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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2013-05-02 14:11:56
영어로 반복되는 가사는 특히 알아듣기 힘든 부분이 많았다. 예수가 “베드로, 존, 제임스”를 반복해서 부르는 장면에선 실소마저 나왔다. 베드로를 영어식으로 ‘피터’라고 하든지, 존과 제임스를 ‘요한’과 ‘야고보’로 하든지 한가지 언어로 통일해야 맞다. 멜로디에 맞추기 위해 그렇게 번역했는지 몰라도 이해하기...
10초면 결정되는 첫 인상…그남자 그여자를 사로잡아라 2013-05-01 17:04:21
남자 대학생이라면 ‘댄디가이’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 바이크리페어샵 ‘리페어 재킷’처럼 깔끔한 이미지를 주는 블레이저를 걸치는 것을 추천할 만하다. 면 티셔츠, 면바지, 청바지 등과 두루 잘 어울리는 어두운 계열로 선택하면 된다. 옷깃과 소매 부분에 포인트를 넣은 캐주얼한 재킷도 무난하다. 여대생들은 흰색...
`히든싱어` 박상민 "`무기여 잘 있거라` 방송 부적격 판정" 2013-04-27 23:46:12
박상민은 "산 속으로 머리 깎고 들어갔다는 부분이 문제가 됐다. 불교방송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다 스님이 되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한 박상민은 "KBS에서는 `무기들아 잘 있으라`는 부분을 오해했다. 그래서 한 동안 `남자들아 잘 있으라`고 가사를 바꾸어 불렀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사진=JTBC `히든싱어`...
걸스데이 ‘기대해’ 부흥케 한 화제의 패션 아이템은? 2013-04-24 14:25:02
사운드를 이용해 바람둥이 같지만 멋진 남자를 내 것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여자의 심리를 표현한 곡이다. 일명 ‘멜빵춤’이라 불리는 이 댄스는 어깨 끈을 활용해 골반댄스와 더불어 요염한 움직임을 선보인다. 서스펜더 패션은 미국에서는 '바지 멜빵'을 칭한다. 한국에서는 바지나 스커트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K-프로듀서스] ③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 2013-04-22 14:13:34
쥬니엘과 aoa 그리고 말씀 드린 남자 밴드팀 기대해주세요. 하반기에 배우들도 많이 준비하고 있어요. q. 쥬니엘의 발굴배경에 대해 a. 기타를 치는 여성 싱어송 라이터를 기획하던 중 쥬니엘이 중학생 때 캐스팅이 됬어요. 기타 등 악기를 배우는 데 집중력이 있고 곡과 가사 등에 본인의 색이 확연히 묻어나서 잘...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2013-04-20 08:00:02
잘 부르는 남자를 좋아했어요. 그래서 노래방에 가고 집에 와서 연습하고 노래만 불렀죠. 결국 음악을 시작하게 한 계기는 첫 사랑 인거죠." 홍대광은 첫 사랑 덕분에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세월이 흘렀음에도 그에게 첫 사랑은 아직도 큰 의미로 자리 잡고 있었다. 실제로 자신이 작곡한 대부분의...
홍대광 ‘멀어진다’로 19일 데뷔…미니앨범 감상 포인트 셋 2013-04-19 10:55:29
했다. 무엇보다 뛰어난 가사 전달력으로 노랫말에 담긴 감동을 배가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슈퍼스타K4’ 이후 홍대광은 앨범 준비 과정에서 수없이 많은 반복 녹음을 통해 보컬 실력이 일취월장했다고. ‘밀크성대’라 불리는 홍대광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어떻게 진화했을지 귀 기울여 보는 것도 감상포인트 중...
뮤지컬 ‘해를 품은 달’, 19일 프리뷰 티켓 오픈 2013-04-18 14:56:36
조선 최고의 남자 이 훤과 그의 첫사랑이자 액받이 무녀인 연우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궁중 로맨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이 19일 오전 11시 인터파크, 옥션티켓, 오픈리뷰, 클립서비스를 통해 프리뷰 공연을 동시에 티켓오픈 한다.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백만독자가 선택한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인...
홍대광, ‘슈스케4’ 첫 가수 데뷔…싱어송라이터 입지 굳힐까 2013-04-18 14:07:57
한 남자의 마음을 그렸다. 여기에 홍대광만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이 더해져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지난 5일 온라인을 통해 선공개된 ‘굿바이’는 씨스타 소유와의 어쿠스틱 듀엣곡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이 곡은 발매와 동시에 7개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홍대광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를 입증한 바...
티파니 ‘음중’ 하차 아쉬움도 잠시, OST로 팬들 만난다 2013-04-17 11:11:43
한 걸음씩' 등의 아련한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가사는 사랑의 추억을 불러 일으킨다. 티파니의 호소력 짙은 보컬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과 완벽히 어우러지며 곡의 완성도를 극대화 했다. 작곡과 작사는 '다 줄거야', '사랑한다는 흔한 말' 등 명품 발라드의 대가인 조규만이 맡았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