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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육·해상 태풍특보, 강풍·풍랑특보로 대치 2017-09-16 22:13:52
건조한 공기가 태풍으로 유입되면서 비구름대가 약해져 당초 예상보다 비가 적게 내렸다고 설명했다. 태풍 '탈림'은 16일 오후 9시 현재 중심기압 970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초속 35m의 강한 중형 태풍으로 서귀포 남쪽 430㎞ 해상에서 시속 21㎞ 속도로 동북동진하고 있다. '탈림'은 17일...
괴물 허리케인 '어마' 美 상륙…플로리다 초비상(종합) 2017-09-10 23:42:42
비구름대는 직경 640㎞에 걸쳐 있다. 어마는 쿠바를 거쳐 미국 플로리다주를 향해 이동하면서 한때 3등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이 약화했으나, 이날 오전 2시께 다시 4등급 허리케인으로 복귀했다. 허리케인은 풍속 기준으로 카테고리 1∼5등급으로 나누며 숫자가 높을수록 위력이 강하다. 키웨스트의 국립기상청(NWS)은 "현재...
전북 김제 호우경보…2개 시·군은 호우주의보(종합) 2017-08-24 22:11:31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비는 자정 무렵까지 최고 70㎜가량 더 내리다 25일 새벽부터 차차 그칠 것으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시간당 50㎜가 넘는 강한 비를 뿌리는 비구름대가 이동하고 있어 지역별로 산발적인 빗줄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비구름의 이동 경로에 따라 호우특보를 추가로...
전북 완주·김제 호우주의보…시간당 57㎜ 강한 비 2017-08-24 21:43:08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비는 자정 무렵까지 최고 70㎜가량 더 내리다 25일 새벽부터 차차 그칠 것으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시간당 50㎜가 넘는 강한 비를 뿌리는 비구름대가 이동하고 있어 지역별로 산발적인 빗줄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비구름의 이동 경로에 따라 호우특보를 추가로...
중부 시간당 74㎜ 폭우, 남부는 35도 폭염, 강원엔 거센 비바람(종합) 2017-08-24 16:13:30
따르면 오후 3시 30분 현재 북한에 머물던 비구름대가 남동진하면서 중부지방에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다. 주요 지점 강수량은 경기 연천 72.0㎜, 포천 95.5㎜, 파주 88.5㎜, 동두천 88.0㎜, 가평 89.5㎜, 강원 홍천 산간 112.0㎜, 화천 101.0㎜, 춘천 85.0㎜ 등이다. 특히 파주에는 낮 12시부터...
'헷갈린 하늘'…중부는 폭우, 남부엔 35도 폭염, 강원선 강풍 2017-08-24 14:23:11
폭우'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1시 현재 북한에 머물던 비구름대가 남동진하면서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다 그쳤다를 반복했다. 주요 지점 강수량은 경기 연천 69.0㎜, 포천 86.0㎜, 파주 87.5㎜, 동두천 67.5㎜, 인천 백령도 24.0㎜ 등이다. 특히 파주에는 낮 12시부...
제천 1시간에 30㎜ 넘는 폭우 쏟아져…피해 잇따라 2017-08-23 16:29:39
도로에서 빗길에 시내버스와 대형트럭이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와 버스 승객 1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청주기상지청은 "아직 비구름대가 남아 있어서 오늘 밤까지 비가 더 내릴 전망"이라며 "시설물 관리와 교통 안전에 유의해...
'강한 비' 서울에 호우주의보…경기·강원·충남 예비특보 2017-08-20 22:34:40
비구름대는 우리나라 상공 약 5km에 영하 5도 안팎의 찬 공기가 자리한 가운데 하층에서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형성됐다. 기상청은 21일까지 중부지방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경기북부 호우주의보 해제…밤부터 강한 비 2017-08-20 13:27:55
했다. 기상청은 21일까지 100㎜, 많은 곳은 1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일부 지역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의 강한 비를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구름이 약화해 비가 소강상태"라며 "남서쪽에서 강한 비구름대가 접근, 밤부터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kyoon@yna.co.kr (끝)...
올여름 '물 폭탄' 떨어졌다하면 충북…폭우원인 살펴보니 2017-07-31 16:05:54
서해안에서 유입된 수증기를 잔뜩 품은 비구름대가 산맥을 넘으면서 더욱 강하게 발달하면서 충북에 물난리가 난 것이다. 지난 24일과 28일에는 16일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장마전선의 영향 탓에 많은 비가 왔다. 남하하는 장마전선 때문인데, 차령산맥 탓에 비구름대가 발달하면서 충북 지역에 유난히 많은 양의 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