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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날씨] 대체로 맑음…평양 최고 14도 2017-03-11 07:54:41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양강도와 함경북도 지방에서는 한두 차례 흐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영상 14도로 예상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구름...
"北공작원양성대학 퇴학생, 여동생들과 탈북했다 체포·북송" 2017-03-10 15:07:04
체포돼 이쪽(북한)으로 끌려왔다"며 양강도 보위부의 조사에서 이들이 남매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대학생은 한국에 가족이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졸업을 앞두고 '가정 혁명화'(가족 일원의 잘못으로 처벌을 받음)라는 이유로 퇴학당했고, 불순계층으로 낙인되면서 공안당국의 감시와 미행을...
[북한날씨] 평양도 봄 '성큼'…낮 최고 11도 2017-03-10 07:25:05
저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 한때 흐리고, 양강도 일부 지역에서는 약간의 눈도 내리겠다고 중앙방송은 밝혔다. 중앙방송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전날보다 2∼3도 높아지고 바람도 약해져서 날씨가 따뜻하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영상 11도로 예상됐다. 다음은...
[북한날씨] 대체로 맑음…일부 지역 구름 2017-03-09 07:31:26
약한 저기압골의 영향으로 구름이 끼고, 양강도 일부 지역에서는 약간의 눈도 내리겠다고 중앙방송은 예보했다. 평양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영상 8도로 예상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맑음, 6,...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3-08 08:00:02
"'탄핵정국'에도 국회는 '외유(?)중'" 170308-0151 정치-0001 07:30 [북한날씨] 대체로 맑음…양강도에 눈 170308-0153 정치-0045 07:31 [김은주의 시선] 세계여성의 날에 돌아보는 한국 여성의 현주소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북한날씨] 대체로 맑음…양강도에 눈 2017-03-08 07:30:04
[북한날씨] 대체로 맑음…양강도에 눈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은 8일 대부분의 지역에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과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밝혔다. 북부 내륙과 함경북도 일부 지역에서는 약한 저기압골의 영향으로 구름이 자주 끼고, 양강도 일부 지역에서는 약간의 눈이 내리겠다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3-07 08:00:02
여파 양강도 보위부 간부 7명 축출" 170306-0976 정치-0206 16:13 바른정당 "국정농단 실체 확인…검찰 '미완의 숙제' 풀어야" 170306-0978 정치-0207 16:14 헌재 "탄핵심판 선고일 아직 지정 안돼…정해지면 발표"(속보) 170306-0988 정치-0208 16:21 이선애 헌법재판관 지명자…다양한 사회활동으로 폭넓은 시각...
"김원홍 해임 여파 양강도 보위부 간부 7명 축출" 2017-03-06 16:13:27
"양강도에서만 7명의 간부가 해임됐고, 다른 간부들도 철직(직위해제)위기에 몰렸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검열은 양강도 당 위원회 근로단체부장(이하 부장)이 지난해 삼지연학생소년궁전을 찾아 학생들을 칭찬한 김정은의 발언 내용을 왜곡해 전달했다는 국가보위성의 보고가 거짓으로 판명되면서 집중적으로...
[북한단신] 방중 北 외무성 대표단 귀국 2017-03-04 22:03:44
전했다.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아흔 번째 생일을 맞는 전쟁 노병 박종식과 여든 번째 생일을 맞이한 황해남도인민병원 임상의학연구소 연구사 김주진에게 생일상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4일 밝혔다. ▲ 제32차 강원도·양강도 과학기술축전이 진행됐다고 조선중앙TV가 4일 보도했다. (끝) <저작권자(c)...
북한군 무장탈영·납치살해 빈번…북중 접경지 어떻길래 2017-03-03 15:34:39
군인들이 국경을 넘는 사례도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강도 출신 탈북자는 "양강도는 지형적으로 험한 산세를 끼고 있는 데다 압록강의 강폭이 하류에 비해 좁아 탈북민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라며 "지리에 능한 군인과 주민이 도피 행각을 벌이면 추적하기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khmoon@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