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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공습' 미얀마 내전 위기…태국·인도는 난민 거부 논란(종합) 2021-03-30 12:37:33
총파업위원회(GCSN)는 전날 소수민족 무장 단체들에 군부의 억압에 항거하는 이들을 도와달라는 공개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카렌민족연합(KNU)과 카친독립구(KIA)의 정치조직인 카친독립기구(KIO), 샨주복원협의회(RCSS) 등 16개 소수민족 무장조직에 보낸 이 서한에서 GCSN은 "소수민족 무장조직이 단결해 국민을 보호할...
학살·공습·난민 미얀마 내전 위기…태국, 난민수용 거부 논란 2021-03-30 10:52:02
총파업위원회(GCSN)는 전날 소수민족 무장 단체들에 군부의 억압에 항거하는 이들을 도와달라는 공개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카렌민족연합(KNU)과 카친독립구(KIA)의 정치조직인 카친독립기구(KIO), 샨주복원협의회(RCSS) 등 16개 소수민족 무장조직에 보낸 이 서한에서 GCSN은 "소수민족 무장조직이 단결해 국민을 보호할...
미얀마 시민단체, 소수민족 무장단체에 SOS…"국민 보호해달라" 2021-03-29 18:20:58
군부에 대항하기 위해 소수 민족 무장세력에게 국민을 보호해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반(反)쿠데타 거리 시위를 주도하는 민족 총파업위원회(GCSN)는 이날 소수민족 무장 단체들에 군부의 억압에 항거하는 이들을 도와달라는 공개서한을 보냈다며 이를 페이스북에 올렸다. 카렌민족연합(KNU)과 카친독립구(KIA)의 정치조...
미얀마 아웅산 수치측 인사 심야체포 뒤 사망…곳곳서 시위 계속(종합) 2021-03-07 22:51:11
"고문으로 사망"…8일 총파업 앞두고 백색테러 시위동력 약화 노려 중부 바간서 또 실탄 사격…군정 수치측 인사들에 "반역죄, 사형도 가능" 경고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쿠데타 규탄 시위대에 대한 미얀마 군부의 폭력이 갈수록 그 강도를 더하고 있다. 낮에 시위대를 상대로 무차별 실탄사격까지 서슴지 않은...
"헬멧·고글 필수…내일도 모레도 승리할 때까지 쿠데타에 저항" 2021-03-05 12:09:51
최악의 날이었다. 온 미얀마 국민이 슬프고 서운하고 답답해지는 여러 가지로 마음이 안 좋은 날이었다"고 말했다. 노엘 린씨는 양곤도 이제는 시위가 격렬하다고 전했다. 그는 "쿠데타 이후 초반에는 양곤에서 평화롭게 이곳저곳에서 시위를 진행했고, 그때는 군인과 경찰들도 폭력을 행사하지 않고 지켜보기만 했다"면서...
전 유엔 전문가 3명, 미얀마 사태 해법 모색 특별자문위 결성 2021-03-02 13:08:30
단체인 '시민불복종 운동'과, 총파업 등 거리 시위를 주도하는 '제너럴 스트라이크'가 있다. 작년 11월 총선에서 당선된 문민정부 의원들의 모임인 CRPH(연방의회 대표 위원회)와 반군 무장단체 등이 포함된 '소수민족 연합'도 쿠데타 저항 운동을 진행 중이다. 셋째, 국제사회가 군정에 반대해야...
쿠데타 한달…미얀마 시민단체 "약 30명 사망·1천130명 체포" 2021-03-01 12:14:41
미얀마 국민 약 30명이 사망하고 1천130명 이상이 체포된 것으로 집계됐다. 미얀마 시민단체인 정치범지원협회(AAPP)는 전날 현재 약 30명이 군경의 총격과 공격 등으로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날 미얀마 전역에서 2차 총파업 시위 과정에서 최소 18명이 숨진 것으로 발표된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쿠데타 한달] ② 미얀마 20대 6명 랜선 인터뷰 "반드시 승리해야" 2021-02-28 08:08:04
( 미얀마 국민 또는 국제사회에 하고 싶은 말은) ▲ 국민 누구도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 시민불복종 운동을 지지하고 이에 참여하면 군사 정권과 그 추종자들은 실패할 것이다. ◇ 케이(24·통역사) (이번 쿠데타에 대한 생각은) ▲ 수치 고문이 이끄는 문민정부가 출범하고 우리는 민주화를 느꼈고, 시야도 넓어졌다....
[쿠데타 한달] ① '미얀마의 봄' 유혈사태…국제사회, 군부 압박 2021-02-28 08:08:02
맞서 미얀마 국민은 쿠데타 이틀째부터 냄비나 주전자 등을 두드리며 저항을 시작했다. 악마를 쫓아낸다는 의미다. 첫 주말인 6일부터 최대 도시 양곤과 제2도시 만달레이, 수도 네피도 등시에서 거리 시위가 시작된 뒤 규탄의 불길은 꺼지지 않고 있다. 지난 '22222(2021년2월22일을 의미) 총파업'에는 전역에서...
"의사들 전체의견 아냐"…최대집에 의료계 내부 불만 '꿈틀' 2021-02-26 15:20:36
수 있지만 의협이 국민 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하는 말을 공식적으로 한 것은 적절치 않았다"며 "결국 우리는 국민과 같이 가야 한다. 의협이 전문가로서의 정체성을 잃기 시작한다면 앞으로 그 무엇도 얘기할 수 없게 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최대집 의협회장은 살인·강간 등 금고 이상의 강력범죄를 저지른 의사의 면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