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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귀 대란에 절도까지…이 텀블러 뭐길래 2024-01-23 16:03:25
카트에 스탠리 제품을 가득 채우고 돈을 내지 않고 나가는 것을 보고 제지하려 했지만, 여성은 차에 물건을 싣고 그대로 빠져나갔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여성의 차량을 발견하고 멈춰 세웠다. 차 트렁크와 조수석에는 스탠리 텀블러로 가득 차 있었다. 1913년 만들어진 스탠리는 과거 '튼튼한...
미국 스탠리 텀블러 대란이라더니…싹쓸이 도둑까지 2024-01-23 15:49:53
미국에서 텀블러(개인 컵) 브랜드인 '스탠리'(Stanley)의 인기가 치솟더니 '싹쓸이' 도둑까지 등장했다. 한 여성이 상점에서 스탠리 텀블러만 골라 모두 65개를 훔쳐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이 훔친 텀블러의 합계 액수는 2천500달러(약 333만원)에 달한다. 21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딥브레인AI, 돌아가신 부모님 AI로 구현…두들린, 신규 고객사 3300개 확보 [Geeks' Briefing] 2024-01-22 15:22:24
캠핑 카트와 침낭 등은 목표 대비 5200%에 달하는 펀딩 모집액을 기록했다. 스포츠와 모빌리티는 266% 증가세를 보였다. 와디즈 관계자는 “겨울 레저 활동을 즐기려는 고객을 중심으로 레저와 아웃도어 용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을 충족할 수 있는 참신한 제품을 기획해 선보일 것”이라고...
뉴욕증시, 강한 소비·국채 금리 상승에 하락…다우 0.25%↓마감 2024-01-18 06:43:05
영업수익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주가는 1% 이상 떨어졌다. 애플의 주가는 회사가 다시 다음날부터 미국에서 특허 분쟁과 연계된 애플워치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하면서 0.5%가량 하락했다. 테슬라의 주가는 중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전기차 가격을 인하했다는 소식에 2%가량 하락했다. 보잉의 주가는 미 연방항공청(FAA)의...
뉴욕증시, 강한 소비지표에 하락…기술주 '와르르'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1-18 06:22:23
인스타카트 울프리서치에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하면서 주가가 8% 올랐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증시는 17일(현지시간)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영국 12월 물가 상승률 예상 밖 반등에 FTSE 100은 110포인트 넘게 하락했다. CNBC,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장...
"이 돈이면 동남아 가죠"…골퍼 40만명 제주에 등 돌렸다 2024-01-14 09:34:27
75% 감면해줬지만, 2022년부터 혜택이 사라지면서 1인당 2만1120원을 부과하고 있다. 골프 관광 업계에서는 "현재 제주도의 그린피 수준이 코로나19 이전보다 2배 가까이 오른 것 같다"는 말이 나온다. 2024년 기준 제주지역 골프장 그린피는 주말 최저 18만원에서 최대 30만원, 주중에는 10만원에서 23만원 수준인 것으로...
"팔면 팔수록 수수료 늘어나"…'쿠팡의 늪'에 빠진 중소 셀러들 2024-01-02 18:12:15
들이고 있다. 모기업인 미국의 쿠팡Inc가 최근 대형 인수합병(M&A)에 자금을 소진한 터라 한국 쿠팡은 흑자 구조를 정착시키는 데 더욱 공을 들여야 하는 상황이다. 소비 행태 변화가 낳은 ‘쿠팡 독과점’쿠팡은 특히 가공식품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가공식품 제조사 관계자는 “신선식품은 여전히 이마트...
미 스타트업 버블, 유동성 축소로 꺼져…'유니콘' 줄줄이 퇴장 2023-12-29 10:06:53
드러났다. 이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봉쇄 당시 인기를 끌었던 온라인 이벤트 플랫폼 호핀, 진공튜브를 이용한 고속 교통수단을 개발하던 업체 하이퍼루프원도 올해 사업을 접었다. 기업공개(IPO) 시장도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으며, 식료품 배송업체 인스타카트는 9월 상장 이후 공모가 30달러보다 낮은 23.84달러 수준에...
"로봇 공격에 직원 팔 찔렸다"…테슬라 공장서 사고 속출 2023-12-27 23:48:29
산업안전보건청(OHSA)에 제출된 부상 보고를 인용해 지난해 텍사스 오스틴의 테슬라 기가팩토리에서 근로자 21명 중 1명꼴로 작업 중 상처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이들 중에는 카트에 발목이 끼어 127일간 일하지 못하거나 머리를 다쳐 85일간 쉴 수밖에 없었던 근로자도 있었다. 앞서 기가팩토리에서 근로자가 로봇의 공...
로봇에 공격당해 피 철철...테슬라 공장 '소름' 2023-12-27 16:30:41
1명꼴로 작업 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들 중에는 카트에 발목이 끼어 127일간 일을 하지 못하게 되거나 머리를 다쳐 85일간 쉬어야 했던 근로자도 있었다. 테슬라의 전·현직 직원들은 회사가 원칙을 무시하고 안전을 위태롭게 했다고 지적했다. 테슬라와 이 회사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는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