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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은 총통제·수령제" 정교모 3차 시국선언 2020-08-13 11:20:43
한다"며 "위헌적, 불법적인 모든 지시는 거부하고 서면으로 행하여지지 않은 지시에는 따르지 말라. 모든 지시는 기록하고, 근거를 명확히 남겨두어 후일 국민들에 의한 소추에 대비하라"고 주문했다. 이번 시국선언은 "헌법을 수호하자, 주권을 회복하자, 문명에 합류하자"는 구호로 마무리 됐다. 장덕진 한경닷컴...
춘천 의암호 실종자 가족 "사건 당일, 지시받고 일 나가" 2020-08-09 12:04:24
작업 지시가 있었다"고 확신했다. 이들은 기간제 근로자들이 탄 행정선(환경감시선) 규모가 악천후 속에서 작업하기에는 터무니없이 작은 점도 지적했다. 권씨의 여동생은 "당시 사고에 휘말리지 않은 또 다른 행정선은 훨씬 단단하고 마력도 높아 보였다"며 "오빠가 탔던 작은 배로는 평소 부유물 수거 작업조차도 무리인...
"수초섬이 목숨보다 소중하냐" "억울함 풀어달라" 청원 잇따라 2020-08-08 17:57:33
누구의 지시도 없었다는 황당한 뉴스가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청원인은 "그렇다면 춘천 행정 수반인 이재수 시장님이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며 "16억짜리 인공 수초섬이 사람 목숨보다 소중합니까?"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50일 된 아기를 뒤로한 채 육아휴직 중에 업무를 위해 달려 나간 아버지는 무슨...
소방당국 "의암호 실종자 2명 시신 발견"…경찰관·업체 직원[종합] 2020-08-08 14:45:49
관련해 인공수초섬 수거, 결박 작업을 지시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혀 책임회피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위험한 수초 고정작업에 대해 담당국장과 담당계장은 보고를 받고 현장으로 이동하면서 무리한 시도를 하지 말고 철수를 지시했다"고 재차 주장했다. 이어 "가족 분들의 이의제...
의암댐 실종자 수색에 헬기 7대·800여 명 투입…정 총리도 방문 2020-08-06 15:53:38
난항을 겪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춘천시 서면 의암댐 상부 500m 지점에서 수초 섬 고정 작업 중이던 경찰정이 침몰하자 민간 고무보트와 춘천시청 행정선(환경감시선)이 구조에 나섰다가 3척 모두 전복돼 7명이 실종됐다. 실종자 중 곽모(68·남) 씨는 이날 오후 12시58분께 의암댐 하류 춘성대교 인근에서 탈...
양산 내려갔던 문재인 대통령, 중부 호우에 휴가 취소 2020-08-03 17:28:09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계획된 휴가 일정을 취소하고 호우 피해 대처 상황 등을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휴가 일정은 미정이다. 여름휴가를 위해 주말에 경남 양산 자택에 내려간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로 복귀했다. 당초 문 대통령은 이번주 휴가를 보내며 조만간 있을 청와대 참모진 개편 등을...
국제적 망신 다 당하고…'성추행 의혹' 외교관 귀국 조치 2020-08-03 17:15:04
해제하고 귀국을 지시했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여러 가지 물의를 일으킨 A씨를 귀임 조치했다”며 “최단 시간 안에 귀국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A씨는 당분간 무보직 상태로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필리핀 총영사인 A씨는 2017년 말 주뉴질랜드 대사관 근무 당시...
현대자동차, 업무 혁신 가속페달…'스마트 태그'로 불량제로 도전 2020-08-03 15:06:06
마련하고 있다. 회의와 문서 작성, 업무 지시, 보고, 결재 등에서 전사적인 프로세스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를 기반으로 간결하고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임직원 교육도 병행 중이다. 전산을 통해 핵심 위주의 간결한 보고서를 작성해 상신, 결재까지 완료하는 ‘스마트 보고’ 체계도 갖췄다. 본사 시범 도입...
검찰개혁위 "검찰총장 수사지휘권 폐지하라" 2020-07-27 17:40:51
각 고검장에게 서면으로 하도록 할 것을 권고했다. 장관이 원칙적으로 불기소 지휘는 할 수 없도록 하라고도 권고했다. 법무부 장관이 검사 인사를 할 때 검찰총장의 의견을 들으라고 규정한 검찰청법 제34조도 개정할 것을 제안했다. 대신 검찰 외부인사들이 포함된 검찰인사위원회의 의견을 듣고서 인사를 하라고 했다....
펀드자금 98% '깡통업체'에 넣은 옵티머스…5천억 회수 어려울듯 2020-07-23 10:00:02
4~5월 금감원이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서면검사를 실시하자 건설사로부터 공공기관 매출채권을 양수했다는 허위의 계약서를 제출했다. 금감원은 해당 계약서를 토대로 공공기관들에 직접 확인한 결과 거짓 서류인 것을 확인, 현장검사 실시를 결정했다. 옵티머스는 금감원의 현장검사 직전 주요 임직원의 PC 및 관련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