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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입 전략] 한국외대 가는길 가이드 2017-04-17 09:00:46
수시모집 논술전형으로 450명 선발 정시는 국어·수학 반영비율 높아져요 지난해 발표된 한국외국어대의 2018학년도 입학전형안을 살펴보면 올해 전체 모집정원인 1766명(서울캠퍼스) 중 64%에 해당하는 1132명을 수시에서 선발하며 나머지 634명을 수능 위주의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전형유형은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학종전형 신입생, 수능전형보다 저소득 비중 높아" 2017-04-10 17:38:57
강 교수는 분석했다. 전형별로 저소득 학생의 비율을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은 31.3%, 학생부교과전형 입학생의 경우 34.0%가 소득 하위 40%, 즉 기초생활보장수급자부터 소득 4분위까지였다. 이에 비해 수능 위주 전형은 23.1%, 논술 위주 전형은 20.2%, 실기 위주 전형은 25.7%만이 소득 하위 40%였다. 소득분위별로...
체육특기생 학부모 한숨만…"최저학력 미달 땐 전국대회 참가 제한" 2017-04-09 18:47:18
많다”는 것이다.대학 체육특기생 전형에 학생부를 반영하도록 한 것도 큰 부담이다. 대치동의 한 체육특기생 학부모는 “감독, 코치 눈치보는 것도 힘들었는데 이젠 담임 선생님한테도 잘 보여야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는 얘기”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번 개선안은 1972년 체육특기자 제도 도입 이후 가장...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7-04-09 10:00:00
전형에 학생부 성적 반영 학생이 운동에만 신경 쓰다 필수적인 학습능력을 갖추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는 대학이 체육특기자를 뽑을 때 학교 내신 성적을 보게 된다. 고교 역시 체육특기생을 선발할 때 최저학력을 갖췄는지 등을 살펴보게 되고, 학교는 훈련이나 대회 참가를 출석으로 인정해주는 '공결'에...
[2018 대입 전략] (4) 연세대 가는 길 2017-04-07 16:25:57
큰 변화는 무엇입니까.“학생부교과전형을 폐지하고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을 만들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는 지금까지의 학생부교과전형처럼 점수 위주의 평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고등학교 시절 교내 활동을 충실히 했는지를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또 학생이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능력과 열정이 있는지...
[허원순의 논점과 관점] 악마 키워내는 네거티브 정치 2017-04-04 17:40:10
현장의 각론이다. 더구나 수능시험 위주의 정시가 학생부 전형으로 대표되는 수시에 비해 공정하고 사교육 부담도 덜하다는 이들의 전제도 틀렸다. 오히려 정시가 ‘강남’에 유리하고, 사교육을 부추길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많다. 수시가 지방 학생에 유리했다는 자료도 적지 않다. ‘공정’을...
재점화한 수시·학종 논란…대선 이후 변화 불가피 2017-04-02 06:15:00
더 높아졌다. 수시모집은 대부분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진행되는데 2018학년도의 경우 학생부교과전형으로 14만900명가량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8만3천200명가량을 각각 뽑는다. 특차모집이 폐지된 2002학년도부터 입시 지형도를 바꾸기 시작한 수시모집과 학종은 10여년 만에 대입의 가장 큰 줄기가 됐다. 하지만 이를...
"학생부전형 입학생이 수능전형 입학생보다 학업성취도 더 높아" 2017-03-30 20:49:01
대학의 2015학년도, 2016학년도 입학생 학점을 조사한 결과 학생부교과전형(평균 학점 3.37) 입학생의 학업성취도가 가장 높았고, 학생부종합(3.33), 논술위주(3.24), 실기위주(3.16), 수능위주(3.17) 순이었다"고 전했다. 학생부위주 전형은 고교 다양성과 지역 균형성에도 가장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고 출신...
[분석+] 문재인 교육공약에 "고민도 콘텐츠도 부족" 비판 2017-03-28 13:09:41
이명박 정부, 학생부 중심 수시 확대는 박근혜 정부 교육정책으로 분류된다. 자칫 ‘색깔 지우기’ 타깃이 될 수 있는 대목. 현장에서는 정착 단계에 들어선 교육체제의 근간을 흔든다는 점에서 불안감을 내비쳤다.수시 축소 공약은 수능 위주 정시 확대로 귀결된다. “사교육을 유발하는 복잡한 수시전형...
文 교육공약에 교육부 '촉각'…교육계도 찬반양론 2017-03-23 16:12:37
약속했다. 특히 대입과 관련해서는 전형 방법을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수능전형 등 세 가지로 단순화하고 수시 비중을 축소하며 모든 대학에 기회균등전형을 의무화하겠다고도 말했다. 이는 문 전 대표가 그간 대담집 등에서 밝혀온 고교 및 대학 서열화 철폐 등 구상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교육계는 예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