사 등 해외 대형 현장의 공정이 본격화되고 샤힌 프로젝트 및 국내 주택 부문의 실적이 반영됨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연간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39.6% 증가한 29조...
해외 프로젝트 효과…현대건설, 작년 영업이익 36.6% 증가 2024-01-23 14:32:07
증가하며 호실적을 거뒀다. 사우디 자푸라 가스전 1단계 등 해외 대형 프로젝트가 본격화하며 실적에 반영된 덕분이다. 현대건설은 작년 매출 29조6514억원과 영업이익 7854억원, 당기순이익 6543억원(연결 기준)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39.6% 증가해 연간 매출 목표(25조5000억원)를 116.3% 추가...
호주 바로사 가스전, 해저가스관 설치사업 재개 가능 2024-01-15 14:26:03
원주민 반대에 부딪혀 중단됐던 호주 바로사 가스전 사업이 법원 결정으로 공사를 재개할 수 있게 됐다. 호주 연방 법원은 15일(현지시간) 작년 11월 초 내려진 바로사 가스전 공사중단 가처분 명령을 해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가처분 명령은 바로사 해상 가스전과 호주 대륙을 잇는 가스관 공사가 돌이킬 수 없는...
석유공사, 인니 국영 석유회사와 'CCS 실증사업' 추진 협약 2024-01-10 14:43:56
'CCS 실증사업' 추진 협약 인니 유전·가스전 대상으로 '이산화탄소 저장소' 물색…사업성 검토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한국석유공사는 1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회사인 페르타미나와 인도네시아 유전·가스전의 이산화탄소(CO₂) 포집·저장(CCS) 전환 실증사업 추진을...
포스코인터 '글로벌 확장'…멕시코·폴란드에 신공장 2024-01-07 18:17:00
순매출 비중 12.8%를 차지하는 에너지 분야에선 가스전 증산과 추가 탐사에 나설 예정이다. 호주 파트너사인 핸콕과 함께 세넥스에너지에 3억호주달러(약 2600억원)를 투자해 대규모 가스처리시설을 증설하고 있다. 증설 완료 시 2025년 말 세넥스에너지의 생산능력은 현재의 세 배 수준인 60PJ(페타줄)까지 확대된다. 이...
포스코인터내셔널 "올해 '글로벌 확장' 통해 기업가치 제고" 2024-01-07 10:26:36
착공을 추진한다. 아울러 호주에서 개발 중인 가스전 가스처리시설 증설을 완료하고 생산된 천연가스 중 일부를 액화천연가스(LNG)로 전환해 최대 40만t까지 국내에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말레이시아 PM524 광구와 인도네시아 붕아 광구에 대한 탐사시추를 추진한다. 해상풍력 중심의 사업 개발을 본격화해 포항과 ...
러, '사할린-2' 지분 포기 셸에 매각대금 지급 위한 감사 강화 2024-01-04 12:50:40
사할린-2 프로젝트는 극동 사할린주 북동쪽 해상에 있는 룬스코예 가스전 등지에서 액화천연가스(LNG)와 원유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사태 발발 후 푸틴 대통령은 서방 제재에 대응하는 연료·에너지 분야 특별 경제 조치로 그해 6월 기존 사할린-2 프로젝트 운영자의 모든 권리와 자산 등을 인수할...
현대건설, DJSI 월드지수 14년 연속 편입 2023-12-14 09:31:26
올해 해상풍력 터빈을 인양·운반·설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 전용 설치선 '현대프론티어호'를 제주 한림 해상풍력 건설에 투입했다. 한국석유공사와 동해 가스전을 활용해 국내 최초로 탄소 포집·저장 상용화를 시도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의 글로벌...
“한국 기업들 주도해 ‘수소 밸류체인’ 중심될 것”[자본시장을 움직이는 사람들] 2023-12-11 15:38:27
가스전에서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해 국내에 운송한 뒤 활용하는 LNG 밸류체인과 비슷한 방향으로 가게 된다는 의미다. 김 본부장은 “수소 비즈니스는 결국 과거 우리나라 기업들이 했던 LNG 유통의 발전 과정과 비슷한 모습으로 따라가고 있다”며 “단순히 내수용 수소 공급 차원이 아니라 강점을 갖고 있는 플랜트...
호주, CO₂수출입 허용한다…CCS사업 추진 국내 기업 '청신호' 2023-11-14 15:08:34
확보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호주 북서부 해상에서 바로사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SK E&S의 경우 천연가스 생산 시 발생하는 CO₂를 전량 포집해 동티모르 인근 바유운단 고갈가스전에 영구 저장할 계획이나, 이를 위해서는 호주 런던의정서 개정안 비준 통과가 필수적이었다. SK E&S는 지난해 호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