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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스리런' 롯데, SK 꺾고 3연승…3위 NC에 반게임 차 2017-09-17 17:31:05
이대호의 이틀 연속 선제 결승포. 4회에는 2사 1, 3루에서 황진수가 중월 석 점 아치를 그려 6-0으로 달아났다. 2012년 1군 무대에 데뷔한 황진수의 KBO리그 첫 홈런이다. 롯데 선발 브룩스 레일리를 좀처럼 공략하지 못하던 SK는 6회 4안타와 볼넷 두 개를 엮어 대거 5득점, 한 점 차로 추격하며 승부를 예측할 수 없게...
[프로야구 사직전적] 롯데 9-5 SK 2017-09-17 17:24:32
SK ▲ 사직전적(17일) S K 000 005 000 - 5 롯 데 300 300 03X - 9 △ 승리투수 = 레일리(12승 7패) △ 세이브투수 = 손승락(1승 3패 35세이브) △ 패전투수 = 문승원(6승 12패) △ 홈런 = 이대호 33호(1회3점) 황진수 1호(4회3점·이상 롯데)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문규현, 9회말 투아웃서 끝내기 안타…롯데, KIA에 역전승 2017-09-15 21:36:45
3루에 도달했다. 황진수가 우전 적시타를 쳐 임기영은 2회에 2점을 빼앗겼다. 하지만 이후 임기영은 롯데 타선을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린드블럼은 2-0으로 앞선 4회 초 1사 후 나지완에게 시속 133㎞ 체인지업을 던졌다가 중월 솔로포를 얻어맞았다. 2-1로 앞선 6회에는 선두타자 서동욱에게 빠른 볼 승부를 걸었다가...
'박세웅 12승' 롯데, NC 꺾고 3경기차 추격 2017-08-31 21:39:39
모은 뒤 앤디 번즈의 중전 적시타로 2점을 뽑았다. 황진수가 우전 안타로 다시 만루를 만들자 이번에는 신본기의 2타점 우전 적시타가 터져 나왔다. 1회 말에만 4점을 뽑은 롯데는 3회 말에는 안타 2개와 보내기 번트로 엮은 1사 2, 3루에서 김사훈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주자 2명으로 모두 불러들였다. 6회 말에는...
달라진 롯데, 중심엔 손승락과 백업 선수들이 있다 2017-08-24 11:11:22
나경민을 비롯해 김동한, 황진수, 박헌도까지 저마다 후반기 역전승 행진에 지분이 있다. 타격이 워낙 약해 원성을 샀던 백업 포수 김사훈도 후반기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필요할 때마다 적시타를 쳐주고 있다. 롯데의 후반기 상승세는 주전 선수뿐만 아니라 백업 선수들의 분발이 더해져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팀...
롯데, 5연승으로 80일 만의 4위…두산, 이틀 연속 KIA 제압 2017-08-18 23:23:09
밟았고, 황진수의 2타점 3루타로 쐐기를 박았다. KBO리그 역대 34번째로 개인통산 500경기째에 등판한 롯데 이명우는 11회말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의 기쁨까지 누렸다.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라고도 불린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2연전에서는 두산이 모두 웃었다. 두산은 KIA와 잠실...
'김동한 12회 결승타' 롯데, 넥센 꺾고 5연승…'4위 점프' 2017-08-18 23:11:51
홈을 밟았고, 황진수의 2타점 3루타로 쐐기를 박았다. 넥센은 12회말 이택근과 김하성의 연속 2루타로 한 점을 만회하는 데 그치며 다 잡았던 승리를 날렸다. KBO리그 역대 34번째로 개인통산 500경기째에 등판한 롯데 이명우는 11회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의 기쁨까지 누렸다. hosu1@yna.co.kr (끝)...
롯데, 대타 박헌도 동점포 앞세워 8회 짜릿한 뒤집기 2017-08-17 22:03:17
2루 도루로 추가 득점 기회를 잡았다. 손아섭의 삼진으로 무위에 그치는 듯했으나 최준석이 넥센 세 번째 투수 김상수에게서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날려 나경민을 홈에 불러들였다. 곧바로 나온 4번 타자 이대호의 좌전 적시타 때 2루 대주자 황진수가 홈을 밟아 쐐기를 박았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롯데, 극심한 타격 부진에도 타선은 '요지부동' 2017-08-02 10:10:40
정훈, 김상호, 김동한, 황진수, 김대륙, 김민수 등에게 내야수 글러브를 낄 기회를 줬다. 하지만 수비 불안으로 몇 경기를 그르친 뒤에는 유격수 문규현, 3루수 신본기를 고정으로 내세우며 수비 안정에 무게를 뒀다. 문규현이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091, 신본기 역시 0.257에 그치는 상황에서도 조원우 감독은 변화를...
[고침] 체육('선두' KIA, 5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 2017-07-01 22:42:21
받은 롯데는 강민호의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만들고, 황진수의 우중간 싹쓸이 3루타로 3점을 추가해 9-5로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다. 한화는 1일 대전 두산 베어스전에서 5홈런을 몰아치며 9-3으로 완승해 최근 3연승을 거뒀다. 한화는 1-0으로 앞선 무사 3루에서 김태균이 좌중월 투런포를 쏘며 홈런 쇼의 서막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