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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의 종착지 폐암'…세브란스병원, 치료 가능성 제시 2024-05-30 15:57:52
비흡연자보다 심장마비를 일으킬 확률이 2~4배 높다. 뇌졸중 발생 위험도 2배 이상 높다. 폐암 예방을 위해 금연을 결심했다면 금연클리닉을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세브란스병원 폐암센터는 흡연자가 금연에 성공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세계적 폐암 권위자인 조병철 교수가 직접 클리닉을 챙기고 있다....
"담배 끊으니 10㎏ 쪘어요"…이유 있었다 [1분뉴스] 2024-05-13 08:34:59
흡연자 간 식사량과 식습관의 차이 때문이라는 해외 연구 결과가 나와 이목이 모인다. 영국 러프버러대, 레스터대 연구팀은 13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유럽비만연구협회(EASO) 학회(ECO)에서 영국 성인 8만여명을 대상으로 흡연과 섭식 행동의 관계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담배 피우면 살 빠진다'는 속설…"맞는 말이네" 2024-05-13 07:38:55
비흡연자보다 덜 먹고 덜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살이 덜 찔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러프버러대와 레스터대 연구팀은 13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유럽비만연구협회(EASO) 학회(ECO)에서 영국 성인 8만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과 섭식 행동의 관계를 분석,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흡연자가 살 덜 찌는 이유는…"덜 먹고 덜 건강한 식습관 탓" 2024-05-13 07:23:55
비흡연자보다 덜 먹고 덜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 있기 때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러프버러대와 레스터대 연구팀은 13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유럽비만연구협회(EASO) 학회(ECO)에서 영국 성인 8만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과 섭식 행동의 관계를 분석,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식사량이 적고 건강한...
"2살부터 40개비씩"…줄담배 피우던 소년 '대반전' 근황 2024-05-12 19:49:08
설명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담배 산업에 대한 규제가 없다시피 해 '흡연자의 천국'으로 불린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인도네시아 성인 남성의 63%가 흡연하고 있으며, 만 10∼18세 청소년 흡연율이 10%에 육박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광장 흡연 제한 과도하다" 헌법소원…헌재 판단은 2024-05-05 15:19:45
담배를 피웠다가 과태료를 부과받은 흡연자가 "법이 잘못됐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했으나 헌법재판소는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지난달 25일 A씨가 국민건강증진법 9조 8항 일부에 대해 제기한 헌법소원 심판 청구를 재판관 전원 일치로 기각했다. 헌재는 "과잉금지원칙에 반해...
코어라인소프트, 영국 기업 DMC와 파트너십…원격판독시장 진출 2024-05-03 09:32:22
일, 이탈리아, 유럽 5개국 등에서 폐암검진 프로젝트로 활용되고 있다. DMC는 영국 폐암검진(TLHC) 프로젝트 솔루션 공급자이기도 하다. 지난해 시작된 영국 폐암검진프로젝트는 55-74세 사이 모든 흡연자와 과거 흡연자에게 표적 폐건강검진프로그램에 따라 암 발생 위험도에 대한 흉부용 저선량컴퓨터단층촬영스캔(LDCT...
지지율 하락에 동력 잃은 '캔서문샷'…바이든, '멘톨 금지' 미뤄 2024-04-28 15:42:32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의 일환이다. 멘톨은 캘리포니아, 메사추세츠 등 주(州) 단위 행정구역을 포함해 미 전역에 100곳 넘는 지역에서 이미 판매가 금지된 상태다. 3년 만에 이런 기조가 뒤집힌 건 이 정책에 대한 흑인 사회의 반발이 거셌기 때문이다. 흑인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고안됐지만, 정작 흑인들...
美 정부, 11월 대선 앞두고 '멘톨 담배' 금지 결정 연기 2024-04-27 06:16:32
흡연자의 81%가 멘톨 담배를 피우고 있다. 이는 백인 성인 흡연자의 34%를 크게 앞선다. 미국 폐학회는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과학을 따라 사망과 암을 줄이겠다는 그의 약속을 지키지 않아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매사추세츠에 이어 캘리포니아주가 2020년 멘톨을 포함해 모든 종류의 가향...
[천자칼럼] 노담 사피엔스 2024-04-18 17:45:46
흡연자 5명 중 4명이 20세 이전에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다”며 “애초에 습관을 들이지 말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담배 없는 세상이 쉬운 일은 아니다. 영국 법안의 벤치마킹 모델인 뉴질랜드는 2022년 영구 금연법을 통과시켰다가 시행도 못 하고 1년 만인 지난해 폐기했다. 정권이 바뀌면서 세수 부족을 이유로 후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