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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공개매수가격 아래서 장 마감…분쟁 이후 최초(종합2보) 2024-09-26 16:43:17
33.1%), 최윤범 회장과 최씨 일가(15.6%), 국민연금(7.8%), 한화그룹(7.8%), 현대차그룹(5.0%), LG화학(1.9%)과 자사주(2.4%) 등을 제외하고 고려아연 유통주식은 전체 발행주식의 22∼23% 안팎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MBK가 최대로 매수하는 물량은 발행주식총수의 14.61%에 불과하며, 이조차도 목표치를 넘으면 전량을...
밀리의서재 '우울한 상장 첫돌', 신사업 안 보이고 주가도 부진 2024-09-26 16:02:31
상반기 매출 346억원, 영업이익 6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각각 33.1%, 32% 뛰었다. 구독자도 2022년 52만8000명, 지난해 77만8000명, 올 상반기 86만7000명으로 꾸준히 늘었다. 그럼에도 뚜렷한 신사업이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가 발목을 잡고 있다. 올해 새로 추진할 예정이던 웹소설 사업은 연기됐다. 회사 관계자는...
고려아연, 기술진 총출동..."영풍·MBK는 오직 돈, 돈, 돈" 2024-09-24 17:31:42
약 33.1%의 지분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국민연금과 의결권 없는 자사주를 뺀 23%의 지분이 앞으로 고려아연 경영권 향방을 결정할 전망입니다. 이 과정에서 투입된 자금 규모는 무려 3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풍과 MBK의 공개매수 힘 싸움에 고려아연 측은 '백기사'로 한국투자증권부터 소프트뱅크까지...
중견련 "국민 10명 중 6명, 중견기업에 긍정적 호감" 2024-09-24 09:24:46
중견기업이 중소기업보다 우수한 점은 '재무 안정성'(36.3%), '성장 가능성'(33.1%), '연구개발(R&D) 및 혁신역량'(12.9%) 등으로 조사됐다. 중견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내부적으로 집중해야 할 분야로는 '인재 양성 및 확보'(53.9%), '기술혁신 및 연구개발(46.4%)', '경영...
고려아연 공개매수 '우군 찾기' 경영권 담보 없이 가능할까 2024-09-23 15:32:56
측(33.1%)을 넘어 확고한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선 MBK 연합의 최대 매수 목표치(14.6%)보다 많은 지분을 확보해야 한다는 분석이 많다. 재무 부담이 더 크다는 얘기다. 일각에선 현대자동차 한화 등 우군 지분을 고려하면 6% 남짓만 확보해도 된다는 얘기가 나오지만 분쟁을 완전히 잠재울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최...
[단독] 최윤범·김동관 긴급 회동…'反MBK' 결집한 재계 2024-09-22 13:57:02
지분 33.1%를 보유한 MBK파트너스·영풍은 공개매수를 진행해 지분을 최대 14.6%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여기에 고려아연 지분 1.85%를 보유한 영풍정밀 경영권도 공개매수로 확보한다는 목표다. 최 회장 측이 경영권을 행사하는 영풍정밀을 인수해 고려아연 지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김익환 기자...
[표] 주간 거래소 기관 순매수도 상위종목 2024-09-20 18:10:48
│LG화학 │154.5 │4.8 │파라다이스│33.1 │29.8 │ ├────┼──────┼─────┼─────┼─────┼─────┤ │고려아연│154.2 │2.2 │한전기술 │25.9 │3.9 │ ├────┼──────┼─────┼─────┼─────┼─────┤ │현대모비│148.9 │6.6...
[표] 거래소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종목(20일) 2024-09-20 15:46:00
33.1 │효성중공업│80.7 │2.5 │ ├────┼──────┼─────┼─────┼─────┼─────┤ │셀트리온│94.7│4.7 │SK네트웍스│74.3 │147.4 │ ├────┼──────┼─────┼─────┼─────┼─────┤ │기아│92.3│8.6 │우리금융지│70.7 │44.8 │ │││...
영풍·MBK "최윤범 지분 2.2%뿐" vs 고려아연 "명예훼손 법적 조치" 2024-09-19 16:16:21
영풍 측 장씨 일가는 33.1%로 고려아연 최씨 일가 15.6%에 비해 2배 이상 고려아연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다만 최씨 일가는 고려아연의 경영권과 우호지분을 포함해 지분율 33.2%를 확보해 왔다. 최창근 고려아연 명예회장 등 최씨 오너가 15.9%는 물론 LG화학, 현대차 등 17.3% 규모 우호지분을 통해서다....
MBK "고려아연, 현금 물 쓰듯…부실기업 투자·주가조작 연루"(종합) 2024-09-19 13:51:32
33.1%)과 최씨 일가 지분(15.5%), 자사주(2.4%)를 제외한 기타주주(48.8%)들 중 기관투자자가 비중이 97.7%에 달한다. 김 부회장은 이들은 고려아연에 장기투자 해왔기 때문에 평균 취득단가가 45만원 아래며, 현재 공개매수가격(6만원)은 기관 입장에선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봤다. 경영권 분쟁 확전 기대감으로 주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