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스라엘 공습에 멈췄던 적신월사 구급차, 두달만에 운영 재개 2024-01-16 10:16:35
밝혔다. 파르사크 대변인은 지난해 11월 12일 연료 부족으로 문을 닫았던 알쿠드스 병원에 두달여만에 구조 대원들이 복귀했으나 시설 파괴 정도가 너무 심해 병원에서 일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가자시티에서 적신월사의 운영 본부로 쓰이던 알쿠드스 병원 운영이 불가능해지면서 적신월사는 새로운...
영국, 나토 '냉전후 최대 군사훈련'에 병력 2만명 투입 2024-01-15 12:01:48
주요 위협으로 가정해 적대국의 회원국 침공에 대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영국 육군은 병력 1만6천명과 전차, 헬기 등을 오는 2월부터 6월까지 동유럽에 배치할 예정이다. 해군은 전함과 잠수함 8대, 승조원 2천여 명을 투입하고 해병 특공대원 500명을 북극권 한계선에 파견한다. 공군은 F-35B 라이트닝 전투기와...
"1초만 늦었어도"…의사도 아닌데 6000명 목숨 구한 교수 [조아라의 IT's fun] 2024-01-13 15:35:31
10대 여학생이 다리 난간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직원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오후 4시1분께 경찰과 구급대원은 현장에 출동해 여학생을 무사히 구했다. 최초 감지부터 구출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약 10분. 이 지방 수지원 관리국과 정보기술(IT) 기업 바이두가 공동으로 구축한 인공지능(AI)...
세탁비 최대 20% 낮춘 런드리고…버거킹에서 전기 자동차 급속 충전 [Geeks' Briefing] 2024-01-12 14:22:33
세분화된 배출원 관리를 지원한다. 마플샵, 대원씨아이와 IP 상품화 위한 전략적 제휴 체결 크리에이터 커머스 마플샵이 콘텐츠 전문회사 대원씨아이와 IP(지식재산권) 굿즈샵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 간 협력을 통해 IP를 실물 굿즈로 출시하는 IP 상품화가 목적이다. 마플샵은...
서안 형제의 비극…이스라엘 총격에 형 도우려던 17세 소년 사망 2024-01-11 16:41:36
폭력이 잇따르고 있다. 전쟁 이후 현재까지 서안에서 이스라엘군과 유대인 정착민의 공격으로 팔레스타인 주민 326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9일에는 서안에서 이스라엘군 차량이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밟고 주행하는 모습이 포착돼 잔혹 행위라는 비판을 사기도 했다. wisefool@yna.co.kr (끝)...
예멘 반군, 또 홍해 선박 공격…"피해 없어" 2024-01-10 22:37:46
사리 대변인은 "이번 작전은 10명의 후티 반군 대원을 숨지게 한 미국의 공격에 대한 초기 대응"이라고 말했다. 앞서 미군은 지난해 12월 31일 홍해를 지나던 컨테이너선이 공격받자 헬기를 동원해 후티 반군의 고속단정 3척을 침몰시킨 바 있다. 반군 측은 당시 10명의 대원이 사망했다고 확인한 바 있다. 후티 반군은...
예멘 반군 "홍해서 이스라엘 지원 美선박에 첫 대응 공격" 2024-01-10 22:27:00
반군 대원을 숨지게 한 미국의 공격에 대한 초기 대응"이라고 말했다. 앞서 미군은 지난해 12월 31일 홍해를 지나던 컨테이너선이 공격받자 헬기를 동원해 후티 반군의 고속단정 3척을 침몰시킨 바 있다. 반군 측은 당시 10명의 대원이 사망했다고 확인한 바 있다.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하마스 지지 차원에서...
후티 반군, 홍해 상선 겨냥 또 드론·미사일 세례…"피해 없어"(종합) 2024-01-10 15:33:41
대 연합을 꾸렸지만 많은 화물선이 홍해 수에즈 운하를 통하지 않고 아프리카로 우회하고 있다. 지난달 31일에는 화물선의 구조 요청을 받고 출동한 미군 헬기에 후티 반군이 총격을 가해 교전이 벌어지면서 후티 반군 소속 고속단정 여러 척이 침몰하고 대원 10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https://youtu.be/s-oa2w_EO_8]...
日 노토반도 지진, 124시간 만에 구조된 90대 여성의 기적 2024-01-08 23:49:32
40대 여성으로 심폐정지 상태였다. 이시카와현 경찰 등에 따르면 당일 구조된 여성 2명은 2층 가옥의 1층 부분에서, 잔해에 낀 상태로 발견됐다. 1층 부분이 찌그러지고 여성은 수십㎝ 높이의 근소한 틈으로 왼쪽 다리가 대들보에 끼어 있었다. 구조대원이 90대 여성의 손을 만지자 따뜻하고 맥이 있었으며 대화가 가능한...
"日지진 '124시간만에 생환' 90대 여성, 잔해 속서 빗물로 연명" 2024-01-08 10:36:21
대원들도 출동했고, 경찰은 여성의 상반신, 소방대원은 하반신 부분의 잔해를 손으로 일일이 제거해 나갔다. 재난의료지원팀(DMAT) 의사는 오후 5시께 현장에 도착했을 때 여성의 왼팔과 상반신이 겨우 보이고 희미하게 신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이 의사는 "손을 잡았더니 반응이 있어서 '살아남을지도 모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