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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내일 세월호 미수습자 5명 빈소 조문 2017-11-17 18:16:52
혁규 군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각각 차려진다. 이 총리는 미수습자 가족 기자회견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그 어려운 결심에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다. 장례절차를 최대한 지원하고, 미지급 배·보상금을 차질없이 지급하도록 하겠다.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noanoa@yna.co.kr (끝)...
세월호 미수습자 5명 유해 대신 유품 태워 안치 2017-11-16 15:36:43
제일장례식장에서, 권재근·혁규 부자의 장례도 같은 기간 서울아산병원에서 치른다. 장례가 끝나면 유해 대신 생전에 사용했거나 수색 과정에서 찾은 유품을 태워 그 재를 유골함에 담아 안치할 계획이다. 유품은 수원 연화장과 인천가족공원 만월당에서 화장한다. 재로 변한 박영인·남현철군, 양승진 교사의 유품은 다른...
참사 1천310일…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세월호 5人 2017-11-16 14:27:56
양승진 교사, 권재근·혁규 부자 미수습 (목포=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세월호가 3년 만에 육지로 옮겨지고 미수습자 9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7개월간 이뤄졌지만 아직까지 5명을 찾지 못하고 있다.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야 할 미수습자는 단원고 2학년 학생이었던 박영인·남현철군, 단원고 양승진(사고 당시 59세)...
'고이 잠드소서' 빗속에 인천추모관에 봉안된 세월호 이영숙씨(종합) 2017-10-15 13:57:45
권재근 씨·혁규 군 부자 등 5명의 유해는 아직 발견되지 못한 상태다.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정부가 첫 대통령보고 시간을 사후 조작했다는 청와대의 발표가 나온 뒤 다시 세월호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유가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tomato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세월호 이영숙씨 부산서 3년여만에 빗속 장례식 2017-10-15 07:52:32
교사 외에 남현철·박영인 군, 양승진 교사, 권재근 씨·혁규 군 부자 등 5명의 유해는 아직 발견되지 못한 상태다.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정부가 첫 대통령보고 시간을 사후 조작했다는 청와대의 발표가 나온 뒤 다시 세월호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유가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wink@yna.co.kr (끝) <저작권자(c)...
세월호 진흙분리 작업 중 사람뼈 1점 추가 발견 2017-10-12 11:05:17
분리하는 과정에서 인골로 보이는 뼈 1점이 수습됐다. 현장수습본부는 이 뼈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에 보내 정밀 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세월호 참사로 아직 가족 품에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는 단원고 남현철·박영인 군, 양승진 교사, 권재근·혁규 부자 등 5명이다. j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세월호 주변에서 '사람 추정' 뼈 1점 수습 2017-10-11 11:07:52
보내 정밀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세월호 참사로 아직 가족 품에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는 단원고 남현철·박영인 군, 양승진 교사, 권재근·혁규 부자 등 5명이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세월호 진흙분리 작업 중 사람 뼈 추정 1점 발견 2017-10-11 11:00:36
된 세월호 선체에서 진흙과 함께 흘러내린 것으로 추정된다. 현장수습본부는 이 뼈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에 보내 정밀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세월호 참사로 아직 가족 품에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는 단원고 남현철·박영인 군, 양승진 교사, 권재근·혁규 부자 등 5명이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이제 집에 가서 명절 보내자"…세월호 가족, 우울한 추석 차례(종합) 2017-10-04 15:08:08
소망합니다." 동생 재근(당시 52세)씨와 조카 혁규(당시 9세)군을 기다리는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권오복(63)씨는 추석 명절인 4일에도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을 떠나지 못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7번째 명절이자 4번째 추석을 맞는 권씨는 이곳에서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차례상을 준비했다. 차례상에는 아직 돌아...
"모두 찾아 집에서 명절 보내야지" 목포신항의 슬픈 차례상 2017-10-04 12:05:21
소망합니다." 동생 재근(당시 52세)씨와 조카 혁규(당시 9세)군을 기다리는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권오복(63)씨는 추석 명절인 4일에도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을 떠나지 못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7번째 명절이자 4번째 추석을 맞는 권씨는 이곳에서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차례상을 준비했다. 차례상에는 아직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