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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바닥에 대변 눴냐" 질책했다고…아내 무차별 폭행한 70대 남편 2024-04-13 09:57:30
방바닥에 대변을 봤고, 이를 B씨가 질책하자 홧김에 이같이 범행했다. A씨는 같은 날 "집에다 불을 싸질러 버리겠다"며 집안 곳곳에 경유를 뿌리고, B씨와 B씨 어머니가 사는 집에 불을 지르려고 한 사실도 공소장에 포함됐다. 다만 B씨가 필사적으로 제지하면서 거실 장판 일부가 그을린 정도에 그쳐 큰 화재로 이어지지는...
홧김에 투표 용지 찢고, 소란 피우고…총선날 각지서 '소동' [종합] 2024-04-11 17:53:01
한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에서도 투표하러 왔다가 홧김에 투표용지를 찢은 80대 남성이 처벌받게 됐다. 이 남성은 10일 오후 2시께 부산 기장군 철마 제3 투표소에서 본인 실수로 투표용지가 찢어지자, 교환을 요구하며 언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홧김에 투표용지를 찢은 혐의를 받는다. 총선 기간 특정 정당 투표를 권유한 행...
말다툼 중 父 흉기로 찌른 고등학생…긴급 체포 2024-04-10 12:56:45
전날 오후 8시께 전남 나주시 남외동 자택에서 60대 아버지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B씨가 직접 파출소를 찾아가 신고했다. 경찰은 자택 근처에서 배회하는 A군을 체포했다. 경찰은 A군이 아버지와 말다툼하다가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6일 만에 갑자기 관둔 알바…"해고 당했다" 300만원 달래요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3-31 09:00:04
"홧김에 하는 말로 진심이 아니라도 법적으로는 해고의 의사표시로 인정되어 법률관계를 변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며 "근로자가 구두로 사직의사 표시를 했어도 결정적 증거가 되기 어려우니 가급적 사직서, 문자메시지나 SNS 등 근로자의 내심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남겨둬야 법적 분쟁을 방지할 수 있다"고...
무임승차 막는 기사를 "퍽" 경찰에도 주먹질 2024-03-30 07:42:56
20대 시민도 홧김에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재판부는 "운전기사에게 상해를 가한 행위는 피해자 개인에 대한 신체적 피해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를 유발해 불특정 다수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성과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공무집행방해 역시 정당한 공권력 행사를 무력화시켜 법치주의 근간을 해할 수...
"나한테 욕을 해?"…소주병으로 아내 친 40대 남편 2024-03-24 15:00:41
귀가한 B씨가 자신에게 욕을 하며 소리 지르자 홧김에 이같이 범행했다. A씨는 "아내와 실랑이를 벌이다 바닥에 넘어져 이미 깨져 있던 소주병 파편에 귀가 닿아 다친 것일 뿐 소주병으로 가격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신 판사는 "동종전과가 다수 있는 점은 불리한 정상"이라며 "피해자와 합의...
술 취해 욕설한 아내 '소주병 폭행'…40대 결국 2024-03-24 07:54:09
귀가한 B씨가 자신에게 욕을 하며 소리 지르자 홧김에 이같이 범행했다. A씨는 "아내와 실랑이를 벌이다 바닥에 넘어져 이미 깨져 있던 소주병 파편에 귀가 닿아 다친 것일 뿐 소주병으로 가격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신 판사는 "동종전과가 다수 있는 점은 불리한 정상"이라며 "피해자와 합의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
남친에 음료 퍼준 알바…"그만 나와" 홧김에 잘랐다가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3-17 09:00:02
무료로 음료수 사이즈업을 해준 직원을 홧김에 즉시 해고한 카페 사장이 최근 법원으로부터 5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해고예고수당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사장은 "비위행위를 저질렀는데 수당을 줄 이유가 없다"고 맞섰지만 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전문가들은 "직원의 비위 행위를 적발했을 때 손해 금...
"신혼집 구한다는 20대 커플, 무조건 비싼 집 보여달라더니…" [2030 신부동산 공식①] 2024-03-11 13:00:01
후 단지 산책', '홧김에 샀다' 등의 글이 붙어 온라인상에 공유됐다. 댓글에는 부러움을 표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는 "중고품 거래를 가장해 단지에 침입하고 사진을 찍는 경우가 있다"며 "살지도 않는 집으로 자랑하는 사례가 확산하지 않도록 주거침입 등으로 고발할 수 있는지...
"말다툼하다 홧김에 총 쏴"…美슈퍼볼 축하행사 총격범 2명 기소 2024-02-21 08:57:55
"말다툼하다 홧김에 총 쏴"…美슈퍼볼 축하행사 총격범 2명 기소 모르는 사람들끼리 언쟁하다 총 꺼내 서로 격발…용의자 "멍청했다" 후회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22명의 사상자를 낸 미국 캔자스시티의 슈퍼볼 우승 축하 행사장 총격 사건은 서로 모르는 사람들 사이의 우연한 말다툼이 무고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