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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잠정 폐쇄.. 朴 대통령 “매우 실망” 2013-04-09 15:06:51
지원, 위기를 조성한 후 또 타협과 지원, 끝없는 여태까지의 악순환을 언제까지 반복해야 하겠나”고 한탄했다. 한편, 국제사회도 북한의 ‘개성공단 잠정 폐쇄’ 조치에 우려를 표하고 나섰다. 패트릭 벤트렐 국무부 부대변인은 8일(현지시간) “개성공단에는 5만 명 이상의 북한 주민들이 일하고 있다”면서 “이를...
美 "北 개성공단 폐쇄 유감" 2013-04-09 06:57:56
국무부 부대변인은 9일(한국시각) 정례 브리핑에서 "개성공단 문제와 관련해 한국과 긴밀협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북한 근로자 5만명이 개성공단에 취업하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같은 조치는 북한이 바라는 경제개선과 주민의 삶의 향상에 도움이 안된다"며 "그 방향으로 북한이 계속해서 나간다면 매우...
美 "북한, 개성공단 가동중단 선언 유감" 2013-04-09 05:39:26
표시했습니다. 패트릭 벤트렐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개성공단에는 5만명 이상의 북한 주민들이 일하고 있다"면서 "이를 폐쇄한다면 유감스러운 일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벤트렐 부대변인은 특히 "개성공단 폐쇄는 경제와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겠다는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안된다"면서...
靑 "새 정부 인사 국민 심려끼쳐 송구…인사검증 강화" 2013-03-31 09:42:25
전락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김정현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사과의 주체와 형식도 잘못됐고 알맹이도 없는 하나마나한 사과"라며 "이러고도 당정청 회의니 하며 호들갑을 떨다니, 국민을 무시해도 한참 무시하는 태도"라고 꼬집었다.한경닷컴 뉴스팀 bky@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B-2 스텔스폭격기, 한반도 상공서 폭격훈련 2013-03-29 07:44:59
관계자에 따르면 "B-2는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을 갖고 있어 적진 깊숙이 침투해 재래식 폭탄과 핵폭탄을 투하할 수 있다. 북한이 가장 두려움을 느낄만한 전략무기"라고 밝혔다. 한편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본질적으로 방어 목적의 군사 훈련을 한국과 연례적으로 해왔으며 B-2...
美 "북미 소통 채널 살아 있어" 2013-03-28 04:55:28
밝혔다. 패트릭 벤트럴 국무부 부대변인은 28일(한국시각)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은 북한과 소통수단이 있고 채널도 있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가 말하는 북미간 채널은 북한의 한성렬 un주재 차석대사와 연결되는 '뉴욕채널'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벤트럴 부대변인은 그러나 "미국은 북한과 건설적인 대화를 할...
[취재수첩] 美·中의 아프리카 구애…한국은? 2013-03-27 16:35:00
국무부 부대변인은 ‘아프리카 외교를 놓고 중국과 경쟁을 벌이느냐’는 질문에 “미국은 아프리카를 위한 건설적인 사업을 계속 해오고 있다”고 답했다. 전 세계가 시 주석의 아프리카 방문을 주목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이 ‘우리도 아프리카의 친구’라는 메시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시 주석은 남아공에서 아무 조건...
美 "북한, 위협·도발로 아무것도 성취 못해" 2013-03-27 05:30:33
국무부 부대변인은 "북한의 지도부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제시한 평화를 위한 길로 나아가기를 지속적으로 촉구하며, 국제사회의 의무를 준수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지 리틀 미 국방부 대변인도 "북한이 제기한 각종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북한은 평화를 해치는 위협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박근혜 정부 초대 내각·청와대 112명 신상명세…서울 출신 최다…TK·고대 '뚝' 2013-03-17 16:50:51
비교하면 1.6세 높아졌다. 당시 최연소자는 김은혜 부대변인(만 37세)이었고, 최고령은 한승수 총리(만 72세)였다. ○지역 안배는 없다 지역별로는 서울 출신이 28명으로 가장 많았다. 경기 인천까지 포함하면 33명으로 전체의 30%를 차지했다. 충청 출신이 20명으로 서울·수도권 뒤를 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출신지이자...
다시 '安風'부나…긴장하는 정치권 2013-03-11 20:57:49
보탤 것으로 전해졌다. 홍석빈 전 정책부대변인을 비롯해 대선캠프 정책포럼에서 활동했던 교수진이 싱크탱크에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안철수 신당의 성공 여부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판가름날 전망이다. 야권의 큰 형님 자리를 놓고 민주당과 정면 승부를 걸겠다는 구상이다. 대선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