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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 지형도가 바뀐다 ④] 강소대학 서강대 포스텍, 서울대 제칠까? 2013-02-25 11:36:16
당시부터 소수 정예를 표방했다. 덕분에 여러 교육모델을 과감하게 시도해 대학 발전을 이끌어냈다.포스텍은 2010학년도 신입생부터 전원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하는 입시 실험을 단행했다. 또 기존 4년제 학사과정을 탈피, 박사 중심 교육과정으로 전면 개편해 미래 노벨상 수상을 노릴 수 있는 엘리트 융합인재 교육에...
[취업&뉴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내년까지 개발 목표 2013-02-22 02:18:36
교육, 재훈련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산업현장 전문가가 표준 개발에 참여했기 때문에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대로 기술교육이 이뤄지는 것이죠. 송영중 이사장이 현장에서 인상적인 말을 했습니다. “사실 자격이나 학위가 제대로 된 것이라면 그것만 보고 채용하면 된다” 결국...
[기업들 '인재 열전'] 글로벌 인재가 뛴다…한국 기업이 커진다 2013-02-19 15:35:08
85시간의 교육시간을 배정해놓고 있다. 효성은 상시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5~50명 단위로 임직원들이 모여 제품과 산업 등 실무와 관련된 공부를 연중 계속하는 제도다. 영업과 생산 직원들만 대상으로 하던 것을 반응이 좋아 전 직원으로 확대했다.생산현장 인력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도 요즘 기업들의...
아이스크림 홈런, 예비 초등 학부모 대상 공개 특강 2013-02-18 17:06:45
'변화하는 교육과정, 변하지 않는 학부모'라는 주제로 초등 및 예비초 학부모 대상 무료 공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는 자기주도학습법의 창안자인 정철희 전 건국대 교수(한국자기주도학습연구회장)와 이강석 연구소장(한국기초학력평가원)이 초빙강사로 참여해 각각 '꿈을 찾아주는 진로적성',...
최나연-김하늘 건국대 학사모… 나란히 공로상 2013-02-18 14:31:20
각각 체육교육과, 골프지도전공 학사 학위를 받는다. 이들은 이날 학사모와 함께 그간 각종 대회 우승으로 학교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총장 특별 공로상' 도 수상한다.최나연은 건국대 재학 중에 lpga 7승, klpga 6승을 거뒀다. 2010년 lpga 투어 상금왕에 올랐으며 지난해엔 us여자오픈 우승으로 첫 메이저...
SK "40년간 박사 570명 등 인재양성"(종합) 2013-02-17 11:17:57
'계속해야 한다'는 의지를 밝혀 1997년 1월부터 EBS에서 재개돼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고 SK는 설명했다. 방송 프로그램에 단독 후원기업이 등장한 것은 장학퀴즈가 처음이었다. 최종현 회장은 장학퀴즈가 선을 보인 이듬해인 1974년 사재를 출연해 한국고등교육재단을 설립, 인재들이 세계 유수의...
"SK 장학퀴즈 40년만에 박사 570명 배출" 2013-02-17 07:00:10
이듬해인 1974년 사재를 출연해 한국고등교육재단을 설립, 인재들이 세계 유수의 교육기관에서 박사과정을 공부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장학퀴즈는 1996년 10월 방송국의 사정으로 종영했으나 최태원 SK㈜ 회장이 '계속해야 한다'는 의지를 밝혀 1997년 1월부터 EBS에서 재개돼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고 SK는...
경기도 "비평준화지역 학생 차별"…합부모 불만 여전 2013-02-13 16:32:31
계속됐다.대부분 학부모는 1지망으로 선택한 고등학교에 자녀가 배정되지 않았거나 집과 먼 학교로 배정돼 통학의 어려움을 호소했다.지난 12일에는 수원 남부지역과 맞닿은 곳에 있는 화성 동학중 학부모 20여명이 동시에 상담소를 찾아 수원 북부지역 고등학교로 배정받았다며 집단민원을 제기하기도 했다.특히 이들은...
오바마 집권 2기 국정연설, 자신만의 색깔 뚜렷 2013-02-13 15:46:12
교육 지원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대학 등록금 인하를 위해 고등교육법을 개정해 '연방정부 지원금 대상 대학을 선정할 때 등록금의 적절성과 가치를 고려하도록' 의회에 촉구했다. 그는 "내일 당장 어느 대학이 등록금 본전을 뽑을 수 있는 대학인지를 알 수 있도록 '대학 성적표'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월수입 500만원' 대학생 다단계 실상은 빈털터리> 2013-02-13 12:00:29
물품 강매나 대출 알선이 계속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거마 대학생 사건은 2011년 6월 경찰 수사로 전모가 드러났다. 한 불법 다단계업체가 송파구 거여동과 마천동 일대에 대학생들을 강제로 합숙하게 하고서 과도하게 높은 가격에 물건을 사도록 한 사건이다. 공정위가 이날 밝힌 불법 다단계 판매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