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HLB, 중증 간암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화학’ 병용 2상 결과 학술지 게재 2023-10-30 09:33:12
통한 면역세포 회피기능을 억제 시켜 간암 치료효과가 매우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미국 메모리얼 슬로건 케터링 암센터의 가산 아부알파(Ghassan K. Abou-Alfa) 교수는 “간암 분야에서 가장 긴 생존기간을 보여 1차 치료제로서 새로운 옵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젬백스, GV1001 알츠하이머병 마우스 기전 연구 학술지 게재 2023-10-30 09:32:44
“GV1001은 항염, 항산화, 아밀로이드 플라크 및 타우 응집의 감소 등 여러 타깃에 동시에 작용해 결과적으로 뇌 내 신경염증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나타내 왔다”며 “GV1001의 중요한 작용기전 하나가 밝혀진 만큼 진행 중인 임상이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셀트리온 신약, 미국 뚫었다…FDA '짐펜트라' 판매 허가 2023-10-23 18:20:33
구축한 직접판매망을 통해 짐펜트라를 공급하게 된다. 내년에는 신약 후보물질 10개를 임상에 올려놓고, 셀트리온제약과의 합병까지 마무리 지은 뒤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새로운 플랫폼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2025년까지는 새로운 바이오시밀러 5개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남정민/김유림 기자 peux@hankyung.com
"1조 넘어도 다 받겠다"…주총장에 뜬 서정진의 '초강수' 2023-10-23 18:02:54
55%, 셀트리온헬스케어 72%였다. 통합 셀트리온이 ‘개발-생산-유통-판매’를 일원화하면 매출 원가율은 40% 이하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합병법인은 오는 12월 28일 출범한다. 셀트리온그룹은 양사 합병 완료 이후 6개월 내 셀트리온제약과의 합병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유림/남정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통합 셀트리온 시대…서정진 "빚 내서라도 내 회사에 투자하겠다" 2023-10-23 10:59:16
하지만 서 회장은 셀트리온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안이 의결된 직후 “모든 불확실성을 완전히 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식매수청구권 한도가 1조원으로 돼있는데 그 이상 나와도 무조건 관철시키겠다”며 “빚을 내서라도 내 회사에 투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유림/송도=남정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승인…통합 법인 연말 출범 2023-10-23 10:35:42
사유는 주식매수청구권 확보이다. 사실상 양사의 합병에 반대 의사를 전달한 것이다. 국민연금이 보유한 셀트리온 지분은 7.43%(1087만7643주)이다. 국민연금이 셀트리온 지분 7.43% 모두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경우, 셀트리온은 약 1조6405억원을 마련해야 한다. 김유림/남정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단독] 국민연금, 셀트리온 합병안 기권…사유는 주식매수청구권 2023-10-23 08:42:41
삼성엔지니어링 합병에서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했다. 행사 신청 기간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는 행사가보다 5% 이상 낮았다. 반면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대우 합병에선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두 회사의 주가와 행사가격의 차이가 크지 않았기 때문이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젊은 층 위협하는 '난치성 미만형 위암'…표적치료제 개발 어디까지 왔나 2023-10-19 16:06:12
미만형 위암 치료제 SYT11-ASO 개발을 위해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원큐어젠이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다. 환자의 유전정보와 임상 정보 기반의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개발되는 SYT11-ASO가 젊은층을 위협하는 불모지인 미만형 위암의 표적항암제로 속히 개발되길 기대해 본다. 정리=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듀켐바이오, 방사성의약품 핵심 소재 ‘산소-18’ 국산화 2023-10-12 10:43:22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김상우 듀켐바이오 대표는 “이번 농축수 재활용 허가 취득으로 필수 소재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게 됐다”며 ”재활용 시스템 구축으로 향후 글로벌 수요 급증에 대비하며, 국내외 방사성의약품 원료시장 진출 등 사업확대를 해가겠다”고 말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바이오업계 '연쇄창업가', 유전병 치료제 개발 도전 2023-10-11 17:49:49
로버트 랭거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가 대표적인 사례”라고 했다. 랭거 교수는 40개 바이오회사를 창업했다. 김 교수는 “과학자에게 첫 창업 회사에서 끝까지 일해야 한다고 요구한다면 인류가 당면한 여러 불치병을 해결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김유림/사진=이솔 기자 you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