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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한용구·카드 문동권…신한금융, 핵심 계열사 `물갈이` 2022-12-20 17:30:26
신한금융지주 경영진 후보 그룹 전략&지속가능경영부문장(CSSO), 고석헌 부사장 승진 그룹 운영부문장(COO), 이인균 부사장 연임 그룹 신사업부문장<신설>, 장동기 부사장 연임(이동) 그룹 브랜드홍보부문장(CPRO), 안준식 부사장 연임 그룹 준법감시인(CCO), 왕호민 부사장 연임 그룹 감사부문장, 김성주 부사장 연임 지주...
'ESG 경영대상' LG엔솔 2022-12-19 18:32:59
포스코홀딩스는 C레벨 경영회의체인 그룹ESG협의회를 신설하고 이사회에도 ESG세션을 두는 등 ESG 경영을 내재화했다. 산업재 부문에서는 탄소배출 정보공개 프로젝트(CDP)에서 4년 연속 명예의 전당 입성에 성공한 현대건설이 우수상을 받았다. 농협금융, 사회공헌 재원 2000억원필수 소비재 부문에서는 풀무원과 KT&G,...
LG 권봉석 부회장 유임…지투알, 첫 여성 대표 선임 2022-11-24 15:42:04
LG그룹 지주회사인 (주)LG의 권봉석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이 올해 임원 인사에서 유임됐다. '안정'에 방점을 찍은 이번 인사를 통해 LG는 각 계열사의 미래준비를 지원하는 역할에 더 집중할 계획이다. LG그룹 지주사인 ㈜LG와 D&O(옛 서브원), 지투알, LG스포츠 등은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이사회를 열고...
주도주 굳힌 2차전지, 올해만 시총 2배 '껑충' 2022-11-03 17:45:12
상위 종목은 주가가 하락했다. 하지만 LG에너지솔루션(3.51%), 삼성SDI(1.93%), LG화학(1.64%), SK이노베이션(3.27%) 등 주요 2차전지 업체가 상승세를 보이며 지수를 방어했다. 북미 음극재 공장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포스코케미칼은 이날 7.07%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썼다.“당분간 강세 지속”전문가들은 2차전지...
300조 육박한 2차전지 시총…주도주 굳히기 나선다 2022-11-03 17:04:11
LG에너지솔루션(3.51%), 삼성SDI(1.93%), LG화학(1.64%), SK이노베이션(3.27%) 등 시총 상위주 가운데 2차전지 업체만 상승세를 보이며 지수를 방어했다. 북미 음극재 공장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포스코케미칼은 이날 7.07%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당분간 강세 지속"전문가들은 2차전지 관련주의 강세가...
정치권서 6개월째 '루나 사태' 희생양 찾기…국내 업계는 '몰살' [이슈+] 2022-10-21 20:04:50
LG·CJ 등 국내 대기업들과 손을 잡고 메타버스·NFT 플랫폼 신설에 나선다고 밝혔으나 테라 사태 이후로 관련 소식이 뚝 끊긴 상황이다."희생양 찾기 그만…산업 위축으로 이어져서는 안 돼"이에 업계와 정치권 일부 인사들 사이에서는 국내 가상자산 산업의 발전이 제한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당국에서 루나 사태의...
풍산·DB하이텍 물적분할 움직임…소액주주들 공동행동 2022-09-20 07:10:45
초 LG에너지솔루션 상장 때처럼 이들 기업이 물적분할하는 과정에서 소액주주의 주주가치가 훼손될 가능성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다. 물적분할은 모회사가 사업부 일부를 떼어 내 새 회사를 만들고, 신설회사의 지분을 100% 소유하는 기업 분할 형태다. 이론적으로는 신설회사가 기존회사의 100% 자회사가 되는 것이어서...
풍산·DB하이텍 물적분할 움직임에 소액주주들 공동행동 나서 2022-09-20 07:05:00
초 LG에너지솔루션 상장 때처럼 이들 기업이 물적분할하는 과정에서 소액주주의 주주가치가 훼손될 가능성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다. 물적분할은 모회사가 사업부 일부를 떼어 내 새 회사를 만들고, 신설회사의 지분을 100% 소유하는 기업 분할 형태다. 이론적으로는 신설회사가 기존회사의 100% 자회사가 되는 것이어서...
"물적분할 주식매수청구권 도입으로 IPO 물량 부담 감소 예상" 2022-09-13 10:47:55
짚었다. 그러면서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2020년 LG화학[051910]과의 물적분할 당시 취득한 자산 10조원으로 인해 올해 1월 상장일 시가총액이 113조원에 달했고, 당일 코스피가 3.5% 하락한 점은 상기할 만하다"며 "이번 주주 보호 강화로 기업들의 물적분할 및 자회사 상장으로 인한 수급 부담이 완화할 것"이라고...
韓 전기차 세금혜택 제외…현대차그룹에 쏠린 눈 [증시프리즘] 2022-08-17 18:56:24
매도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마치 LG화학의 LG엔솔 물적분할 트라우마가 다시 드리운 듯한 모습입니다. <앵커> 사실상 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현대모비스인데, 이번 분할로 핵심 사업을 재편하거나 모비스에 대한 지분율을 높이려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 주주라면 앞으로 사업 분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