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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산림청과 직무개발 업무 협약…발달장애인이 꽃·나무 가꾼다 2020-07-29 15:14:44
꽃 또는 나무를 가꾸거나 식물 종자를 분류하고 채취하는 일자리다. 산림청에서는 장애인 산림지원가에게 실습공간을 제공하고 산림 전문가 훈련을 지원한다. 공단은 산하 대전발달훈련센터를 통해 산림지원가 양성을 위한 맞춤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내년에는 직무 개발 사례를 전국 각 대학에 전파해...
경기도농업기술원, 인삼농가 대상 현장애로 해결 '재배법 컨설팅' 진행 2020-07-17 11:24:05
마련됐다. 컨설팅은 폭염에 대비해 반음지성 식물인 인삼의 고온피해를 막기 위한 인삼 재배지의 해가림 관리 시설, 병해충 방제 요령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에 대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인삼산학연협력단은 인삼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위원들이 도내 주요 인삼 산지인 연천, 포천, 김포, 파주, 이천, 여주,...
풀무원 올가홀푸드, 지속가능 국제인증 'ASC 기장미역' 출시 2020-07-15 10:22:13
해양자원의 남획과 양식의 과밀화로 인한 해양 오염을 막고 지속 가능한 양식어업을 추구하고자 하는 국제 인증제도다. 'ASC 기장미역'은 부산 기장 지역 바다에서 생산된 뛰어난 품질의 미역으로, 거친 물살에서 자라 미역 잎의 탄력이 뛰어나고, 풍부한 일조량으로 줄기가 길고 잎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세계 대체축산식품 매년 9.5% 성장 전망…한국은 '걸음마' 수준 2020-07-14 06:55:00
등 식물성 대체식품, 곤충쿠키와 같은 곤충 단백질 대체식품, 살아있는 동물 세포에서 얻은 줄기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해 실내에서 키워낸 식용고기인 배양육 등을 아우른다. 동물복지와 윤리성 문제, 안전한 먹거리, 자원·환경의 지속가능성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대체축산식품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다. 세계...
[생글기자 코너] 따뜻한 기술,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 AT) 2020-07-13 09:00:26
식물 재배법이 소개됐고, ‘쓰레기 제로’를 위한 음식 조리법과 자원순환형 도시 농업 사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모방해 지속 가능한 인간 거주지를 만들려는 ‘퍼머컬처(영속농업·permaculture)’ 등이 소개됐다. 적정 기술은 이제 선진국과 후진국, 부자와 빈자 모두에게 필요한 기술로, 대도시는 물론 지역사회의...
[imazine] 제주, 화산섬의 속살 ③제주의 숨골…곶자왈 속으로 2020-07-11 08:01:05
단어다. 용암이 식어 굳은 돌무지 위에 갖가지 식물이 어수선하게 뒤엉켜 자란 숲을 말한다. 곶자왈은 제주도 곳곳에 있다. 섬 전체 면적의 약 6.1%를 차지한다. 한라산 동쪽 조천읍 교래리에 있는 교래 곶자왈은 제주도의 여러 곶자왈 가운데 가장 높은 지대에 형성된 것이다. 230㏊의 방대한 면적에 교래자연휴양림이...
멸종위기 북극곰 지키자…러시아, 서울 13배 보호지구 지정 2020-07-08 11:51:42
동식물의 서식지를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전했다. 러시아 연방 천연자원·환경부가 직접 자연보호지구를 관리하게 되며 이곳에서의 각종 경제활동은 금지된다. 이 지역에는 북극곰을 포함해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 35종이 서식하고 있다. 북극곰은 기후변화로 인해 주요 서식지인...
제주대, 스마트팜 창업 인큐베이팅 실습장 개소 2020-06-30 14:01:00
ICT 접목 스마트 엽채류재배실(식물공장), 버섯재배시설, (식용)곤충사육 시설, 스마트팜 모형 미니온실 구축 등 4개의 스마트팜 시설이 갖춰졌다. 또 노후된 온실(3개소) 및 하우스(2연동 1개, 단동형 1개소)를 개보수해 학생 창업동아리 활동 등 교육·연구용 재배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미전농교육사업단은...
'명물' 거가대교 이어 고속철도까지…"1000만 관광도시로 제2 도약" 2020-06-16 17:04:29
이 수목원은 난대기후에서 자라나는 식물자원의 수집과 증식을 통해 보전·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광자원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시설이다. ‘대통령의 별장’으로 일반인 출입이 통제됐던 저도가 지난해 9월 17일, 47년 만에 일반에 개방됐다는 점도 호재다. 저도는 장목면 유호리에 속해 있는 면적 43만여㎡의 작은...
'제2의 유전자' 장내 미생물…비만·암 등 난제 풀 '열쇠' 되다 2020-06-16 15:05:19
자원 확보해야 장내 미생물은 인종과 문화에 따라 다르다. 질환별 마이크로바이옴을 연구하려면 환자에 대한 대조군이 필요하므로 일반인의 장내 미생물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 그동안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가 실물자원을 확보하는 데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