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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때마다 '배짱 샷'…메이저 챔프들 무릎 꿇렸다 2013-05-20 17:49:52
10언더파 60타를 치고도 우승컵을 안지 못했다. 18번홀(파4)에서 배상문의 파퍼트가 들어간 뒤 우승이 확정되자 이동환(cj오쇼핑), 노승열(나이키골프) 등 동료 선수들이 나와 물을 뿌려주며 축하해줬다. 지난해 미pga에 데뷔한 배상문은 첫승을 따내며 한국 7승, 일본 3승을 합쳐 프로 통산 11승째를 거뒀다. 우승...
허윤경, '만년 2위' 설움 씻었다 2013-05-19 17:34:32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 공동 선두로 정규 라운드를 마쳤다. 장하나(21·kt) 이정은(25·교촌f&b) 변현민(23·요진건설)과 함께 연장전에 돌입한 허윤경은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상금은 1억원. 우승을 확정지은 허윤경은 인터뷰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말을...
김형성, 9타차 뒤집고 日 메이저 우승 2013-05-19 17:32:45
pga챔피언십 닛신컵누들배(총상금 1억5000만엔)에서 9타 차를 뒤집은 대역전극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형성은 19일 일본 지바현 소부cc(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몰아치며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로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쳤다. 지난해 8월 바나h컵kbc오거스타...
美 브래들리도 10언더…HP바이런넬슨 1R 2013-05-18 00:07:36
언더파 60타를 쳐 ‘꿈의 59타’를 눈앞에서 놓쳤다. 브래들리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tpc(파70·7166야드)에서 열린 hp바이런넬슨챔피언십 첫날 이글 1개와 버디 10개, 보기 2개로 코스레코드인 60타를 써내며 2위 찰 슈워젤(남아프리카공화국)에게 3타 앞선 단독 선두에 나섰다. 브래들리는...
김창윤, 10언더 62타 코스 신기록 썼다 2013-05-17 17:30:47
8언더파 공동 9위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 커트 기준은 투어 사상 가장 낮은 합계 3언더파에서 결정이 났다.서귀포=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 아내에 "성관계하자" 했다가 '전자발찌'…왜? ▶ '은지원은 박근혜 아들?' 50대女 폭탄 발언에 ▶ 기성용 "2세 보고파" 고백하더니…깜짝 ▶...
김효주, 첫날 선두…7언더…산뜻한 출발 2013-05-17 17:26:25
7언더파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 번째 우승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김효주는 17일 경기 용인시 모현면의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파72·66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8개(보기 1개)를 성공시키며 7언더파 65타를 쳐 2위권에 3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효주는 1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하며...
'SK텔레콤골프' 김창윤, 2R서만10언더파 맹타 2013-05-17 15:46:25
10언더파의 맹타를 휘둘렀다.김창윤은 17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보기 없이 5연속 버디 등 버디만 10개를 기록했다. 지난해 대회 3라운드 허인회의 9언더파63타 기록을 넘어 ‘코스 레코드’를 작성하며 단번에 선두로 나섰다. 코스 레코드 상금 500만 원은 덤.그는 1~2라운드 합계...
전지용 경복대 총장 "스윙 폼 자기 몸에 맞춰야 하듯 대학교육도 기업수요 맞춰 피팅" 2013-05-15 16:55:48
2000개를 치고 그날 바로 7번 아이언과 퍼터만 가지고 9홀을 돌았는데 3오버파를 쳤다”고 했다. 그의 베스트 스코어는 1996년 미국에서 기록한 68타. 전 총장은 드라이버 거리가 300야드에 육박한다. 스트로크 경쟁이 붙으면 70타 또는 71타의 언더파를 친다고 한다.“자신이 가장 잘 치는 클럽 두세 개를 최대한 활용하면...
우즈, 드라이버 딱 한번 잡고 '지옥 코스' 장악했다 2013-05-13 17:47:26
언더파 275타로 링메르트 등 2위 그룹을 2타 차로 제치고 2001년 이후 12년 만에 이 대회 우승컵을 안았다. 이 대회는 우즈의 pga통산 300번째 대회였다. 그는 통산 78승으로 샘 스니드가 보유하고 있는 최다승(82승)에 4승 차로 다가섰다. 우즈는 올 시즌 7개 대회에 출전, 4승을 거둬 우승 확률 57%를 보이고 있다. 우즈...
류현우, GS칼텍스오픈 1타차 우승 2013-05-12 17:49:21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류현우는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김형성(33·현대하이스코), 김도훈(24)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류현우는 국내 무대에서 2009년 10월 신한동해오픈 우승 이후 3년 7개월 만에 개인 통산 2승째를 거뒀다. 그는 이번 우승으로 상금 2억원을 받아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