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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돌 한글날’ 맞아 수어 아티스트 후지모토 사오리 언택트 합동공연 펼쳐 2020-10-09 21:42:55
또 하나의 공식 언어로 2016년 제정된 한국 수어로 공감대가 있는 음악들을 보이게 하는 역할을 2017년 10월 09일 한글날 kbs라디오 생방송으로 출범한 다국적 외국인들로 구성된 ‘한글(한국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아티스트의 줄임말)’팀과 함께 해오고 있다. 후지모토 사오리는 “앞으로도 수많은 철학과 의미가 들어있는...
따뜻한동행, 청각장애 체험 전시 개최... 10월 말 온라인 전시 개최 예정 2020-10-08 14:02:21
`초대의 공간`, 표정, 입술, 수어 따라하기를 통해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표현의 공간`, 농인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수어뮤지컬 영상을 시청하는 `고요의 공간`, 전시전을 관람하며 경험했던 일을 회고하고 농인 가이드와 질의응답을 나누는 `기억의 공간, 그리고 청각장애인이 운행하는 `고요한택시`를 체험해볼 수...
경기도,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 기반구축으로 '국어 문화 확산' 2020-10-08 10:48:31
통역반, 수어통역사 시험 대비반 등을 운영하기 위해서다. 이달까지 총 16개반 235명이 교육을 받았다. 현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일부 수업을 비대면 온라인 수어교육으로 전환해 진행 중이다. 오태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경기도는 정확한 우리말 쓰기 확산으로 우수한 한글의 가치를 높이고자 공공언어의 올바른...
'유퀴즈' 수어 통역사→가수 겸 화가 솔비→호미 장인까지, '금손' 특집 2020-10-07 11:59:00
‘유 퀴즈’ 인사말을 수어로 통역하는가 하면, 자기님들을 위한 원포인트 수어 레슨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높인다. 연예계 대표 아트테이너 솔비는 화가 권지안의 솔직한 삶을 공유한다. 어느덧 데뷔 10년 차 화가가 된 권지안은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을 깨고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KIC, ‘덕분에 챌린지’ 동참…“코로나19 의료진에 감사” 2020-10-06 11:12:31
캠페인으로 의료진에 대한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영상으로 촬영해 올린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최 사장은 최재영 국제금융센터 원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그는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순서로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을 지목했다. 최희남 한국투자공사 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금까지 힘겨운 싸...
한국투자공사 최희남 사장, '덕분에 챌린지' 동참 2020-10-06 09:55:34
캠페인이다. 의료진에 대한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찍어 올린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최 사장은 최재영 국제금융센터 원장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순서로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을 지목했다. 최 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금까지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버스·병원서 마스크 안 쓰면 과태료 최고 10만원 2020-10-04 16:46:45
탕 안에 있을 경우, 수어 통역·사진 촬영·방송 출연·공연·예식·신원 확인 등 얼굴을 보여야 하는 상황에서도 과태료 처분을 받지 않는다. 개정된 감염병 예방법은 오는 13일 시행되지만 다음 달 12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치게 된다. 이에 다음 달 13일부터 위반 행위가 적발되면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속보] "청각장애인 수어용 투명마스크 개발…신속 허가할 것" 2020-09-29 13:53:11
[속보] "청각장애인 수어용 투명마스크 개발…신속 허가할 것"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문학은 더 가깝게’, ‘문학주간 2020’ 개최 2020-09-25 10:59:46
국민의 관심이 높아진 수어를 활용한 무장애 수어 책 콘서트 ‘두 가지 언어로 만나는 다양성 이야기’ 등이다. 이 외에도 한국문학번역원과 협력해 해외 한인 문학작품을 소재로 한 온라인 공연을 상영한다. ‘문학주간 2020’의 모든 행사는 무료로 운영된다. 행사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문학주간 블로그에서 확인할...
김포공항 수어안내 시스템 시연 2020-09-23 16:31:44
수어의 날을 맞아 한국공항공사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연구개발 중인 '인공지능 수어안내 시스템'(공항 방문 청각장애인이 공항시설을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 시연회가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열렸다.12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