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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최솔규,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남자복식 우승 2019-05-15 15:42:53
최솔규가 후위에서 강한 스매시를 하고 수비에서도 한층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최솔규는 "이번 대회 우승은 남다르다. 첫 실업대회 우승이고, 롤 모델인 용대 형과 함께 우승해서 더 기분이 좋다. 용대 형을 믿고 제 플레이에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남자단식은 허광희(국군체육부대)가...
'김연경 8득점' 엑자시바시, 7년 만의 챔프전 우승 도전 좌절 2019-05-05 21:37:54
7-7로 균형을 맞췄다. 김연경은 이어 9-10에서는 후위 공격 라인 뒤에서 공중으로 솟구쳐 오른 뒤 상대 코트에 꽂히는 위력적인 스파이크로 10-10 동점을 만들었다. 중반까지 팽팽하던 승부의 추는 바키프방크 쪽으로 서서히 기울었다. 바키프방크는 11-11 동점에서 연속 4점을 몰아쳐 15-11로 달아났다. 다시 힘을 낸...
'봄 배구' 여자부 3강팀 감독들의 외국인 선수 낙점 이유는 2019-05-05 14:37:13
부분을 후위에서 채워줄 거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박 감독은 파스구치가 7, 8월 비치발리볼 출전이 체력과 테크닉에 도움이 될 거라면서 새 시즌 우승권 전력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도로공사의 준우승을 지휘한 김종민 감독은 앳킨슨의 높이와 파워에 모두 좋은 점수를 줬다. 김종민...
셔틀콕 남자복식 희망…강민혁-김원호 亞선수권 동메달 2019-04-27 20:41:29
등 상위 랭커들을 연파했다. 강민혁-김원호는 수원 태장초, 원일중, 매원고를 함께 다니고 국가대표팀과 실업팀 삼성전기에서도 한솥밥을 먹는 절친한 동갑내기 친구다. 침착하고 내성적인 김원호는 주로 전위를, 밝고 말이 많은 강민혁은 후위에서 공격을 담당한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배드민턴 신예 강민혁-김원호, 아시아선수권 4강 진출 2019-04-27 07:08:57
강민혁은 후위에서 공격을 담당한다. 한편, 여자복식 에이스인 세계랭킹 7위 이소희(25·인천국제공항)-신승찬(25·삼성전기)은 8강전에서 세계랭킹 4위 천칭천-자이판(중국)에 1-2(21-18 16-21 13-21)로 역전패해 4강에 오르지 못했다. 이소희-신승찬은 신승찬의 부상으로 휴식기를 보내다가 이번 대회에서 다시 호흡을...
김연경, 5세트 8점 등 19점 폭발…엑자시바시 챔프전 기선 제압 2019-04-25 02:42:54
20-16에서는 백어택 라인에서 공중으로 솟구쳐올라 후위 공격을 성공시키는 등 2세트 25-17 승리에 앞장섰다. 3세트에도 김연경의 활약이 이어졌다. 김연경은 4-3에서 수직 강타로 점수를 뽑았고, 엑자시바시는 김연경의 득점을 시작으로 연속 5점을 몰아쳐 9-3으로 달아났다. 김연경은 9-4에서 서브 에이스를 꽂았고,...
'현대캐피탈 챔프전 우승 주역' 파다르 출국…선수들이 배웅 2019-04-08 13:35:55
현대캐피탈의 지명을 받은 파다르는 득점 부문 4위(801점)와 공격 성공률 7위(51.03%), 서브 1위(세트당 0.77개)에 올랐다. 특히 파다르는 V리그에서 뛰는 3년 동안 총 16차례의 트리플 크라운(후위 공격·서브·블로킹 각 3개 이상)을 작성했고, 허리 통증에도 대한항공과 챔프전에서 활약하며 현대캐피탈의 우승에...
파다르, 현대캐피탈 러브콜에도 러시아 리그 파켈과 계약 2019-04-01 05:50:40
후위공격·서브·블로킹 각 3개 이상)을 작성했다. 그러나 파다르는 현대캐피탈의 재계약 요청을 뿌리치고 러시아 리그의 파켈에서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 러시아 프로배구 최상위 리그인 슈퍼리그 4위를 달리는 파켈은 국내 무대에서 활약한 숀 루니(전 현대캐피탈)와 마이클 산체스(전 대한항공), 레오(전 삼성화재)가...
[프로배구 결산] ③'장충의 봄' 이끈 아가메즈…진화한 파튜 2019-03-28 08:10:05
마야는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한 후위 공격으로 현대건설의 새해 반전을 이끌었다. 개막 후 11연패에 빠지는 등 2018년 1승 16패에 그친 현대건설은 2019년에는 8승 5패를 기록하며 시즌 막판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톡톡히 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통합우승 이끈 '언니들의 힘'…잘 받은 김해란·잘 막은 김세영 2019-03-27 21:46:07
받은 김해란·잘 막은 김세영 김해란, 견고한 수비로 후위 방어…김세영은 블로킹으로 높이 강화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 이재영(23·흥국생명)은 수차례 "내 마음속의 MVP는 김해란(35) 선배"라고 말했다. 이재영은 "해란 언니가 뒤에서 정말 든든하게 받쳐줬다. 해란 언니가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