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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배춧값 안정될까…농식품부 "수급 문제없을 것"(종합) 2024-10-23 17:40:11
YTN 뉴스온에 출연해 이를 언급하며 "배추 생육은 괜찮다. 염려 안 하고 김장을 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재료인 양파와 대파, 생강, 배 등은 생산량이 증가해 공급 여력이 충분하고 가격도 1년 전보다 내렸다. 소매가격을 보면 양파는 ㎏당 2천87원으로 1년 전보다 11.2% 내렸고 대파는 1㎏에 3천430원으로 14.3%...
"대통령 망하라고 韓 대표 세운 것 아냐"…친윤계도 '폭발' 2024-10-23 11:39:04
이날 YTN 라디오에 출연해 "정부가 출범하고 나서 여사의 활동이 계속 입방아에 오르내렸고 많은 사람이 우려하는 측면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김 여사의 대외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명시적으로 국민들에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매듭을 짓는 발언이라든가 선언 같은 게...
"구조대원이 종도 아니고"…등산객 업고 내려왔더니 '황당' 2024-10-22 08:15:59
YTN은 설악산국립공원 특수산악구조대의 구조 현장을 조명했다. 보도를 보면 지난 11일 홀로 설악산 등산길에 나선 여성이 발목과 머리 등을 다쳐 구조를 요청했다. 이에 구조대원 20명은 칠흑 같은 어두운 산길을 5시간 동안 걸어가 여성을 구조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3년간 전국 산악사고...
방통위, '2인 체제 하자' 판결에 "적절하게 대응할 것" 2024-10-17 15:37:42
체제에서 공영방송 이사 선임과 YTN[040300] 민영화 등 여러 굵직한 안건을 의결해왔다. 방통위는 이날 판결과 관련해 추후 항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신중하게 입장을 정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방심위 측은 방심위 의결 과정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방심위 관계자는 이날 판결에 대해 "방통위...
"한국 갈래요"…미모의 12살 캄보디아 공주 근황에 '깜짝' 2024-10-15 19:21:07
지난해 YTN '글로벌 코리안'과의 인터뷰에서 "K팝 아이돌의 노래와 춤을 보면서 그 모든 걸 좋아했다"며 캄보디아의 K팝 전도사를 자처했다. 2020년에는 캄보디아 문화·경제 협력단 방한 당시 동행해 블랙핑크, 트와이스, 모모랜드 팬임을 밝히기도 했다. 2012년생의 제나 공주는 캄보디아 왕실의 노로돔 보파리...
YTN "티메프 미정산 손실, 소비자 전가 안해" 2024-10-15 17:31:28
손실을 떠넘기고 있다"고 했다. 이에 YTN은 "이미 발행한 모바일 쿠폰을 아직 사용하지 않은 소비자들에게 문자로 환불을 안내했고, 민원이 접수되는 대로 환불 조치하는 등 소비자 권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사 자금으로 일부 환불 조치까지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유진그룹에 인수된 후 상품권 판매를 시작했다는...
김태규 "이진숙 가처분 인용, 기약 없던 탄핵심판 결말 기대"(종합) 2024-10-15 16:49:00
"YTN 민영화 꼭 나쁜 것 아냐…TBS 폐국 위기 안타깝지만 손묶여"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이진숙 위원장이 헌법재판소법 23조 1항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이 인용된 데 대해 "무척 반갑고 바람직한 판단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15일 국회...
김태규 "이진숙 헌재 가처분 인용, 탄핵심판 결말도 기대" 2024-10-15 12:10:27
결말도 기대" "YTN 민영화 절차적 하자 없어…TBS 폐국 위기 안타깝지만 손묶여"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이진숙 위원장의 헌법재판소법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이 인용된 데 대해 "무척 반갑고 바람직한 판단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15일 국회...
"젊은 남성과 태국 가더니…바람난 아내가 이혼 요구하네요" 2024-10-11 19:31:39
요구하고 있다는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11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이혼을 원하는 아내의 요구를 들어주고 싶지 않은 남편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연에 따르면 A씨는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등록한 요리학원에서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 동갑이라 금방 친해진 둘은 연인 사이로 발전해 이내...
"분열의 단초"…친윤계, 한동훈 '김건희 활동 자제' 의견에 '발끈' 2024-10-11 12:45:02
이날 YTN 라디오에서 "검찰은 정치적인 비난 또는 여론에 휩쓸려서 결정하게 되면 굉장히 큰 문제가 생긴다"며 "이런 식의 접근은 결국은 보수 분열의 단초가 된다"고 경고했다. 앞서 전날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도 "(김 여사의 공개 활동 자제) 여론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런데 그런 부분을 공개적인 자리에서 얘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