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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랩스커버리 신약, 동물실험서 효과 확인" 2017-09-14 16:13:57
어고니스트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과 간 섬유증, 현재 치료제가 없는 퇴행성 뇌질환 파킨슨병 치료 가능성이 입증됐다. 랩스 글루카곤 아날로그의 경우 동물실험에서 지속적인 혈당 증가 효과를 나타냈다. 한미약품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랩스 글루카곤 아날로그를 주 1회 투여하는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제로 개발할...
한미약품, 유럽학회서 랩스커버리 적용한 바이오 신약 2개 발표 2017-09-14 15:38:03
14일 발표했다.이번에 공개한 내용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과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등으로 개발이 가능한 '랩스트리플 아고니스트'와 희귀질환인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랩스글루카곤 아날로그'의 동물실험 결과다. 한미약품은 이번 학회에서 랩스트리플 아고니스트의 연구결과 2건을...
CJ, 제약사업 33년 만에 첫 신약 나온다 2017-09-04 19:17:14
15개로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 비알코올성 지방간 치료제, 항구토제, 면역 항암제 등이다.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 신약은 지난달 국책과제로 선정됐다. 전 임상 단계인 비알코올성 지방간 치료제는 임상 1상을 진행한 뒤 기술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와이바이오로직스와 계약을 맺고 이중타깃항체치료제의 공동...
명지병원 내달 8일 '제2회 명지국제 간 심포지엄' 2017-08-28 11:43:09
만성 B형 간염, C형 간염 바이러스(HCV),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NAFLD)·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인공지능 진료(Watson), 간 경변, 간세포암 등 총 6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효석 명지병원 간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미래의 환자에게 적용될 신약 및 기술에 대한 신선한 통찰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비만과 지방간 억제하는 유전자 밝혀 2017-08-27 12:00:01
없앤 실험 쥐에 고지방식을 먹인 결과, 정상 생쥐에 비해 비만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더 심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또 'RNA 시퀀싱'(전체 RNA의 서열을 확인하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을 이용해 알오알 알파가 결핍된 생쥐에서 '피피에이알감마'(PPARγ) 신호가 활성화되는 것을 확인했...
M자형 탈모엔 두타스테리드가 효과적 2017-08-25 17:43:51
두타스테리드가 당뇨병, 고지혈증,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을 높이고 성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임신 가능성이 낮아질 수도 있는데요. 아기를 계획하고 있다면 복용 전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김치 유산균, 위에서 헬리코박터균 감염 억제한다" 2017-07-04 08:00:06
질환은 물론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 성인의 50~60%가 감염될 정도로 높은 보균율을 보인다. 헬리코박터균은 대개 항생제를 이용해 치료하지만 최근 항생제 내성균의 증가로 새로운 치료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김 교수가 위점막 상피세포를 시험관에 배양해 실험한 결과, 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6-28 15:00:03
피하려다" 시외버스 식당 돌진…4명 부상 170628-0397 사회-0042 10:28 "헬리코박터균,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병위험 높인다" 170628-0400 사회-0043 10:28 빗나간 우정…무면허 교통사고 내고 운전자 바꿔치기 170628-0408 사회-0045 10:34 반포주공1단지 3주구 건축심의 통과…2천91가구로 재건축 170628-0411 사회-0046...
[주요 기사 2차 메모](28일ㆍ수) 2017-06-28 14:00:01
- "헬리코박터균,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병위험 높인다"(송고) [미디어여론] - [SNS돋보기] 김국영 100m 기록행진에 환호…"내친김에 9초대까지"(송고) - KTㆍCMB, 케이블ㆍIPTV '지역광고 통합상품' 출시(송고) [사회] - '제2 장시호' 395명 졸업시킨 4개대학 0∼4명 감축…'솜방망이'(송고) -...
"헬리코박터균,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병위험 높인다" 2017-06-28 10:28:01
성인 남녀 1만7천28명(평균 나이 49.3세)을 분석한 결과, 헬리코박터균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발생 위험을 키우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 헬리코박터균이 심혈관계 질환이나 제2형 당뇨병, 대사증후군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점차 밝혀지는 추세지만,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생과의 관련성이 관찰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