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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혐한 게시물 삭제해달라"…日가와사키시, 첫 요청 2020-10-10 16:04:48
사례로 인터넷의 혐한 게시물 삭제를 트위터 측에 요청했다. 10일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가와사키시 측은 혐한 시위 처벌 및 방지책을 담은 '가와사키시 차별 없는 인권 존중 마을 만들기 조례'에 따라 트위터 게시물 2건에 대한 삭제를 트위터에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가와사키시가 삭제 요청한 게시물에 대한...
'처벌조례' 日가와사키시, 트위터에 혐한 게시물 삭제 첫 요청 2020-10-10 15:27:05
시행 중인 일본 가와사키(川崎)시가 인터넷의 혐한 게시물 삭제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운영업체에 요구하기로 했다. 이는 가와사키시가 헤이트 스피치 방지 및 처벌 조례에 따라 차별을 조장하는 게시물 삭제를 요구하는 첫 사례로 업체의 대응이 주목된다. 10일 아사히(朝日)신문에 따르면 가와사키시는 혐한 시위 처벌...
조선학교 겨냥 헤이트 스피치 日 우익인사 항소심도 벌금형 2020-09-14 13:50:30
1심 판결과 다르게 아무런 판단도 내리지 않았다. 교도통신은 니시무라 씨가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며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최고재판소(대법원)에 상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니시무라 씨는 2009년에도 교토 조선학교 인근에서 혐한 시위를 했다가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및 모욕 혐의로 기소돼 2011년 유죄 판결을 받았다....
[르포] 욱일기 나부낀 야스쿠니…'독도는 일본땅' 셔츠 입고 참배 2020-08-15 17:39:33
혐한(嫌韓)시위를 주도한 것으로 악명이 높은 단체 회장을 따라 15명 정도가 집단으로 참배했다. 욱일기를 배경으로 "일본국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라는 문구를 새긴 티셔츠를 입은 이들도 포함돼 있었다. 식민지 지배와 침략 전쟁으로 세계 여러 나라 국민들에게 많은 고통을 안기고 종국에는 인류...
[톡톡일본] 서명보다 도장 고집하는 일본의 '손글씨' 투표 2020-07-18 09:09:09
개표 결과를 보면 혐한 시위를 일삼았던 사쿠라이 마코토(櫻井誠) 후보가 17만8천784.293표를 얻은 것으로 나온다. 뒤에 붙은 0.293표가 눈길을 끈다. 기표 도구 대신 필기구를 쓰게 한 것과 관련이 있다. 이번 선거에 성만 다르고 이름이 같은 니시모토 마코토(西本誠)라는 후보도 출마했는데 투표용지에 성을 쓰지 않고...
"후지주택 '혐한문서' 용납 불가…차별금지 룰 만들어야" 2020-07-16 11:11:32
= 일본의 상장기업 후지주택이 혐한(嫌韓) 문서를 배포해 재일 한국인 직원을 괴롭힌 사건에 관해 전문가는 일본이 차별을 금지하는 법규를 제대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16일 제언했다.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특정 집단에 대한 공개적 차별·혐오 표현)에 맞선 비판적 저술 활동을 하는 저널리스트 야스다...
'혐한문서' 후지주택과 싸운 재일한인 "5년간 바뀐게 없다" 2020-07-15 07:15:16
차별·혐오 표현)나 혐한 시위 등을 없애기 위해서는 "조금씩이라도 좋으니 한명 한명이 이상한 것은 이상하다고 말해야 한다"며 당부했다. A씨는 "강자가 말하면 '그런 역사도 괜찮다'고 해버리는 경향이 있다"고 일본 사회의 분위기를 지적하고서 "좀 더 확실하게 스스로 역사를 생각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한국인은 야생동물…죽어라"…판결로 본 日기업 혐한문서 2020-07-12 09:03:03
= 일본의 한 상장기업이 장기간 사내에 배포한 혐한(嫌韓) 문서의 실태가 현지 법원의 판결로 명확하게 드러났다. 이 기업에서 일하는 재일 한국인 여성(이하 여성)이 사용자 측의 부당 행위에 맞서 5년 가까이 법정 투쟁을 벌인 끝에 최근 받아낸 일부 승소 판결문(1심)을 연합뉴스가 입수해 12일 살펴보니 배포된 문서의...
혐한시위 재특회 설립자, 도쿄지사 선거서 4년 전보다 6만표↑ 2020-07-06 17:07:27
혐한시위 재특회 설립자, 도쿄지사 선거서 4년 전보다 6만표↑ 17만8천표로 5위…"일본 사회 배타적 분위기 반영" 평가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5일 실시된 일본 도쿄도(東京都) 지사 선거에서 혐한 시위를 주도한 우익 후보가 4년 전 선거 때보다 득표수를 6만표 넘게 끌어 올렸다. 6일 도쿄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무서웠지만 용납해선 안될일…日정부도 혐한시위 대응해야" 2020-06-30 05:05:06
"무서웠지만 용납해선 안될일…日정부도 혐한시위 대응해야" "헤이트스피치, 생각 차이·논쟁 대상 아닌 일방적인 가해" 가와사키시 조례 제정 기여한 재일교포 3세 최강이자 인터뷰 (가와사키=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처음에는 무서워서 달아났지만 역시 용납해서는 안 되는 일이었습니다. 우리 재일교포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