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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범죄방지 유공자 105명 시상식 개최 2013-12-10 12:00:14
117명을 검거하는 개가를 올렸다. 광주 광산경찰서 최양수 경사 등 4명은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보험범죄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한보험범죄방지 슬로건(한 사람의 보험범죄 전 국민의 경제부담)과 엠블럼 선포식도함께 열렸다.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은...
주한미군 군사우체국 통한 마약 밀반입 성행 2013-10-30 06:03:07
개선을 했지만 검사 시간은 하루 3시간에 머물고 근무 인원도 8명에 불과하다. 이들 인력으로 하루 1만㎏에 달하는 우편물을 검사해야 하는 만큼 마약류의 완벽한 차단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실제 밀반입되는 마약류는 적발된 것의 몇배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관세청은 그러나 올들어 단속...
경찰 관리대상 조폭 전국 216개파…경기 최다 2013-10-03 14:51:09
최근 5년간 경찰에 검거된 폭력조직원은 2008년 5411명에서 지난해 3688명으로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8월까지 1732명이 검거됐다. 이들의 범죄유형으로는 폭력행사가 1744명으로 가장 많았고 유흥업소 갈취(421명), 사행성 불법영업(77명), 마약류 불법유통(74명)이 뒤를 이었다. 강 의원은 “최근...
작은 실수를 관리하지 못하면 커다란 재앙으로 이어진다 2013-08-22 15:29:11
휴지를 버리는 사람들을 끝까지 추적해서 검거했다. 지하철 역사 내부를 깨끗하게 청소했고, 경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에게도 책임을 물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시 당국의 강한 의지를 확인한 시민들이 행동을 바꾸기 시작한 것이다. 주위 환경이 더러울 때 사람들은 쉽게 오물을 버린다. 하지만 먼지 하나 없이...
"불법집회 사회적 비용 4조6000억원" 2013-08-19 17:28:05
400~700건, 검거된 인원은 1000~1600명이었으나 법원에서 징역이나 금고형을 받은 사람은 두 명뿐이었다. 집시법 위반자에 대한 선고유예 판결 비율은 2010년 7.2%에서 지난해 23%로 높아졌다.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윤후 아빠' 윤민수, 빚 때문에...
양귀비·대마 불법재배 650명 검거 2013-08-16 17:23:09
밀거래 사범을 집중 단속한 결과 650명을 검거하고 이 중 26명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에게서 양귀비·대마 5만6164그루를 압수했다. 아편 원료인 양귀비는 국내에서 키울 수 없다. 대마는 정부 허가 없이 파종·재배하면 안 된다. 지난해보다 1개월 길었던 이번 단속에서 검거 인원은 53명(8.8%), 압수량은...
양귀비·대마 불법재배 650명 검거 2013-08-16 15:05:24
650명을 검거하고 이 중 26명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에게서 양귀비·대마 5만6164그루를 압수했다. 아편의 원료인 양귀비는 꽃 색깔이나 재배 목적에 관계없이 국내에서 키울 수 없다. 대마는 정부 허가 없이 파종하거나 재배하면 안 된다. 경찰이 지난해보다 기간을 1개월 늘려 단속한 결과 지난해보다...
양귀비·대마 불법재배, 4개월간 650명 검거 2013-08-16 14:54:23
불법재배 및 밀거래 사범을 집중 단속해 650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26명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이들 양귀비와 대마 5만6164그루를 압수했다. 양귀비는 재배 목적에 관계없이 키울 수 없으며, 대마는 정부 허가 없이 파종하거나 재배해서는 안 된다. 경찰이 단속 내실화를 위해 지난해보다 단속 기간을 1개월...
[영상뉴스]쇠파이프에 멍든 희망‥현대차 희망버스 폭력시위 2013-07-22 16:34:18
20일 2천500여명의 인원이 모여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 가운데 시위대 일부가 죽창과 쇠파이프를 동원해 회사 담장을 부수고 관리자들에게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이번 폭력사태로 현대차와 노조 측에서 각각 82명과 20여명이 부상을 당했고, 경찰도 11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와 함께 집회로 주변 교통이 마비되면서...
[경찰팀 리포트] 엽기살인…윤락 알선…음란 사이트 운영…무서운 '너무나' 무서운 10대들 2013-07-12 17:11:45
4대 강력범죄를 저질러 검거된 미성년자는 3239명에 달했다. 10대 범죄의 은밀한 조력자는 인터넷이다. 학교 울타리를 벗어난 10대들은 인터넷 독학으로 익힌 위험한 시나리오를 현실 세계에서 가감 없이 실험하면서 죄의식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코패스형 범죄자로 전락하고 있다. ‘19금’ 통제가 사실상 불가능한 개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