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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내부 진입 성공 14분만에 잠수요원 철수 `가이드라인 끊겨` 2014-04-18 16:46:11
해양경찰창은 18일 전남 진도군 진도실내체육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후 3시38분께 구조대 잠수요원들이 2층 화물칸의 문을 여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민간 잠수부 2명은 오후 2시 35분께부터 선체 수색을 시작했으며, 사이드문을 개방하려다 실패했다. 이후 3시 26분께 다시 2명이 들어가 문을 어느정도...
[여객선침몰] "해경이 민간잠수부 수색 막았다?" 인터뷰, 경찰 수사중 2014-04-18 16:18:52
"해양경찰이 민간 잠수사들의 구조 활동을 막았다"고 주장한 홍모 씨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김귀찬경찰청 수사국장은 이날 긴급 브리핑을 열어 "홍 씨가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을 누구한테 들었는지, 홍씨가 자신이 주장한 대로 민간 잠수사가 맞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전남지방경찰청에서 수사하도록 했다"고...
[세월호 침몰] 해경, 日 자위대 소해정 파견 거절…왜? 2014-04-18 15:22:37
세월호 침몰한국해양경찰이 일본 정부의 구조지원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18일자 일본 매체 요미우리는 아베 총리는 한국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구조지원을 할 용의가 있다는 전언을 보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일본이 가능한 한 협력할 의향이 있음을...
세월호, 식당 내부 진입 오보 “오후 3시부터 식당진입 예정” 2014-04-18 14:41:28
진입은 오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해양경찰철 관계자는 전남 진도실내체육관에서 “가족 여러분께 혼선이 있을까 말씀드린다”며 “일부 언론에서 나온 식당 진입은 사실이 아니고, 공기를 주입하고 있는 것이다. 오보이니 이 점 상기해주시길 바란다. 최선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구조대는 오전 10시30분께 세월호...
민간잠수부 MBN 인터뷰 통해 생존자와 대화 주장.. 해경 "보고 없었다" 2014-04-18 12:01:15
"해양경찰청장은 장비, 인력 그리고 민간잠수부들 현장 투입할 수 있게 배와 장비 모두 지원하겠다 해놓고 지원? 나랑 장난합니까? 민간잠수부들 투입될 수 있게 해주라고요 제발"이라며 "투입 안되는 것이 2차 피해 방지? 웃기지들 마세요. 여기 일반 다이버들도 아니고 테크니컬 다이버들 몇있구요 마스터분들도 바로...
mbn 민간잠수부 인터뷰 진위논란 `증폭`··정부 "생존자 보고 없었다" 2014-04-18 10:30:51
세월호 실종자 수색 구조작업을 펼치는 서해지방 해양경찰청은 18일 "지난 17일 이후 민간 잠수사를 3회 투입했지만, 생존자가 있다는 보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일부 언론에서 해양경찰이 민간 구조사 투입을 막고 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는 해명도 곁들였다. 해경은 이날도 민간구조단 70명이 소형어선 2척을...
mbn 민간잠수부 인터뷰 `거짓논란`··"지금까지 생존자 보고 없었다" 2014-04-18 10:07:56
세월호 실종자 수색 구조작업을 펼치는 서해지방 해양경찰청은 18일 "지난 17일 이후 민간 잠수사를 3회 투입했지만, 생존자가 있다는 보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일부 언론에서 해양경찰이 민간 구조사 투입을 막고 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는 해명도 곁들였다. 해경은 이날도 민간구조단 70명이 소형어선 2척을...
세월호 생존자 사칭 메시지 이어 침몰 사고 스미싱까지.. `경악 금치 못할 만행` 2014-04-17 16:13:32
난무하고 있다. 17일 해양경찰청은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진도여객선 침몰사고 관련 괴담은 모두 사실과 다르다. 국민 여러분들은 이점에 착오 없으시길 바라며 앞으로 국민 불안을 가중시키는 이러한 괴담의 확산은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의 수사에 따르면 앞서 온라인...
세월호 생존자 확인, 쌍둥이 극적 탈출"서로 눈 마주보고 반드시 살자고.." 大기적 2014-04-17 14:24:50
탈출, 해양경찰에 의해 구조될 수 있었다. 쌍둥이 할머니는 "갑자기 배가 기울고 객실로 물이 들이차는 상황에서 무척 무서움을 느꼈지만 손자들은 서로 눈을 마주보고 반드시 살아나가자며 다짐한 뒤 힘차게 헤엄쳐 나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세월호 생존자 쌍둥이 형제 소식에 "세월호 생존자 쌍둥이 형제, 대단하다"...
[진도 여객선 침몰 대참사] 정부·지자체, 지원인력 현장 급파…'사고수습 비상체제' 가동 2014-04-16 20:53:16
교육부 장관,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남상호 소방방재청장 등은 현장에 출동해 구조와 피해 상황 파악 등을 지휘했다. 사고 현장에는 해경·해군·행정선 등 선박 98척과 해경·해군·소방·경찰헬기 31대, 해경·해군 항공기 14기, 민간 어선 10여척 등이 총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였다. 해수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