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어윤대 KB 회장 사실상 `사의` 표명.."연임 포기" 2013-04-29 16:26:53
내용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정필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이 연임을 하지 않겠다며 공식 거취를 표명했습니다 사실상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강만수 회장과 이팔성 회장이 전격사의를 표명하고 정부 등 외부의 압박이 거세지면서 사실상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전 정부에서 임명된...
개성공단 피해 보상·절차 ‘막막’ 2013-04-26 21:52:11
쉽지 않아 막막한 상황입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개성공단 입주 기업 등에 대해 철수 권고를 내리면서 입주기업들은 사실상 벼랑 끝 상황에 내몰렸습니다. 공단이 폐쇄될 경우 6조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지만 입주사에 대한 보상 대책은 미비하기만 합니다. 공단 입주...
우리금융 차기회장 다음주 공모‥민영화 `급물살` 2013-04-26 10:02:04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우리금융지주 이사회 관계자는 “최종 내정자가 정해질 때까지는 불가피하게 회추위의 외부와의 접촉을 제한할 수 밖에 없다”며 “주주총회가 열려서 안건이 안건이 통과되면 신임 회장의 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정필 기자 jpkim@wowtv.co.kr
[기자수첩] 우리금융 회추위 ‘함구령’‥청와대 스타일? 2013-04-25 22:00:42
맞다. 하지만 너무할 정도로 입을 닫고, 입은 있어도 할 말은 없게 하는 ‘유구무언’ 식 회추위 과정 전개라면 회장 선임과 민영화 이후에도 우리금융은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새 정부의 철통보안의 결과물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충분한 이유일 지 모른다. 김정필 정치경제부 기자 jpkim@wowtv.co.kr
금융지주 1분기 ‘쇼크’‥2분기도 ‘부진’ 2013-04-24 16:22:40
김정필 기자입니다. <기자> 26일 KB·하나금융을 시작으로 4대 금융지주의 암울한 어닝시즌이 시작됩니다. 4대 금융지주의 1분기 실적 전망은 예대마진 축소, 충당금 증가 등 경영환경 악화로 지난해에 비해 거의 반토막 수준입니다. 신한금융의 1분기 순익 전망은 5800억원, KB금융은 4600억원, 우리금융은 4200억원,...
산은, STX 전 계열사 경영개선 착수 2013-04-23 20:31:56
정상화 모델을 적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자입니다. <기자> 산업은행이 STX계열 경영 지원단을 출범하고 경영개선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경영지원단 출범은 이달 초 채권단과 자율협약을 맺은 STX조선해양뿐 아니라 STX그룹 계열사 전체를 대상으로 경영정상화 로드맵을 짜기 위한 취지입니다. 금융당국이...
우리·KB 회장 선임.. 정부 의중에 달렸다 2013-04-22 15:53:01
정부의 의중에 따라 좌우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금융과 KB지주 회장을 둘러싼 거센 논란이 사그러 들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팔성 회장의 사퇴, 어윤대 회장의 잔여임기·연임 여부를 놓고 벌써부터 청와대 연결설, 학연 등과 연계된 내정·유력설 등 각종 하마평이 잇따르는 상황. ...
신제윤 “우리금융 민영화 임기내 관철” 2013-04-19 15:25:20
보도에 김정필 기자입니다. <기자> “금융위원장 직을 걸고 민영화에 임할 것이다” 취임 한 달여가 된 18일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금융 민영화를 관철시키겠다는 신제윤 금융위원장의 결연한 의지가 엿보입니다. 3차례 무산으로 벽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우리금융 민영화를 “공직에서의 마지막 사명으로 알고...
신제윤 “지하경제 양성화위한 인센티브 도입 고민” 2013-04-18 16:42:42
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김정필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은행연합에서 열린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한 금융정책 과제 심포지엄에서 “지하경제 양성화는 재원 확보차원에 그치는 것이 아닌 경제사회 정의 확립을 위한 과제”라고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이어 “우리나라의 지하경제 규...
금 폭락··오히려 샀다 2013-04-17 14:59:08
관점의 분산 투자에 초점을 맞출 때라고 조언합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자입니다. <기자> 금 시세의 직전 고점은 지난 2011년 9월 온스당 1900달러선입니다. 전일 급락 이후 금 가격이 소폭 반등하기는 했지만 온스당 1300달러선인 점을 감한하면 올들어 20%하락, 2011년과 비교하면 거의 30% 하락에 육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