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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 정치가 돌 던질 자격 있나 2016-10-13 17:07:30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대한상공회의소 간담회에서 “온 세계 경제단체들과 연구기관들이 한국의 창조경제를 지극히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했다. 그 며칠 뒤 프랑스 다쏘시스템이 한국에서 개최한 콘퍼런스의 주제는 부끄럽게도 ‘웨이크 업 코리아(wake up korea)’였다.기업을 탓하는 정치인들이...
정부, 한진사태 긴급수출현안 점검…"피해수집·금융지원"(종합) 2016-09-06 19:29:44
5일 3차 회의에서는 주요 화주와 간담회를 개최해 현안을 살펴봤다. 한편 이날 중기청은 한진해운 사태로 피해를 입은 중소·중견기업에 수출보증과정책자금을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진해운 협력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추경으로 확보한 긴급경영자금 2천억원을 활용해 금리인하(2.47%) 등 특례...
정부, 한진사태 긴급수출현안 점검…"피해수집·금융지원" 2016-09-06 16:46:25
5일 3차 회의에서는 주요 화주와 간담회를 개최해 현안을 살펴봤다. 한편 이날 중기청은 한진해운 사태로 피해를 입은 중소·중견기업에 수출보증과 정책자금을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진해운 협력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추경으로 확보한 긴급경영자금 2천억원을 활용해 금리인하(2.47%) 등...
<한진해운 후폭풍> 또 변양호 신드롬…관료들 복지부동 2016-09-06 06:01:23
후 해양수산부를 중심으로 급하게 내놓은 정부의 비상대책 역시부실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각에서는 부처 간 소통 부재로 해수부가 한진해운의 법정관리 가능성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대책 마련을 소홀히 한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윤석헌 서울대 경영대 객원교수는 "이번 사안은 금융 쪽의...
<한진해운 후폭풍> 금융당국·채권단, 문제 없다더니 2016-09-06 06:01:21
일이 없었고 경영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대주주인 한진그룹이 '주인의 책임'을 다 했다면 최근의 대란은 발생하지 않았다. 채권단에서는 지난달 초에 이미 한진해운에 법정관리를 대비하는 비상계획을 세우자는 요청을 했으나 한진해운 측에서는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 보니 세계 곳곳에서...
<주간 CEO>'대마불사' 제동 건 이동걸…리콜 승부수 고동진 2016-09-03 10:00:18
처음이다. 서 회장은 지난 1일 기자간담회에서 "제가 성공하기까지 받아온 과분한 관심과사랑을 우리 사회에 반드시 크게 돌려드려야겠다고 다짐했다"며 "힘들게 번 돈을 멋있게 써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 이어 국내 주식 부자 2위인 서 회장은 그동안 개인적차원의 사회 공헌...
김종인 대표 '경제민주화' 강연, "기업 옥죄기 아니다" 했지만… 2016-08-22 19:32:01
대한상의 주최 간담회 [ 강현우 기자 ]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사진)는 22일 “경제민주화는 공정한 시장을 만들어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며 일각에서 우려하는 바와 달리 기업을 옥죄기 위한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영계에선 “큰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김 대표의 세부...
'대우조선 부실 감독·지원' 서별관회의 청문회 쟁점은 2016-08-12 15:49:06
임 위원장은 최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대우조선이 파산했을 때의 사회·경제적 충격, 조선산업에 미치는 영향, 자금 회수에 대한 채권단의 판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자구 노력을 중심으로 하는 경영 정상화를 추진하기로 한 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발권력동원 논란' 자본확충펀드 실제 집행 가능성 낮다 2016-07-17 06:24:57
지난 14일 기자간담회에서 "자본확충펀드는 국책은행의 경영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금융 불안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계획"이라며"(국책은행들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해 시장금리 이상을 적용한다는 원칙을세웠다"고 말했다. 국책은행 입장에서는 시장에서 연 2.1% 금리로 코코본드를 발행할 수...
이주열 문답…"김영란법, 민간소비에 분명히 부정적 영향" 2016-07-14 12:54:56
했다. 자본확충펀드는 국책은행 경영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금융 불안에대응하기 위한 비상계획 차원에서 이뤄졌기 때문에 이런 방침을 정했다. 2009년 은행자본확충펀드를 조성했을 때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확산돼 즉각적 자본확충이 필요한 시기여서 이런 원칙이 적용되지 않은 것이다. 코코본드에 대한...