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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D-5] 73일간의 정권인수 준비…파격-논란의 연속 2017-01-15 14:00:04
회동을 시작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며 정권 인수작업에 매진해 왔다. ◇트위터 한 줄로 '판 뒤집기' '아웃사이더'답게 정권인수 기간은 파격과 논란의 연속이었다. 짧은 기간 일자리 창출 등 구체적 성과도 냈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트위터 정치'와 틀을 깨는 인선 방식, 격식을...
우병우 처가 소유 기흥골프장 잔디에 불…"방화 가능성 낮아"(종합) 2017-01-08 16:18:50
골프장에는 손님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방화 여부를 수사하고 있으나 인화성 물질 등 이렇다 할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방화 여부는 아직 결론낼 수 없으나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며 "현장을 감식해 인화성 물질이 있는지, 발화지점은 어딘지 등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방 당국도 이번...
우병우 처가 소유 기흥CC서 화재 발생.."방화 여부 확인 중" 2017-01-08 11:30:12
이 불로 골프장 잔디 1만6천여㎡가 불에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방화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현장을 감식해 인화성 물질이 있는지, 발화지점은 어딘지 등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흥CC는 우 전 수석 장모 측이 지분 51%를 소유한 사실상 우 수석 처가 소유 골프장으로, 국정농단 주범인...
우병우 처가 소유 기흥CC서 불…"최순실 골프 회동 하던 곳" 2017-01-08 10:27:12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골프장에는 손님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방화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현장을 감식해 인화성 물질이 있는지, 발화지점은 어딘지 등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흥cc는 우 전 수석 장모 측이 지분 51%를 소유한 사실상 우...
우병우 처가 소유 기흥CC 페어웨이 잔디에 불…"방화 여부 수사" 2017-01-08 10:18:47
골프장에는 손님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방화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현장을 감식해 인화성 물질이 있는지, 발화지점은 어딘지 등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흥CC는 우 전 수석 장모 측이 지분 51%를 소유한 사실상 우 수석 처가 소유 골프장으로, 국정농단 주범인 최순실이 유명인들과...
'골프광' 트럼프, 우즈와 비공개 라운딩 2016-12-25 20:16:23
골프장 중 하나인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장에서다. 우즈와 트럼프는 둘 다 팜비치에 집을 보유하고 있다.이날 라운드는 철저히 비공개로 이뤄져 스코어와 경기 내용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트럼프가 첫 라운드 상대자로 우즈를 선택한 이유와 둘의 대화 내용에 대해선 골프회동 이후...
김경진 "최순실이 우병우 꽂아" 녹음 공개 2016-12-23 08:56:13
골프회동을 가진 뒤 우 전 수석이 청와대에 입성했다는, 골프장 직원의 육성 증언이 공개됐다. 김경진 의원이 공개한 녹음은 "우병우를 최순실이 꽂아준거?"라고 시작된다. 녹음 파일의 주된 내용은 우병우 전 수석의 장모인 김장자 회장이 최순실 씨와 김영재 원장의 부인이 방문하면 버선발로 뛰어나갔으며, 최순실...
노승일 “차은택 법적 조력자, 우병우가 소개”…우병우 “사실무근” 2016-12-22 16:48:25
회장과 골프 회동을 하는 등 친분이 있다고 지적한 데 대해 "저는 차은택을 모른다"고 부인했다. 우 전 수석은 또 "장모에게 물어봤는데 최순실씨를 잘 모르고 골프도 친 적이 없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은 "들은 이야기"라고 전제하면서 "차은택의 법적...
[5차 청문회] 우병우 "`노무현씨 당신은..` 발언 한 적 없다" 2016-12-22 11:58:28
아닌 뇌물수수 혐의자로 앉아 있는 거다`라고 적힌 글을 우병우 전 수석에게 낭독하라 요구했다. 우병우 전 수석은 해당 글을 읽은 뒤 "저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재차 강하게 부인했다. 우 전 수석은 또 "최순실을 모른다"고 답하며, 지난 2013년 우병우와 장모 김장자, 최순실의 골프 회동 의혹을 부인했다.
[4차 청문회] 최경희 "김장자 알지만 개인적으로 만난 적 없어" 2016-12-15 13:07:36
최경희 전 총장은 또 `최 총장이 김장자 회장 골프회동에 자리했다` 차은택의 증언을 두고 "그건 임기 전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경희 전 총장은 이날 현 정부의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선 "특별한 것은 절대 아니다"며 "종합 일간지나 외국 평가에서 6위 평가된다. 연구비도 17위 정도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