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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 "흑인분장 불쾌"…의정부고 졸업사진 '관짝소년단' 의견 분분 [종합] 2020-08-07 09:13:55
슬프다. 웃기지 않다"며 "저희 흑인들 입장에서 매우 불쾌한 행동이다. 문화를 따라하는 건 알겠는데 굳이 얼굴까지 칠해야했느냐"고 직설적으로 불편함을 드러냈다. 북미 사회에서 백인이 흑인 등 유색 인종처럼 보이기 위해 어두운 색의 피부로 분장하는 '블랙페이스'를 인종차별의 일종으로 금기시하고 있다는...
샘 오취리, 의정부고 졸업사진에 분노한 이유는? 2020-08-07 00:10:22
방송인 샘 오취리가 의정부고등학교 학생들의 흑인 분장 졸업 사진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샘 오취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에 이런 것을 보면 안타깝고 슬퍼요. 웃기지 않습니다! 저희 흑인들 입장에서 매우 불쾌한 행동입니다. 제발 하지 마세요! 문화를 따라하는 것 알겠는데 굳이 얼굴 색칠까지...
샘 오취리, 의정부고 '관짝밈'에 일침 "흑인 입장에서 매우 불쾌" [전문] 2020-08-06 14:46:18
오취리가 흑인 분장을 하고 졸업사진을 촬영한 의정부고 학생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6일 샘 오취리는 인스타그램에 의정부고 졸업사진을 언급하며 "2020년에 이런 것을 보면 안타깝고 슬퍼요. 웃기지 않습니다"라고 일침했다. 이어 "저희 흑인들 입장에서 매우 불쾌한 행동들"이라며 "제발 하지 마세요. 문화를...
블랙핑크 힌두신 논란, 美 뉴욕타임즈 이때다 싶었나? "K-팝, 타 문화 무시" 2020-07-13 14:25:13
하면서 뉴욕타임즈는 2017년 마마무가 흑인 분장을 하고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Uptown Funk'를 부른 것을 흑인 비하 사례라고 전했고, 방탄소년단의 지민의 '광복 티셔츠'를 "일본 원자폭탄 투하 셔츠"라고 소개하며 비판했다. 여기에 크리스털 앤더슨 조지 메이슨대 교수의 멘트를 인용해 "다른...
英 전 지방의원 디킨스 생가 훼손…"인종차별주의자" 2020-06-30 16:29:46
초 흑인 분장을 하고 공연했던 6인조 밴드 '엉클 맥'(Uncle Mack)의 기념 팻말을 그대로 두기로 한 지방의회 결정에 격분했다며 "공공부문의 평등 실천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았다"고 이 같은 행위를 벌인 이유를 설명했다. 디킨스는 뛰어난 소설 작품들을 통해 명성을 얻고 있지만, 북미...
말레이 배우, 드라마 홍보용 '검은 얼굴' 분장했다가 비난 봇물 2020-06-23 12:33:58
말레이 배우, 드라마 홍보용 '검은 얼굴' 분장했다가 비난 봇물 '검은 얼굴 저주받은 공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 촬영 중단 청원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말레이시아의 가수 겸 여배우가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를 홍보하기 위해 '검은 얼굴' 분장을 하고 춤추는 동영상을 SNS에...
중국서 인기몰이 '흑인치약' 이름 변경 검토 2020-06-20 16:13:45
브랜드명으로 사용했고, 여전히 한자로 '흑인치약'이라는 표기가 사용된다. 포장에 인쇄된 흰 치아를 드러내며 웃는 남성의 모습은 1920년대 흑인으로 분장한 백인 영화배우로부터 유래된 디자인이다. 이 때문에 달리는 인종차별적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 이후 미국에서는 흑인 하녀의 얼...
미국서 흑인 하녀 얼굴 들어간 130년 역사 팬케이크 로고 퇴출 2020-06-18 05:59:30
후반 백인들이 흑인으로 분장해 흑인 노래를 부르는 공연인 '민스트럴 쇼'가 유행했는데 이 쇼에 등장한 전형적인 흑인 유모(mammy·매미) 캐릭터 '제미마 아줌마'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다. '매미'는 당시 미국 남부의 백인 가정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살림을 하는 흑인 여자를 낮잡아 부르는...
네덜란드총리, 흑인분장 전통에 "몇년 안에 사라질 것" 2020-06-06 19:45:26
네덜란드총리, 흑인분장 전통에 "몇년 안에 사라질 것"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마르크 뤼테 네덜란드 총리가 인종차별적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자국의 크리스마스 시기 흑인 분장 전통인 '블랙 피트'(Black Pete)에 대해 "몇 년 안에는 더 이상의 블랙 피트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로큰롤 개척자' 리틀 리처드, 향년 87세로 타계(종합) 2020-05-10 04:40:06
젊은 흑인과 백인 팬들을 동시에 끌어들였다고 평가했다. 리처드는 과거 인터뷰에서 "나는 로큰롤이 모든 인종을 하나로 묶는다는 생각을 해왔다"면서 "나는 흑인이지만 팬들은 개의치 않는다. 나는 그것이 기분이 좋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인터뷰나 팬들에게 "나는 창시자이자 해방자다. 나는 로큰롤의 설계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