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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평화유지예산 6천억원 규모 삭감…"미국 등 삭감 압력" 2017-06-29 10:38:59
이미 카리브 해 빈국 아이티에 13년간 파견했던 평화유지군을 오는 10월까지 완전히 철수시키기로 했다. 미국은 유엔 평화유지예산의 28.5%를, 54억 달러에 달하는 유엔 핵심 예산의 22%를 분담하고 있다. 중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의 순으로 미국에 이어 유엔평화유지예산을 분담하고 있다. lkw777@yna.co.kr (끝)...
도미니카공화국 병원서 신생아 14명 사망…"과밀·장비부족 탓" 2017-06-29 05:09:42
카리브 해에 있는 도미니카공화국의 한 공립병원에서 신생아가 무더기로 숨졌다고 리스틴 디아리오 등 현지언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주말 수도 산토도밍고에 있는 알타그라시아 산부인과 병원에서 최소한 14명의 신생아가 돌연 사망했다. 신생아 집단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도미니카공화국 의료협회는 환자...
베네수엘라 "美와 EU는 왜 헬기 공격 테러에 침묵하나" 2017-06-29 02:59:23
행방은 묘연한 상태다. 공격에 활용된 헬기는 카리브 해와 접한 이게로테에서 발견됐다. 야권은 그러나 이번 공격이 마두로 정권이 억압을 정당화하고 추진 중인 헌법 개정으로부터 국민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조작된 사건일 수도 있다며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penpia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멕시코 5월 살인사건 2천186건…20년만에 최다 2017-06-22 06:45:01
견줘 369%나 늘었다. 이밖에 베라크루스 주(93%), 카리브 해 관광지인 캉쿤이 있는 킨타나로오 주(89%), 시날로아 주(76%) 등지에서도 살인사건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반면 올해 들어 5월까지 살인사건이 줄어든 지역은 캄페체·코아우일라·멕시코·누에보 레온 주 등 4곳에 불과했다. 4개 주의 살인사건 감소율은 6%를...
中·브라질 외교장관 "양국 경제협력·브릭스 체제 강화" 2017-06-18 10:45:39
다극화와 경제 세계화의 중요한 체제와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브라질은 중국이 브릭스 샤먼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전력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또 중국이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 지역 국가와 협력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chinakim@yna.co.kr...
멕시코 카리브해 휴양지 캉쿤서 심야 총격전…토막시신도 발견 2017-06-17 06:34:56
멕시코 카리브해 휴양지 캉쿤서 심야 총격전…토막시신도 발견 로스 카보스 등 유명 휴양지마다 살인·범죄 증가로 몸살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카리브 해에 있는 멕시코의 대표 관광지인 캉쿤에서 잔인하게 훼손된 시신들이 발견되고 심야에 도심 한복판서 총격전이 발생해 1명이 숨졌다고 엑셀시오르 등...
WBC 네덜란드 대표 유르연스, 금지약물 복용…80G 출전 정지 2017-06-16 10:46:02
8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카리브 해의 네덜란드 자치령 퀴라소 출신인 유르연스는 2007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08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팀을 옮겼고 2009년에는 34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215이닝을 소화하며 14승 10패 평균자책점 2.60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유엔, 수단 다르푸르 평화유지군 44% 감축안 제안 2017-06-15 06:23:58
약화했다고 말했다. 다르푸르 북부와 동부를 반군이 장악하고 있지만, 정부군에 대항해 군사활동을 지속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유엔은 앞서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의 평화유지병력을 18% 줄이고 카리브 해 빈국 아이티의 평화유지군에 대해서는 철수를 결정했다. quintet@yna.co.kr...
푸에르토리코 투표서 "美 51번째州 되자" 압도적 2017-06-12 11:35:20
기자 = 카리브 해의 '미국 자치령' 푸에르토리코가 실시한 주민투표에서 미국 주(州)로의 편입을 원하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고 AP통신이 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실시된 주민투표의 예비 결과에서 거의 50만 명에 가까운 유권자들이 미국 51번째 주(州) 지위 획득을 원했다. 이에 비해...
"미국 51번째州 되자"…푸에르토리코 5년만에 또 주민투표 2017-06-11 17:49:31
= 카리브 해에 있는 '미국의 자치령' 푸에르토리코가 국가 정체성에 대해 국민의 의견을 묻기로 했다. 2012년 이후 5년 만의 재시도다. 1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푸에르토리코는 이날 지위 변경에 관한 주민투표를 실시한다. 선택지는 ▲ 미국 주 지위 획득(51번째 주로 편입해 완전한 미국이 되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