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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무 잘생겼어, 최고야!"…2030 몰린 단톡방의 정체 [이슈+] 2025-02-18 20:35:02
높았으며 2위는 30세~39세(11.6%)였다.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 운영되는 우울증 관련 게시판도 성황을 이루고 있다. 국내 주요 대학 에브리타임에는 '○○ 우울증', '우울한 게시판', '정신병으로 고통받는 학우들의 게시판'이라는 이름의 우울증 게시판이 존재했다....
청년재단, '청년다다름사업' 참여자 모집…3월 5일까지 온라인 접수 2025-02-18 14:03:09
면접 컨설팅 및 일경험 기회 제공) ▲삶의 질 향상(월 30만원 상당의 식비 포인트(6개월), 종합건강검진 1회, 애로사항 해결 지원 서비스 1회 제공)의 4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운영된다. 신청절차는 청년재단 홈페이지 참여 신청, 자격사항 및 증빙서류 확인, 1:1 사전인터뷰(오프라인 진행),...
손주 돌보는 조부모에 '수당'…月 30만원 지원 2025-02-18 12:29:20
2곳 설치할 방침이다. 30만원부터 500만원까지 시군마다 다른 출산 장려금도 일정한 수준으로 통일하기로 했다. 도는 이밖에 365×24 아동 돌봄 거점센터를 17곳 운영하고, 아동 돌봄 통합 플랫폼을 운영에도 나선다. 또 전문가·대학생·시니어 퇴직 교사·공무원 등을 아동 돌봄 활동가로 양성한다. 소아 전문 응급실...
힘들때 돕는 친구들 기업·은행·재단…오늘도 온기를 나눈다 2025-02-17 16:10:23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연탄 1만장을 배달하고, 일부 저소득 가정에 지역상품권을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밀알복지재단은 의료적 지원이 절실한 희소병 아동을 돕고 있다. 2023년 한 해 동안 7823명의 아동이 밀알복지재단의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치료비를 지원받았다. 장애아동이...
中 명문대학들, 화웨이·알리바바 등 테크 인재들 교수로 영입 2025-02-17 15:35:04
그는 30건 이상의 중국과 미국 특허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공지능, 데이터과학, 광학전자 등의 분야에서 실력을 쌓은 전문가들을 중국 유수 대학들이 영입하면서 학계와 산업계 간 인재 교류가 확대되고 있다고 매체들은 전했다. 최대 연봉 약 4억원을 내걸고 화웨이 창업자 런정페이가 주도한 '천재 소년'...
나발니 아내, 남편 1주기에 해외 러시아인들에 '저항' 촉구 2025-02-17 08:59:06
빨리 러시아로 돌아가 일상생활을 하고 싶다"며 "나는 절망을 느끼지 않는다. 포기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발니는 푸틴 대통령을 비롯한 러시아 고위층의 부정부패를 폭로하는 활동을 한 인물로, 푸틴 대통령의 최대 정적으로 꼽혔다. 2020년 독극물 중독으로 죽음 위기에 몰렸지만 회복했고, 이듬해...
메타 20일연속 상승...휴머노이드 경쟁 본격화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2-17 08:28:21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5.35포인트(-0.37%) 내린 44,546.08에 거래를 마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44포인트(-0.01%) 내린 6,114.6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81.13포인트(0.41%) 오른 20,026.77에 각각 거래를 마감 - 이날 발표된 1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전월...
[아프리카는](18)사하라 사막에 맞선 '녹색장벽' 운명은? 2025-02-17 07:00:06
30년간 2만㎢의 숲이 상실됐다고 비영리 환경단체 트리에이드가 전했다. 경상북도보다 더 큰 규모의 숲이 사라진 것이다. 아프리카 대륙을 가로질러 사하라 사막 가장자리로 나무로 된 장벽을 세우는 사업은 2007년 아프리카 국가들에 의해 출범했다. 이후 범대륙기구인 아프리카연합(AU)과 다른 국제기구들이 힘을 보탰다....
콩알만한 게 67만원…"그래도 없어서 못 팔아요" 난리 2025-02-17 06:31:47
했다"고 말했다. 금값이 폭등하자 돌반지 선물이 부담스러워 콩알금을 건네는 이들도 많다. 반지보다 세공비가 적게 들기 때문이다. 0.5g 혹은 1g짜리 저중량 돌반지도 인기다. 정모(30) 씨는 "현금을 주기엔 성의가 없어 보이고, 아기용품을 주기엔 엄마의 취향에 맞지 않을까 고민하다 저중량 금반지를 발견했다"며...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6일째 '안정 중' 2025-02-16 15:21:52
상태가 변수인 점을 고려해 통상 7일이 아닌 30일로 조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0일 오후 5시 50분께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 양이 명씨에 의해 살해됐고 명씨는 자해한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명씨가 사전에 범행 도구를 준비하는 등 계획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