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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초대 내각·청와대 112명 신상명세…서울 출신 최다…TK·고대 '뚝' 2013-03-17 16:50:51
고향인 tk 지역 출신은 새 정부 요직에서 배제됐다는 ‘역차별’ 논란이 일었지만 집계 결과 17명(대구 4명, 경북 13명)으로 전체의 15%였다. pk(부산·경남) 출신은 19명(부산 5명, 경남 14명)이었다. 영남 전체는 32%로 수도권보다 많았다. 이에 비해 호남은 16명(14%), 강원 6명(5%)이었다.지역 안배에 신경써온 4대...
미래부 장관 최문기·공정위장 한만수 2013-03-14 15:56:19
한만수 내정자는 1958년 경남 진주 출생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나왔고 사법고시 22회, 김&장 법률사무소의 변호사로 일한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세법 전문가로 조세심판원 비상임심판관과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을 지냈습니다. 최 내정자와 한 내정자 모두 박근혜 대통령의 싱크탱크였던 국가미래연구원 출신으로 새...
'반기문 효과' 로 웃는 진주실크 2013-03-13 21:10:36
진주실크 제품 주문이 잇따르고 있다. 진주실크가 유명세를 타게 된데는 한국실크연구원의 남다른 노력이 있었다. 연구원은 2006년부터 매년 2억원을 들여 해외컨설팅 맞춤형 기술지도 사업을 펼쳤다. 이탈리아 실크 컨설턴트 업체 전문가를 초청해 소재 개발과 상품기획까지 기술지도를 통해 고급화 및 차별화했다.이렇게...
'슈스케5', 지원자 접수 시작 4일만에 10만명 돌파 2013-03-11 21:27:43
흙 속의 진주들을 찾아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슈스케5' 1차예선은 1세부터 99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ars를 누르면 '슈스케4' 우승자 로이킴의 달콤한 보이스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ars 안내에 따라 남자솔로, 여자솔로, 그룹 등 지원 분야와 생년월일을 입력하고 2차 예선을 볼 지역을...
[부산·경남]화이트데이엔 주얼리 세트 인기 2013-03-06 18:04:16
진주’ 귀걸이도 단아한 느낌을 전하면서 3월 들어 판매량이 두배로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여기에 실속 패션 커플상품으로 통하는 ‘백팩’ 등 가방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누리며 60%이상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스퀘어(사각)스타일에 노트북 수납은 기본이며, 수납한 물건의 무게로 모양이 처지지 않는...
일방적 통보·비공개·불통…뭇매 맞는 홍준표 스타일 2013-03-04 16:56:14
홍 지사가 지역 현안에 대해 사전 공개 없이 ‘일방통보식’ 브리핑을 하자 이해당사자들이 당황해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인데, 의료원 노조 등 관계자들과 한 차례의 협의도 없었고 의료혜택을 받는 지역민들과 논의도 없었다. 이에 대해 정장수 경남도 공보특보는 “불가피한 제약이 따를 때...
[인사] KT ; 삼화페인트공업 ; 씨엔미디어·CEO스코어 등 2013-02-25 17:14:30
박재권◈교직원공제회▷대구지역본부장 김정태(승진)▷감사실장 임영혁▷대전지역본부장 김준기▷the-k손해보험(주) 배재환◈대전시교육청 ◇초등<장학관>◎승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윤형수▷교육과학연구원장 임한영◎전보▷학교정책담당관 성수자▷교수학습지원과장 박주삼▷서부교육지원청 임광빈▷교수학습...
코레일, 서울∼진주 KTX 운행 후 철도 점유율 급증 2013-02-19 17:07:46
진주 정기승차권 이용객은 KTX 운행 전후의 같은 기간을 비교했을 때 9배(11명→97명) 가까이 늘었다.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앞으로 진주·함안지역 KTX 이용자가 고속버스 수준까지올라가고 수도권 이동수요는 오히려 앞설 것으로 전망된다"며 "KTX가 이 지역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주 실크혁신센터 착공 2013-02-18 17:32:47
지역 브리프 진주시 실크산업의 기술혁신과 업무를 지원할 실크혁신센터가 이달 중 공사를 시작한다. 진주실크전문농공단지에 들어서는 실크혁신센터는 사업비 340억원을 들여 연면적 1만2851㎡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2014년 준공된다. 실크혁신센터가 들어서는 진주실크전문농공단지는 진주시 문산읍 삼곡리에...
후기대의 힘…"젊은 시절 낙방이 쓴 약" 2013-02-18 17:25:14
지역 등이 같은 인사들이 요직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반면 박 당선인은 ‘아버지(박정희 전 대통령)의 인맥을 물려받았다’는 비판을 듣기는 하지만 자신이 졸업한 서강대 출신은 철저히 배제하는 분위기다. 정치권에서 “과거 정부의 인사 실패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일부에선 성대, 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