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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첫 국무장관에 '충성파' 루비오 상원의원 발탁할듯(종합) 2024-11-12 11:23:38
루비오(53) 연방 상원의원(플로리다)을 국무장관에 발탁할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당선인 측 관계자들은 트럼프 당선인이 막판에 국무장관 인선에 대한 생각을 바꿀 가능성도 있지만 국무장관을 루비오 의원에게 맡길 생각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고...
美 증시 날아가는데…코스피는 장중 2500선 붕괴 2024-11-12 09:58:46
25.93포인트(1.02%) 밀린 2505.73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오전 9시53분 2496.92까지 하락했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2500선 아래로 내려온 것은 지난 9월 11일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50억원, 293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은 홀로 88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충성파로 착착 채워지는 트럼프 2기…'견제 축' 부재 우려(종합) 2024-11-11 20:30:59
있는 판결·결정·조치·주장·발언 등으로 트럼프 편을 노골적으로 들어주거나 결정적 도움을 준 인물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 국무부 장관엔 루비오·그레넬 등 거론 내각의 핵심인 국무부 장관에는 마코 루비오(53) 연방상원의원(플로리다)이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로버트 오브라이언(58)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트럼프 2기 하마평…MAGA 집행할 충성파들 집결 예고 2024-11-11 12:17:38
등 거론 내각의 핵심인 국무부 장관에는 마코 루비오(53) 연방상원의원(플로리다)이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로버트 오브라이언(58)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빌 해거티(65) 연방상원의원(테네시), 브라이언 훅(56) 전 대(對)이란 특별대표 등의 이름도 나온다. 이 중 훅은 인수위에서 국무부 업무 인수를 담당하고 있다....
美 트럼프 압승 뒤에도 이대남…글로벌 선거서 '우클릭' 2024-11-10 17:59:13
30~44세 남성은 53%로 해리스를 앞섰다. 2020년 같은 조사에서 두 연령대의 트럼프 지지율은 각각 46%, 50%였다. AP통신이 대선 당일까지 8일간 실시한 설문조사(AP보트캐스트)에선 더 극명한 차이를 나타냈다. 30세 미만 남성의 트럼프 지지율은 56%로 해리스 지지율보다 14%포인트 높았다. 지난 대선과 비교하면 흑인...
'트럼프 미디어' 주가 떨어지자…"당국, 조작 세력 조사해야" 2024-11-09 07:20:10
과거에 이런 행위를 한 사람을 즉각 관계 당국이 조사해야 한다고 요청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트루스소셜은 우리의 역사적 (대선) 승리의 중요한 부분이며 나는 이를 깊이 믿는다"고 강조했다. 앞서 트루스소셜의 모회사인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의 주가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로 크게...
새내기株9개 '연쇄 급락'…케이뱅크·SGI '대어'도 상장 몸사려 2024-11-08 17:47:57
4시 53분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도전하는 씨케이솔루션의 기관투자가 수요예측 마지막 날. 상장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은 수요예측이 저조하자 비상이 걸렸다. 공모주 펀드를 운용하지 않는 기관에까지 전화해 수요예측에 참여해 달라고 설득했다. 불과 1개월 전까지도 공모주 수요예측 때마다 기관들이 “최대한 물량을 많이...
KT&G, FCP의 인삼공사 인수 제안 거부…"건기식 육성 최선" 2024-11-08 10:06:48
1조2천억원∼1조3천억원으로 보고 있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일부 애널리스트의 평가를 지난 '인베스터 데이'에서 인용한 것일 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회신문을 통해 향후에도 허위 사실 주장 및 공표로 당사와 주주 및 시장에 혼란이 초래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취임 100일 안에 끝낸다"…트럼프, '세금 감면' 속도전 [2024 美대선] 2024-11-08 09:07:05
지난 9월 "조정해야 할 다이얼이 많을 것"이라며 "법안을 통과시키려면 바늘에 실을 꿰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상·하원을 모두 장악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화당은 힘으로 밀어붙이겠다는 심산이다. 공화당은 현재 과반인 53석을 확보해 법안을 단독 처리할 수 있다. 민주당이 필리버스터를 통해 막아설 수 있지만,...
[트럼프 재집권] 美 권력 지형 급변…공화, 백악관 이어 의회 석권 기세(종합) 2024-11-08 07:44:43
53석 확보…하원서도 10여석 차이로 앞서 나가 보수 우위 대법원 만든 트럼프, 행정·입법권 장악하면 견제장치 없어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제47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내년 1월 취임 이후 행정권은 물론 입법권까지 장악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정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