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24 장수인자 HDL 심포지엄…글로벌 연구자 한국에 [뉴스+현장] 2024-08-27 16:40:37
수 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으로 혈관이 손상돼 있다면 이런 과정은 더 빠르게 진행된다. 이날 1부에서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HDL의 중요성'을 주제로 케리앤 라이 호주 UNSW 시드니 의생명과학대학 교수와 사라이 멘도자 까스따뇨 쿠바 국립과학연구소 연구개발 국장이 각각 '만성질환 예방 및 치료에서...
"그렇게 뛰는데 괜찮나"…의사도 깜짝 놀란 션 건강상태 2024-08-27 10:38:19
확인하러 왔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0년간 건강검진을 받지 않았다고 밝히며 "혹시라도 뭐가 있으면 알고 싶지 않았다"며 "나는 계속 뛰고 뭔가를 해야 하는데 나를 멈추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면"이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기본적인 검사를 마친 션은 의사에게 "왼쪽 햄스트링이 치료받은 적이 있어 그쪽이 당기고 아프다"...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심부전 생쥐 손상된 심장 회복 효과" 2024-08-27 08:39:00
새 혈관 형성을 향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앞으로 GA를 수많은 심장 질환의 치료제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심부전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유병률과 사망률로 많은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다. 그러나 신약이나 새 치료법 개발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기 때문에 기존 약물의 용도를...
'4기암=말기암' 편견 깬 외과의사…후기암 생존율 2배 높였다 2024-08-23 17:15:05
한두 명 수술하고 있다. 골반벽엔 신경과 혈관이 거미줄처럼 얽혀 있다. 방사선 치료 등으로 조직이 섬유화돼 암과 정상 조직의 경계를 구분하기 어려운 환자도 많다. 골반벽 재발암 수술을 ‘지뢰밭 같다’고 표현하는 배경이다. 이들에게서 암세포 등을 잘 제거하기 위해선 인체의 해부학적 구조에 익숙해져야 한다. 단순...
"흡연자 3명 중 2명은 뇌졸중 진단에도…" 의사들 '경고' [건강!톡] 2024-08-22 16:10:12
흡연은 혈관을 막히게 만들어 뇌졸중과 심근경색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다. 뇌졸중을 겪으면 심근경색 위험이 증가하는데 금연만 실천해도 뇌졸중 후 심근경색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순환기내과 박명수 교수(공동 교신저자), 천대영 교수(공동 1저자), 한성우...
'제2회 장수인자 HDL 심포지엄' 열린다…혈관 건강 동향 공유 2024-08-20 16:41:02
예정이다. HDL(고밀도 지단백질)은 체내에서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매우 핵심적인 기능을 수행하며, 심뇌혈관질환 및 치매 예방에 기여한다. HDL은 혈관 내막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흡입하여 체외로 배출하는 유일한 대사경로기도 하다. HDL의 콜레스테롤 배출 기능은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지 않도록 하고, 혈관 내...
폭염…온열질환 주의보, 일사병보다 무서운 열사병 2024-08-13 16:23:06
말초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이다. 손기영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푹푹 찌는 더위에 노출될 경우 노인이나 어린이는 외부 온도에 적응하지 못할 수 있다”며 “스스로 대처가 어려운 노인과 아이, 만성질환자는 실외활동 시 고온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단순 열실신은 안정을 취하면...
그 동안 생수 사다 먹었는데…수돗물 마셨더니 '놀라운 변화' 2024-08-07 00:51:03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미세 플라스틱은 보통 자외선에 노출되거나 물리적 마찰에 의해 플라스틱이 분해되면서 생긴다. 이 작은 입자는 이후 여러 경로를 통해 심장, 간, 혈관 등 우리 몸 어디에나 존재한다. 특히 미세 플라스틱은 고혈압을 유발하고, 심장 질환의 발병 위험도 키울 수...
"아들 사춘기랑 겹치면…" 도경완도 걱정한 장윤정 갱년기 [건강!톡] 2024-08-01 19:58:01
겪는 시기를 뜻한다. 자궁, 유방, 뇌, 심장, 혈관, 뼈 등 전신에 걸쳐 몸 곳곳에 영향이 미칠 수 있다. 또한 에스트로겐 감소로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 홍조나 야간 발한, 불면증과 같은 수면장애가 나타날 수도 있다. 지방 분해 능력이 감퇴하며 체중이 증가할 수 있어 갑작스러운 신체의 변화로 우울감과 신경질이 발생하...
셀트리온제약, 저용량 처방 가능한 고혈압치료제 국내 출시 2024-08-01 16:19:38
292원의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았다. 셀트리온제약은 기존 이달비 40, 80㎎에 더해 저용량 품목인 20㎎을 추가하면서 환자 상태에 따른 저용량 처방이 가능해진 만큼 맞춤형 처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초기 저용량 처방이 필요한 초고령(만 75세 이상) 및 특수질환 환자들의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